“교회가 밖으로부터는 거센 반기독교적 공격을 받는 동시에 안으로는 장기적인 정체로 인한 무력감을 느끼는 지금, 청소년들에게 복음의 본질을 가르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이런 시기에 『복음 중심 청소년』이 출간된 것은 한 줄기 빛과도 같습니다. 특히 이런 내용과 방식으로 복음이 나누어진다면 다음 세대가 다시 꿈을 꾸며 복음이 주는 소망으로 출렁일 것입니다.”
- 길성운 (성복중앙교회 목사)
“한국 초기 기독교는 한국 사회를 전복시켰습니다. 복음은 개인의 삶을 변화시켰고, 세상은 이들의 극적인 변화를 증언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세상을 주도하던 그리스도인들은 점차 그 지위를 잃은 채 쇠락해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복음의 회복입니다. 종교생활과 형식에 매인 우리의 신앙을 변혁시켜 십자가로 향하게 하는 복음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교재는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주신 보물입니다. 이 교재는 복음을 파헤쳐 그 본질을 드러내고, 참된 삶의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이 교재를 통해 다음 세대가 복음의 진수를 경험하게 하십시오!”
- 김요셉 (원천침례교회 목사)
“지금까지 이런 성경공부 교재는 없었습니다! 복음에 대한 정확하고 선명하고 성경적인 이해에 기초한 이 교재는 복음이 다음 세대들의 가슴과 의지로 이어지도록 효과적으로 돕습니다. 복음을 들어서 머리만 커진다는 말을 무색하게 할 것입니다. 청소년들은 이 교재를 통해 자신의 삶뿐 아니라 교회 공동체의 삶이 어떻게 복음을 중심으로 형성되는지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교재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예습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복음이 그리스도인의 삶과 교회 공동체의 중심이 되는 복된 날을 주실 때, 이 교재가 귀하게 사용되리라 기대하고 확신합니다.”
- 김형익 (벧샬롬교회 목사)
“복음의 본질을 잘 붙든다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소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동안 복음이 너무 교리화되어 우리의 삶과 동떨어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교재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복음을 바로 이해하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삶에 적용하며 살아가도록 가르쳐 줍니다. 이 교재를 반복해서 사용한다면, 복음이 어떻게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며 교회 공동체를 세우는지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교재를 통해서 많은 청소년들이 바울의 간구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 높이와 깊이를 더욱 알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 온기섭 (의왕우리교회 목사)
“MZ세대… 알파세대… 세대는 끊임없이 교체됩니다. 그러나 그 오고 오는 세대 속에서도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문화도, 유행도, 시대에 따라 바뀌기 마련이지만 복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다음 세대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복음입니다. 언제,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복음이 그들의 마음에 뿌리내려야 합니다. 이 교재는 우리 청소년들이 그렇게 복음의 세대로 세워져 갈 수 있도록, 화려한 문화 속에서 잊고 있었던 복음의 핵심을 발견하게 하고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다시 한번 복음으로 돌아가 거룩한 문화를 세워나가는 청소년들이 일어날 것을 기대합니다.”
- 유지혜 (한성교회 전도사, 차세대사역팀장)
“이 시대 청소년들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묻는다면, 저는 ‘복음’이라고 답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얼마나 잘 가르치고 있을까요? 청소년들에게 최적화된 복음을 가르치는 책은 얼마나 있을까요? 청소년을 위한 교재가 많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복음 중심 청소년』은 말 그대로 복음을 가르쳐주는 성경공부 책입니다. 지금 청소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복음이 무엇인지 성경적으로 매우 탄탄하게 기술한 책입니다. 교회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주일설교를 위해, 성경공부를 위해, 제자훈련을 위해 활용하기에 제격입니다.”
- 이정현 (청암교회 목사)
“신앙을 갖고 살아가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는 시대입니다. 지금을 사는 청소년들에게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발휘되고 확장되는 십자가의 능력을 경험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십자가의 능력은 우리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고 교회를 더욱 사랑하게 합니다. 개인의 신앙을 성장시킬 뿐 아니라, 복음을 품고 선교적 삶을 살아가게 하는 이 교재를 적극 추천합니다. 복음의 중심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세상의 소망입니다.”
- 최성은 (지구촌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