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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밥상

치유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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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98쪽 | 450g | 145*197*20mm
ISBN13 9788959137756
ISBN10 895913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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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염창환
완화의학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내 1호 완화의학과 교수로 비타민 박사, 지킬 박사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유명 인사부터 노숙자까지 이천여 명의 마지막을 지켜보며 의학적 학식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다친 마음을 먼저 살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무엇보다 감정적인 치유가 목적인 환자에게 인술을 베푸는 벗이 되고자 한다. 모현호스피스 가정방문 의사, 관동의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부교수 및 임상과장,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완화의학과 부교수를 거쳐 현재 염창환의원 원장으로 있다. 한국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 먼디파머 학술상(2006, 2003), 한국학술진흥재단 신진교수상(2005), 대한가정의학과 MSD 학술상(1997) 등을 수상했다. 펴낸 책으로는 『암 완치의 길』 『한국인,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17가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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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나의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고 또 하나의 생명의 불꽃은 사그라진다.
이 책을 읽으며 떨어지려는 눈물방울을 거두려 천장을 몇 번이나 바라봤는지 모른다. 그럴 때면 내 배 속 또 하나의 생명은 태동을 보내며 먹먹해진 내 가슴을 어루만졌다.
우리는 흔히 영화 같은 삶이라고 말하지만 호스피스 병동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들은 그 이상의 감동과 슬픔을 전해준다. 그리고 그 슬픔은 날 늪에 빠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을 더욱 찬란히 빛나게 해주고 있음을, 나의 사랑하는 이들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존재들임을 깨닫게 해준다.
- 고민정 아나운서, 『그 사람 더 사랑해서 미안해』 저자

대부분의 환자들이 병원에서 격리된 채 사망하면서, 사람들은 임종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볼 기회를 잃었고 죽음은 삶과 무관한 의료 문제가 되었다. 고도의 경제성장과 함께 불로장생을 꿈꾸며 생-노-병-사로 요약되는 인간의 삶에서 ‘죽음’ 문제를 의도적으로 외면해왔으나, ‘삶’은 행복하지 못하다. 임종기 환자와 그 가족들과의 면담을 바탕으로 쓰인 이 책은 죽음을 직시함으로써 삶의 의미를 되찾는 지혜를 제시하고 있다.
허대석 서울대 종양내과 교수, 한국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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