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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심리학

주식시장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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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182g | 153*224*9mm
ISBN13 978894608095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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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이익이 싹트고 소멸되는 곳에 편견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자기성찰적인 사람은 거의 없다. 더구나 이런 말을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더욱 드물다. 많은 경우에 우리의 판단력은 자신의 이익에 최적화되도록 훈련받는다. 우리가 당면한 문제는 우리가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는지 여부가 아니라, 우리가 그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지’ 여부이다.
---p.79

공황(恐慌)과 활황(活況)은 명백한 심리적 현상으로 볼 수밖에 없다. 이 말은 펀더멘털이 주가의 급등이나 급락과 관계가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러나 공황이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자산 고갈이 수반되는 정신적 흥분으로 인해 주식이 기본적인 내재가치보다 더 크게 하락하는 것을 말한다. 반면에 활황이라는 용어는 과도하고 광범위한 투기적 상승을 의미하는 데 사용된다.
---p.93

가장 낮은 가격이 형성되는 것은 대체로 자산 가격이 폭락한 투자자들이 매도를 할 때이다. 그들 대부분은 기습을 당한 것이다. 그들이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면 주식을 보유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모았을 테지만, 그들은 경험이 없다. 주식시장에서는 “경험은 매매의 본질”이라는 말이 있다. 그들이 소유하지 못한 것은 바로 경험이다.
---p.95

일반적으로 공황 국면이 끝나는 시점을 파악하는 것보다 활황이 끝나는 시점을 간파하는 것이 더 어렵다. 그럼에도 이 원칙은 너무나 단순하다. 공황 국면이 끝난 후에는 시장을 상승시키기 위해 많은 유동성 자금이 공급된다. 마찬가지로 활황장세의 종말은 유동성 자금이 고갈될 때 초래된다. 자금 고갈은 미수금 증가, 대출 규모 증가, 상업어음 발행의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면 알 수 있다.
---p.103

그들이 야기하는 투기적 노력이란 사실에 기초하지 않는 것이자, 실제 가격에 대해 스스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자, 자신들이 믿고 있는 바가 실제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자, 다른 거래자들의 마음속에 있는 소문을 믿는 것이다. 이러한 정신자세는 광범위한 추측을 만들어내며, 이 추측은 사실 또는 상식의 명확한 한계를 완전히 뛰어넘는다.
---p.115

시장에서 당신은 단지 조류 위에 떠 있는 나무토막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주식시장에서의 낙관주의라는 것은, 조류가 당신의 의도대로 지속적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믿음으로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조류가 흘러가는 대로 나 자신을 맡겨둬야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어떤 의미에서는 당신의 낙관주의는 의지가 아니라 지성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판단력에 기초한 낙관주의는 일관성을 지니게 된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는 성공하기 위한 덕목으로 열정을 든다. 그러나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절대로 당신의 열정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시장에서 열정적으로 되자마자 당신의 추론 능력은 당신의 믿음과 소망에 종속된다.
---p.117~118

자신만의 견해를 갖게 되는 것을 과장되게 상징하는 것으로는 ‘직감’을 들 수 있다. 직감이란 갑작스럽게 분출하는 강력한 본능의 일종으로서, 거래자로 하여금 어떤 근거도 없이 본능을 따르도록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많은 경우에 직감은 강력한 충동에 불과하다.
---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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