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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리더들, 시詩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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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152*225*20mm
ISBN13 9791197887697
ISBN10 1197887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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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도시’란 어떤 곳일까. 그는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곳”이라고 규정하고 “그런 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건축물은 물론이고 백화점과 같은 쇼핑몰을 비롯해, 미술관, 뮤지엄, 극장, 레스토랑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가 유독 욕심내는 것은 ‘젊은이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해 시민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이런 도시로의 변화가 평택의 구체적인 청사진이다.
--- p.16

“개발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람에 대한 배려를 우선하지 않고 겉만 번지르르하게 상가 넣고 아파트 넣고 각종 시설을 구겨 넣는 것”은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어 “그러면 그런 도시개발이 성공적이라고 평가받느냐, 그건 또 아니다”고 하면서 “대규모 사업일수록 안정성이 담보되어야 하다 보니 새로운 시도에 인색할 수는 있지만, 수요자의 요구와 필요를 외면한 채 단순한 돈벌이 수단으로 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일침을 놓는다.
--- p.56

그의 가치관에도 ‘사람’이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는 “사업체 운영이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회사 구성원 모두가 잘 살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다.” 왜냐하면 “자신이 오늘날 이만큼 살 수 있게 된 것도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고, 받았던 도움을 되갚아 줄 기회가 생긴 것만으로도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여기고 있어서”다.
--- p.72~73

그가 “누구나 자신이 살아온 경험을 토대로 판단하기 때문에 편협한 사고방식에 사로잡히거나 한 분야에만 매몰된 생활을 오래 하면 창의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기가 쉽지 않다”면서 “인문학적 소양을 통해 사고의 유연성을 기르면서 외연을 확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다. 사실 이보영 회장은 학창시절부터 주어진 과제를 수치화하는 능력이 남달랐다. 어려서부터 주산과 암산 학습능력이 뛰어나 수많은 대회에서 수상을 했다. 덕분에 대우그룹이라는 굴지의 대기업에 근무하면서 비교적 일찍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자신의 사업을 일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쯤 창업을 결심했고, 부침이 있었지만 큰 고비 없이 오늘날까지 기업체를 성공적으로 경영해오고 있다.
--- p.75~76

‘생각이 기술력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이때의 생각은 현재의 제품에 어떤 불편함이 있는가를 찾는 것이다. 말하자면 소비자 관점에서 불편함을 찾고 그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생각과 행동이 지금의 비전정보통신 기술력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 p.97

그는 늘 “두려움은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때 나를 흔들어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신이 실패의 두려움에 흔들리는 느낌이 들면 그것이 무엇이든 의식적으로 100%의 열정을 거기에 쏟아 붓는다. 모든 것을 걸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형성된 강인한 열정은 그에게 실패보다 성공을 더 많이 실현시켜 주었고, 그를 자타공인 영향력 있는 지역 사업가로 만들었다. 그는 골프클럽 외에도 4개나 되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4개의 식당이 전부 다른 종목이라는 점이다. 쉽지 않은 도전이고 성공이다. 이 역시 실패의 두려움을 뛰어넘은 도전적 열정의 발로다.
--- p.1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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