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나는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어린이 사역 서적은 무엇인가요?”라고 묻는 학생들에게 딱 한 권을 추천해줄 수 없었다. 그래서 세 권을 추천해주었다. 하나는 조직에 관한 책이었고, 다른 하나는 성경 공부에 관한 책이었다. 또 다른 하나는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법에 관한 책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단 한 권을 추천한다. 재레드 케네디가 세 가지 요소를 모두 책 한 권에 녹여냈기 때문이다.
- 티머시 폴 존스 (남침례신학교 기독교 가정 사역 교수이자 『가정 사역 실전 가이드』(Family Ministry Field Guide)의 저자)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복음과 양육에 중점을 두었다. 케네디는 복음이 다음 세대에게 오래가는 영향을 미치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는 점을 정확히 알고 있다. 그는 우리의 사역을 인도하기 위해 이 명제에 풍부한 실천적 도움과 설명을 덧붙이고 있다. 모든 담임목사와 어린이 사역 책임자는 이 책을 읽고 나서 교사와 보조 교사, 학부모의 손에도 전해줘야 한다.
- 마티 마쵸스키 (가정 사역 목사, 『예수님 위에 세우라』(Build on Jesus), 『하나님을 아 는 지식』(The Ology, 생명의말씀사 역간), 『원더풀』(WonderFull, 홈앤에듀 역간)의 저자)
어린이 사역보다 복잡한 사역은 떠오르지 않는다. 그리고 이 복잡성을 헤쳐 나가는 데 이 책보다 더 좋은 지침서는 생각나지 않는다. 어린이 사역을 한 지 며칠이 되었든 몇 년이 되었든, 이 책이 종합적이고(아동 학대 대응책부터 연령대별 수업까지) 균형 잡혔으며(성경적 이상과 현실 사이의 균형) 즉각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케네디는 이 짧은 열 개의 장에 10년 이상의 경험과 통찰을 집대성했다. 이 책을 집에 비치하는 것은 전담 어린이 사역 컨설턴트를 집에 상주하게 하는 것과 같다.
- 챔프 손턴 (오글타운 침례교회 부목사, 『래디컬 북』(The Radical Book for Kid, 디모데 역간)과 『예수님의 사랑의 기적』(Wonders of His Love)의 저자)
아이들이 예수님에 관한 복된 소식을 받아들이고 평생 그분을 따르기를 간절히 바라는가? 이 탁월한 지침서에서 재레드 케네디는 교회와 집에서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아이들을 키워내기 위한 성경적 비전과 매력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 바버라 리오크 (바이블 스터디 펠로십 인터내셔널(Bible Study Fellowship International) 아동 부문의 전 책임자, 『크리스마스보다 나은』(A Better Than Anything Christmas)의 저자)
어린이 사역을 위한 우리의 목표가 복음 중심으로 형성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재레드 케네디는 그 답을 안다. 사려 깊은 목사이자 실천가인 케네디는, 리더들과 교회들이 복음을 어린이 사역의 기본 요소들(정책 결정, 영입, 훈련, 보호, 제자 양성)에 연결하도록 돕는 법을 알고 있다. 어린이 사역을 하고 있다면 이 책을 매뉴얼로 삼으라!
- 데이브 하비 (그레이트 커미션 컬렉티브(Great Commission Collective)의 회장, 『나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한다』(I Still Do!)의 저자)
재레드 케네디의 이 책은 신학적으로 풍부하면서도 쉽고 실용적인 책이다. 교훈을 주면서도 흥미롭다. 노련한 가정 사역 목사가 쓴 이 책은 교회의 섬김형 리더들이 다음 세대를 제자로 키우도록 돕는, 믿을 만한 지침서다.
- 자말 윌리엄스 (소전 처치 미드타운의 담임목사이자 하버 네트워크(Harbor Network) 회장)
재레드 케네디는 어린이 사역의 참호 속에서 오랫동안 고군분투해왔다. 페이지마다 뚝뚝 떨어지는 지혜를 보면 그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어린이 사역에 몸담고 있다면 자신을 위해서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읽으라.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복음을 중심으로 격려와 도전을 받고 변화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디팩 리 (캐피틀 힐 침례교회의 성경 상담 및 가정 사역 목사, 『예수 위에 세우라』(Build on Jesus)의 공저자)
많은 크리스천이 교회의 미래가 어린이 사역에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교회의 미래에 관해 한탄만 하고 있다. 케네디는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데 어린이 사역이 기초라는 사실을 일깨워줄 뿐 아니라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법에서 복음 중심의 교훈을 가르치는 법까지 모든 것에 관한 실천적인 지침서를 제공해준다. 그의 조언을 따르는 교회는 가정들을 번영시킬 뿐 아니라 스스로도 번영할 것이다.
- 브라이언 아널드 (피닉스 신학교 총장)
재레드 케네디가 쓴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주일마다 탁아방에서 아이들과 씨름하고 주일학교에서 간식을 나눠주고 아이들에게 찬양을 가르치던 시절로 돌아갔다. 신학적으로 풍성하면서도 실천적인 이 책은 주일학교 운동의 뿌리를 살펴보며, 초대교회 교부들에 관해 알아보는 것부터 가장 약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현대의 의전까지 친절하게 우리에게 소개해준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아이들이 구주께로 나아와 하나님의 가정 안에서 자기 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어린이 사역에 관한 비전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자녀를 둔 어머니로서, 거의 30년 동안 어린이 사역자로 섬겨온 사람으로서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한나 앤더슨 (『겸손한 뿌리』(Humble Roots, 도서출판100 역간)와 『지나가는 날』(Turning of Days)의 저자)
얼마나 보물과도 같은 책인가! 성경적인 지혜와 교회사에 관한 지식으로 가득한 책이다. 그리스도를 위해 다음 세대를 키우는 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큰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어린이 및 가정 사역을 위한 이론을 실제와 완벽하게 연결한 실천적인 책이다. 저자가 사역의 방법론에 관해 신학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실전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나는 사역자들을 바로 이런 사람으로 훈련하고 싶다. 이것이 내가 그리스도 중심의 탄탄한 어린이 사역을 일구려고 애쓰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다.
- 멜라니 레이시 (그로잉 영 디사이플스(Growing Young Disciples)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