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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엄마의 자존감을 먹고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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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92g | 140*200*16mm
ISBN13 9791158732684
ISBN10 115873268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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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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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상처를 극복하려면 슬픔이라는 언덕을 넘어가야 합니다. 유튜브나 책을 통해 인지적으로 심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지만, 실질적으로 변화를 이루기 어려운 이유는 정서적으로 고통의 순간을 지나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변화는 쉽고 편안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며 불편하고 아픈 과정을 필연적으로 수반합니다. 그러나 고통은 새로운 경험과 배움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p.17 「Chapter 1 아이를 키우면서 어린 시절의 상처가 떠오른다면」 중에서

남편과의 마찰이 잦거나, 서로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고 싶다면 부부가 함께 가계도를 그려보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양가 부모님의 훈육 방법, 가족의 거리감과 친밀감,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가족 간의 갈등 주제, 부모의 행동 패턴, 부모의 관계, 정신적인 어려움, 부모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 등에 대해 알아갈 수 있습니다.

부부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어도 자라온 환경에 따라 원하는 것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닫고 상처를 주고받는 것이 아닌 ‘어린 시절에 원했던 것’과 ‘서로에게 원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 서로가 원하는 부부상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p.55 「Chapter 4 배우자가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중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어도 완전히 무너지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충분히 슬퍼하고 애도한 후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입니다. 가족이 있음에, 직장을 다닐 수 있음에, 아이가 있음에 감사하다는 내담자들을 보면서 감사의 힘이 크다고 느껴집니다.

가끔은 절망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주변에 고마움을 표현하고 불행이 이만하길 다행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상 속 작은 것들을 소중하게 대하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면만 보고 힘들지 않다고 삶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감정이나 사건도 ‘그럴 수 있다’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p.140 「Chapter 16 일상에서 불평이 늘어날 때」 중에서

엄마 자신은 조금도 돌보지 않고 모든 마음과 정성을 아이에게만 쏟으면, 아이에게 엄마는 따뜻하지만 동시에 갑자기 무섭게 돌변하는 사람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이 불쑥 올라올 때 고통 속에서 혼자 헤매고 있는 기분일 때 양손을 크로스해서 자신의 어깨를 감싸 버터플라이 허그를 해보세요. 어느 누구도 부모로 태어나지 않기에 부모로 살아가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 시작은 나 자신을 돌보는 것입니다.
---p.165 「Chapter 17 부모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어요. 불안한 건 당연해요」 중에서

부모가 아이를 바라보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할 때 아이는 자신이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엄마가 스스로 삶을 즐기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것은 엄마의 눈빛입니다. 아이의 긍정적인 변화나 작은 성장에도 엄마가 기뻐하면 아이는 자신이 기쁨의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이가 잘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것이 아니라, 감탄하면서 바라봐주는 것입니다.
---p.229 「Chapter 25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것은 엄마의 눈빛입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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