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잘 되는 병원 잘 만든 매뉴얼 (큰글자책)

잘 되는 병원 잘 만든 매뉴얼 (큰글자책)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54
정가
31,000
판매가
31,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POD] 주문 제작 도서입니다. 발송까지 3일 정도 소요됩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210*297*20mm
ISBN13 9791198223609
ISBN10 119822360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매뉴얼은 조직에서 원하는 구성원들의 기본적인 태도, 행동을 정리해놓은 지침서라고 생각하면 쉽다. 조직에서 구성원들이 얼마나 많은 접점 상황에 놓여 있겠는가? 모든 것을 매뉴얼이 담을 수는 없겠지만 표준화가 필요한 접점 상황에 대한 매뉴얼이 정리되어 있어야 하며, 그것이 모이면 시스템이 형성된다.
---p.18

능력이 부족한 직원은 퇴사시키고 좋은 직원이 나타날 때까지 채용을 반복하는 형태로 경영한다면, 이것은 운에 의존하는 경영일 뿐이다. 좋은 직원을 채용하는 것도 그 직원을 제대로 교육하는 것도 ‘시스템’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시스템은 병원 내부의 여러 부서와 조직원들을 통해 성과를 내기 위한 법칙을 조합한 집합체라고 보면 된다. 우리 병원에는 이러한 법칙을 규정한 매뉴얼이 있는가? 또는 이러한 법칙을 총괄하는 담당자가 있는가? 지금부터 병원 시스템을 위한 매뉴얼을 살펴보면서 우리 병원의 매뉴얼을 하나씩 점검하고 만들어보자.
---p.28

수많은 직원들과 인터뷰하면서 그들의 속내를 들어왔다. 직원들이 병원에 대한 불만으로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멀티가 싫어요”, “우리 병원은 체계가 없어요”였다. 이는 경력이 있는 원장, 또는 실장이라면 직원들에게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말이다. 정말 직원들은 멀티를 싫어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이때 직원들이 말하는 ‘멀티’란 본업 외의 잡무까지 떠맡는 것을 뜻한다. 직원들은 본인에게 정확하게 주어졌다고 인정하지 않거나, 협의되어 매뉴얼화가 되지 않은 업무는 잡무라고 생각한다. 업무와 잡무의 경계는 여기에서 결정된다.
---p.33~34

매뉴얼을 제작할 때는 부담을 가지지 말고 직원들과 하나씩 직접 만들어보거나, 전문 업체에 위탁하는 방법이 있다. 그렇게 제작한 기본 매뉴얼이 있어야 직원들에게 제대로 된 피드백을 해줄 수 있다. 마케팅 성과는 있는데 예약률이 왜 저조한지, 또는 고객 컴플레인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가이드라인도 주지 않은 채로 제대로 피드백할 수 있을까? 기본 매뉴얼이 있다면 분기에 한 번이나 월 1회와 같은 정기적인 주기로 전화 모니터링을 통한 피드백을 하는 것이 좋다.
---p.159

매뉴얼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매뉴얼의 필요성을 직원들이 인지하는 것이다. 경영진이 어떠한 목표와 기대효과로 이런 작업을 시작하는지에 대해서도 직원들과의 충분한 소통이 필요하다. 이후 직원들이 참여해서 함께 매뉴얼을 만든다면, 그 결과물은 어떤 형태로든 분명히 성과가 있게 된다.
---p.214

오너는 직원들이 주인 의식을 가지길 원하고, 직원은 ‘내가 왜?’라며 그런 생각에 의문을 가진다. 과연 직원들이 주인 의식을 갖는 게 가능한 일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불가능하다. 주인이 아닌데 어떻게 주인 의식을 가질 수 있겠는가? 하지만 그 갭을 줄여나가는 것은 가능할 수 있다. 나는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에서 주인 의식을 다룰 때 이렇게 표현한다. 주인 의식은 불가능하지만, ‘주인공 의식’은 가능하다. 그러니 내가 이 병원에 근무하는 동안만큼은 주인공처럼 일하자!
---p.22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1,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