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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하고 은퇴했으니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안나푸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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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하고 은퇴했으니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안나푸르나)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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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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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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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6.74MB ?
ISBN13 9791170568766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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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2021년 12월 31일, 30여 년 다니던 직장에서 정년퇴직했다. 즉시 은퇴를 했다. 30여 년을 기다려 온 백수다. 낭만백수! 낭만백수 첫해 기념사업으로 어릴 때부터 동경해 왔던 네팔 히말라야를 다녀왔다. 히말라야 트레킹 여러 코스를 다양하게 원 없이 걷고 왔다. 사업 목표를 충분히 달성했다.

여행이나 트레킹 경력은 다양하다. 특별했던 여행 몇 개를 꼽자면 초등학교 친구 다섯 명과 ‘환갑기념’ 노르웨이 캠핑카 여행, 미얀마-베트남 자전거 여행, 피레네산맥을 넘고 이베리아반도를 두 바퀴 돈 자동차 여행, 샌디에고에서 시카고 거쳐 워싱턴D.C.까지 미대륙 횡단 기차 여행, 캐나디안 로키 설산 등반, 짧았지만 강렬했던 안자보레고 사막 횡단 여행 등이 있다. 45개국을 여행하였다.

해외뿐 아니다. 한때는 주말마다 당일치기 여행을 했었다. 시외버스 터미널 가서 제일 먼저 출발하는 버스를 타는 거다. 행선지는 상관없다.
대학 때는 등산을 했었다. 대한민국 웬만한 산 거의 올라 봤다.

최근에는 전국 각지에서 ‘트레킹 가이드’ 하면서 4000km를 걷는 중이다. 제주에서는 올레길 26개, 한라산 등반코스 3개, 한라산 둘레길 6개, 명품 숲길 다수, 섬 속의 섬 6개, 오름 80여 개 등을 몇 번이나 걷고 올랐다. 전국의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걷고 있다.

“퇴직하고 은퇴했으니~”를 계속 써나가고 싶다. 낭만백수 사업 목표로 제격이다. 다만, 하늘의 도움이 필요하다. 콘텐츠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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