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내 일의 모든 것

: 성과, 승진, 소득을 얻는 상식 밖의 오피스 심리학

리뷰 총점9.7 리뷰 19건 | 판매지수 84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78g | 152*224*20mm
ISBN13 9788935214129
ISBN10 893521412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직원들이 엄격하게 평가받는 행동보다는 주변에 감화를 주는 행동을 선택하도록 이끌어 주고 싶다면, 사무실 조명을 밝게 해야 한다. 실제로 사무실에서는 이런 선택이 바람직하다. 기업의 고용주와 직원이 충동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원만하게 소통하고 윤리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2장. 빛이 있으라」중에서

약간 따뜻한 온도(28°C)는 일부 과제에서 참가자의 실제 수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쾌적함, 피로, 지각된 업무량과 같은 주관적 측정치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따뜻한 방의 참가자는 선선한 방의 참가자들보다 피로를 더 느끼고 편안함을 덜 느끼며, 업무를 더 어렵게 지각했다. 실제로는 두 방 모두에서 업무 수행의 수준이 같았다. 따라서 온도가 높으면 일하는 데 노력이 더 들어가고, 같은 성과를 내기까지 에너지가 더 많이 투입된다는 뜻이다.
---「3장. 너무 춥다, 너무 덥다」중에서

선물을 돈으로 받으면 좋아하지 않을 사람이 없다. 그러나 의외의 측면이 있다. 직원이나 팀원들의 동기를 최대로 끌어내는 선물이 꼭 돈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시간을 들여 고르느라 고심하고 노력한 흔적이 선물에서 엿보일 때 직원들이 더 만족하고 동기부여가 된다. 고용주가 직원들을 아끼고 한 인간으로서 존중한다는 의미가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다. 동료나 직원이나 팀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면서 동시에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면, 보너스로 자선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선택권을 줘라. 그러면 직원들은 보너스를 받으면서 남에게 베푸는 가치까지 얻을 수 있다. 고용주와 직원과 사회, 모두가 이기는 방법이다. 당신이 투자한 생각과 노력이 충성심과 직업 만족도와 생산성의 측면에서 최고의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다.
---「6장. 대화가 필요해」중에서

좀 더 복잡한 다른 연구에서는 도덕성이 하루의 시간대와 연관이 있지만, 그 사람이 아침형인지 저녁형인지에 달려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연구자들은 참가자들을 아침형, 중간형, 저녁형으로 나눴다. “아침에 눈을 뜨고 처음 반시간 사이 얼마나 정신이 맑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기준으로 집단을 나눴다. 그리고 참가자들에게 아침과 저녁에 부정행위를 저지를 기회를 주었다. 저녁형은 아침에 더 많이 부정행위를 저질렀고, 아침형은 저녁에 더 많이 저질렀다.
---「7장. 비윤리적 행동의 조건」중에서

믿기지 않는 결과가 나왔다. 다양성 집단의 참가자들이 동질성 집단의 참가자들보다 주가를 유의미하게 더 정확히 책정했다. 실제로 자산의 가격을 본질 가치에 가깝게 책정한 비율이 58퍼센트 더 높았다. 동질성 집단은 다양성 집단에 비해 주식의 본질 가치에서 멀어져 비합리적이고 지나치게 높은 가격을 책정하는 경향을 보였다. 다시 말해 동질성 집단은 다민족의 트레이더가 거래할 때보다 위험한 버블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았다는 뜻이다. 강력한 여파를 남길 만한 놀라운 결과다. 집단 안의 소수의 구성원이 남다른 정보를 내놓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기술을 가진 것이 아닌데도, 다양성의 유익한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연구자들은 “(소수민족의) 존재만으로도 모든 트레이더의 의사 결정 방향이 바뀌었다”라고 설명했다.
---「8장. 업무 현장의 다양성」중에서

연구자들은 추가로 정돈된 방이 (역시나 바람직한 행위인) 건강한 식습관에 미치는 영향도 알아보고 싶었다. 그래서 나가는 길에 참가자들에게 초콜릿바나 사과를 가져가게 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정돈된 방에 있던 참가자가 어수선한 방에 있던 참가자보다 훨씬 더 많이 기부하고, 초콜릿보다 건강한 사과를 유의미하게 더 많이 가져갔다. 연구자들은 이런 결론에 이르렀다. “질서 정연한 환경이 (무질서한 환경에 비해) 더 바람직하고 선한 명분의 행위를 더 많이 유도한다. 정돈된 방에 있으면 어수선한 방에 있을 때보다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고, 자선 기관에 돈을 더 많이 기부한다.”
---「13장. 정돈된 책상의 득과 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심리학자 살마 로벨은 이 책에서 작은 변화로 업무 현장의 성과뿐 아니라 전반적인 직업 만족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놀랍고도 참신한 방법을 소개한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정신적 비법부터 창의성을 끌어내는 기술에 이르기까지 기업에든 개인에게든 유용한 방법을 다채롭게 담았다. 업무 공간에 편하게 잡담을 나눌 공간만 마련해도 사무실의 평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재미있고 실용적이고 중요한 책이다!
- 가이 윈치 (『아프지 않다는 거짓말(Emotional First Aid)』 저자이자 TED 강연자)
단순하고 실용적이면서도 심오하다. 이 책은 사소한 환경의 변화로 삶에서 큰 변화를 이루도록 도와준다. 행복과 건강뿐 아니라 성공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청사진을 제공한다.
- 탈 벤 샤하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해피어(Happier)』 『걱정을 잘라드립니다(Short Cuts to Happiness)』 저자)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매우 실용적이며 개인적인 책이다. 아주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고, 다양한 심리학 영역의 연구를 직조한다. 무엇보다도 탄탄한 학술적 토대 위에서 우리의 직관을 거스르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우리가 일터에서 경험하는 여러 사건을 새로운 시각으로 고찰하게 해준다. 베스트셀러가 될 책이다!
- 애드리언 펀햄 (『심리학, 즐거운 발견(50 Psychology Ideas You Really Need to Know)』 저자이자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의 심리학 교수)
이 책은 ‘뭐든 통하는 방법’이라는 색다른 개념에 도전한다. 일과 삶을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개선하기 위해 나날이 축적되는 연구를 활용할 기회를 제시한다.
- 에프라트 다간 (넥스트인슈어런스(Next Insurance) 인재발굴팀 팀장이며 구글(Google), 리프트(Lyft) 전 인재발굴팀 팀장)

회원리뷰 (1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