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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확신을 누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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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40*210*30mm
ISBN13 9788958743866
ISBN10 895874386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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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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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마도 조엘 비키 박사가 지금까지 쓴 많은 책 중 가장 탁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확신에 관한 기독교의 가르침에 대한 탁월한 입문서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저자가 그토록 극복하고 싶었던 불확신으로부터 당신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숱한 의심을 가진 채 이 책을 읽기 시작한 독자가 있다면, 이 책을 다 읽을 즈음에는 많은 의심을 떨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머리말」중에서

확신은 늘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 주제였다. 이 주제가 오늘날 더욱 중요해진 이유는 우리가 가장 확신이 적은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더 안타까운 점은 많은 사람이 그러한 현실을 모르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고자 하는 열망, 하나님의 영광과 천국을 향한 소망, 부흥을 구하는 기도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 도리어 교회에서,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과 영광이라는 신념보다 이 땅에서의 행복을 강조할 때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만다.
---「1장 왜 믿음의 확신이 중요한가」중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며, 우리를 위해 무엇을, 왜 하셨는지에 대한 이해는 바울이 누린 확신의 핵심이었다. 의롭게 하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하늘로 승천하사 지금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분은 그리스도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지금 바울은 “내 안에 있는 무언가 덕분에 하나님의 사랑에 설득되었다”라고 말하고 있지 않다. 바울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스스로 확신했기 때문에 그 무엇도 자신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믿은 게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였다. 바울은 자기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는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얻었다. 바울의 사고의 중심에는 바울 자신이나 바울 안에 있는 무언가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 계셨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들에 의해 바울은 확신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이다.
---「2장 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확신을 누리지 못하는가?」중에서

확신은 은혜 언약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피로 인침을 받았다. 비록 이 땅을 사는 동안 우리의 확신이 불완전한 상태로 남아 있으며, 그 정도가 다양하고, 환난과 의심의 공격을 자주 받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확신이 주는 풍요로움을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 확신은 선물이다. 언제나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롭고 주권적인 선물이다. 동시에 확신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대상이다. 확신은 은혜의 수단을 통해 부지런히 구해야 하는 것이다(벧후 1:5-10).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를 사랑함, 자녀로서 순종함, 경건한 회개, 죄를 미워함, 형제를 사랑함, 그리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향한 겸손한 예배 같은 은혜의 열매와 표지가 나타날 때 확신은 충분한 근거를 얻는다. 확신은 거룩한 삶을 가능하게 한다. 거룩한 삶은 영적인 평강과 즐거운 사랑과 겸손한 감사와 생기가 넘치는 순종으로 알 수 있다. 다행히도 이러한 은혜의 표지와 열매는 은혜로 주어지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받게 되는 그리스도의 구속의 열매이기도 하다.
---「3장 믿음의 확신은 성경적이고 규범적인가?」중에서

결과적으로 믿음에 대한 의식적인 확신은 영적 건강을 위해 필수적이지만, 구원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아니다. 바로 이와 같은 이유로 청교도들은 종종 믿음의 확신이 믿음의 존재보다는 믿음의 안녕에 속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확신은 믿음의 본질보다는 믿음의 영적인 번영 및 건강과 더욱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믿음은 본성적으로 의심과 반대되므로 구원하는 믿음의 모든 활동에는 어느 정도의 확신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어둠 속을 걷는 빛의 자녀와 같이(사 50:10)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충만한 확신에 도달하지 못한 채 오랜 시간 있을 수 있다.
---「4장 확신에 관한 세 가지 가능성」중에서

디모데후서 1:12에서 바울이 구원에 대한 자신의 확신을 표현할 때, 아들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근거를 두고 있음에 주목하라.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바울은 자신의 명성이나 자신이 이룩한 업적에 기대지 않는다. 그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의지한다. 바울의 확신은 바로 하나님의 성품에 기초를 두고 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죄인들에게 변함없이 선하신 분이다. 이는 야고보가 다음과 같이 말한 바와 같다. “온갖 좋은 은사와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 1:17).
---「5장 하나님의 약속을 통해 얻는 확신」중에서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영적 생명이 건강하다면,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양심에 빛을 비추시는 성령의 지도와 함께 하나님의 약속에 의지함으로, 또한 여러 은혜의 증거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확신 가운데 위로를 누리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내 것으로 여겨지는 약속이 많아질수록, 자신의 삶을 반추할 때마다 더 많은 은혜의 증거를 볼수록 더 큰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들과 은혜의 증거들은 남은 인생 동안 매일 누리는 확신을 위한 주식(主食)이 되어야 한다.
---「6장 은혜의 증거를 통해 얻는 확신」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내가 읽은 확신에 대한 책 중 단연 최고다! 평생 믿음의 확신이라는 주제로 씨름해 온 신학자요 목회자인 저자는 신학적으로 엄밀하게, 목양적으로는 세밀하며 따뜻하게 이 주제를 정리해 주었다.
- 김형익 (벧샬롬교회 담임목사, 『율법과 복음: 속박에서 자유로 가는 여정』 저자)
조엘 비키는 ‘그리스도인의 확신’에 대하여 누구보다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개혁주의 신학자요 설교자요 목회자다. 목차에서도 알 수 있듯, 조엘 비키는 ‘그리스도의 확신’을 둘러싼 여러 논의를 소개하고 ‘성경적인 확신의 근거와 이치’를 매우 잘 설명하고 있다.
- 서문강 (중심교회 원로목사, 『로마서:사도가 자랑한 복음의 진수』 저자)
이 책은 구속사의 흐름과 그리스도 중심적 관점에서 확신 교리를 전개한다. 종교개혁의 원리인 오직 믿음과 오직 은혜의 원리 위에 토대를 둔 확신 교리를 설명한다. 나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신앙의 더 깊은 세계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
- 우병훈 (고신대학교 신학교 교의학 교수, 『룻기, 상실에서 채움으로』 저자)
우리의 믿음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고 사활이 걸린 문제들을 깊이 있게 다룬 조엘 비키의 저술이 우리말로 출간된다니 참으로 반갑다. 비키야 말로 이 주제에 대해 전문가적인 조언을 제대로 해줄 수 있는 멘토이기 때문이다.
- 이상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조나단 에드워즈의 성령론』 저자 )
저자는 믿음의 확신을 수십 년간 연구하고 가르친 금세기 최고의 연구자다. 개인의 신앙에서 혹은 목회의 현장에서 믿음의 확신의 옥석을 가리고자 하는 성도나 목회자, 성도다운 성도의 풍성한 삶을 소망하는 분들의 일독을 강력히 추천한다.
- 한병수 (전주대학교 교의학 교수, 『교회란 무엇인가: 에베소서 강해』 저자 )
여러 해 전 확신의 문제를 놓고 씨름할 때 이 주제에 관한 비키 박사의 가르침이 내게 거대한 빛이요 기쁨이 되었다. 바라기는 믿음의 확신의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그때의 나처럼 유익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한다.
- 마이클 리브스 (영국 유니온 신학교 학장, 신학 교수, 『선하신 하나님』 저자 )
조엘 비키는 자신 역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온 날들 동안 이 주제에 관해 끊임없이 성찰하고 연구한 결과물을 이 책에 명료하고 단순한 문장으로 정리해 놓았다. 그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신약의 증거들은 앞서 종교개혁가들과 복음주의 선배들의 마음을 전율케 만든 진리이기도 하다.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마이클 A. G. 헤이킨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 교회사 및 성경적 영성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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