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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길라잡이

: 일년 일독을 위한 성경 요약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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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544쪽 | 167*235*35mm
ISBN13 9791189887643
ISBN10 1189887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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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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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신명기로 모세오경(율법서)이 끝나고 여호수아부터 에스더까지 12권의 역사서가 이어진다. 이스라엘 민족의 가나안 정착과 번영 타락 멸망과 포로 생활 후에 다시 귀환하게 되는 이스라엘 민족의 천년 역사가 모세가 예언한 대로 이어지며 이 과정에서 오래 참으시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다. 여호수아라는 이름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으로 ‘예수’와 같은 말이다. Jesus는 Joshua의 그리스어 표기이다. 출애굽 후 광야 생활 40년을 마친 후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모세의 후계자로 세우시고 드디어 아브라함 때부터 약속하신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신다. 여호수아서의 주요 인물은 여호수아이지 만 그가 이 책의 전체 내용을 다 쓰지는 않았을 것이다. 여호수아의 주요 내용은 가나안 땅의 정복과 분배이다. 1-12장은 가나안 정복 전쟁, 13-22장은 가나안 땅의 분배, 23-24장은 여호수아의 마지막 권면이다. 또한 가나안 정복과 정착 전 과정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거하고 있다.
--- p.88

시편 1편
시편 전체의 서론 같은 시로써 그 주제가 성경 전체의 주제와 상통한다. 복 있는 사람과 악인의 길을 대비하여 노래하는데, 성경은 하나님에 속한 사람과 세상에 속한 사람 두 종류뿐임을 계속 상기시켜 준다. 시편 1편은 또한 마태복음 5장의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팔 복을 생각나게 한다. 시편 1편에서나 예수님의 산상수훈에서나 공히 복 있는 사람(blessed)은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누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임을 말하고 있다. 2절에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라 하는데 여기서 ‘묵상’이라 번역한 말은 소리 내어 읊조리며 깊이 생각한다는 뜻으로, 말없이 침묵하며 생각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복 있는 사람은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 나무 같다며 그 하는 일이 형통하리라 하는데, 우리가 형통하다는 것은 우리의 일이 잘 풀리고 성공하기보다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풍성하게 열매를 맺는 삶인 것을 생각하게 한다.
--- pp.183~184

신구약 중간사
구약과 신약성경 사이의 400여 년 동안을 Intertestamental Period(구약과 신약의 중간 시대)라 부르는데 이 기간 동안 바사(페르시아) 제국이 BC 430-332년 동안 유대 지방을 지배했고 이어서 헬라(그리이스) 제국이 BC 331-167년 동안 다스렸는데 그리이스의 알렉산더 대왕이 죽은 뒤 헬라 제국은 넷으로 분열된다. 이후 마카비가 일어나 유다를 독립시켰는데, 독립한 유다가 약 100년 동안(BC 167-63년) 지속되다가 BC 63년에 유다가 로마 제국의 식민지가 된다. 이두매인 들의 총독이었던 안티파스의 아들인 헤롯은 로마 제국으로부터 ‘유대인의 왕’이 라는 칭호를 받고 유대 지방을 BC 37-4년까지 통치하는데 그의 통치 말기에 예 수님이 탄생하시게 된다.
--- p.353

마태복음 28장
마태복음의 마지막 장인 28장은 예수님의 부활과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 들을 세상에 보내며 하신 지상명령으로 마무리된다. 안식 후 첫날 새벽에 막달 라 마라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가자 천사가 그들에게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전한다. 또한 예수님이 그들에게 나타나신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 본 사람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아니라 이 여인들이었다.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접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그들의 죄를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 소문을 퍼뜨려 진실을 은폐하려 하였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욕심에 그들은 하나님의 부활의 영광도 거짓과 속임수로 덮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갈릴리에서 제자들을 만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 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사명을 주시고 제자들을 사도로 세상에 파송하신다. 예수님은 유월절 만찬에서 제정한 성찬식과 함께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베풀어야 할 세례식을 제정하셨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는 사역은 세례를 주고 예수님의 모든 가르침을 전하여 지키게 하는 것이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실 것이기에 제자들은 이 사명을 감당하고 이루어 갈 것이다.
--- pp.377~378

히브리서
히브리서는 신약의 서신서들 중에 매우 특이한 성경이다. 발신자와 수신자를 밝 히지 않았고 당시의 일반적인 편지의 구성을 따르지 않기에 편지 형식으로 기록한 한편의 권면의 설교라고 볼 수 있다. ‘히브리서’라는 책 이름은 초대교회들의 전승에 이 책을 ‘히브리인들에게’라고 부른 것이 유래가 되었지만 히브리서 자체의 내용에는 수신자를 밝히지 않는다. 또한 초대교회에서는 이 서신을 바울의 것으로 생각했으나 이후에는 아볼로, 바나바, 누가 등이 저자일 것이라는 주장이 있어 왔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가 증거하는 구원의 말씀은 주님이 전한 바를 들은 자들(사도들)이 ‘우리’들에게 확증한 것이라(히브리서 2:3) 표현하고 있어 바울 이 자신의 서신서에서 자신은 그리스도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은 사도라는 주장과 배치되기에 바울이 히브리서의 저자가 아니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하나님만이 알고 계시며, 수신자도 예루살렘 교회라는 설과 다른 지방의 유대 그리스도인들의 집단이라고 보는 주장이 있다. 유대인들에게 익숙한 많은 문제들을 별도의 설명 없이 다루고 수많은 구약성경 구절들을 인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유대인들이 주된 수신자일 것으로 생각되며 구약의 각종 제사 제도를 현재형으로 언급하고 있기에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된 AD 70년 이 전에 기록되었을 것으로 본다. 주요 주제는 레위기의 모든 제사 제도보다 우월한 완전한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탁월성이다.
--- p.505

요한계시록 22장
전반부에는 새 예루살렘 성의 복된 삶이 묘사된다.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생명수의 강이 흐르고 강의 좌우에는 생명나무가 매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는 만국의 치료를 위해 있는데 이 환상은 에스겔서 47장의 환상과 유사하다. 다시는 저주의 밤이 없고 주 하나님이 비취고 하나님과 어린 양을 섬 기는 자들이 세세토록 다스릴 것이다. 이어서 주님은 자신의 재림이 속히 이루어질 것을 약속하시며 이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에게 복을 선포한다. 요한은 이 말에 다시 천사 발 앞에 엎드리나 천사는 다시 하나님만 경배하라고 하며 요한이 받은 예언의 말씀은 곧 이루어질 것이므로 봉인하지 말라 한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마침이라.”라는 그리스 도의 말씀이 선포된다. 요한은 자기가 기록한 이 예언의 말씀에 누구든지 더하거나 빼면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잃어버릴 것을 경고하는데 이 경고는 요한계시록뿐 아니라 성경 66권 모두에 적용될 것이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요한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로 응답하며 마친다.
--- p.541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저자는 훌륭한 성경 교사이고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입니다. 많은 제사장들을 가르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의 모습을 보면 저자를 떠올리게 됩니다. 내용을 읽으면, 진지함과 유쾌함을 담아 데스크에서 연구하며 가다듬은 담금질이 느껴지고, 또한 현장에서 느끼고 가르치고 나누었던 땀내 나는 삶의 이야기들이 녹아 있습니다. 깨달음으로 감격하고, 잔잔한 미소로 웃음 짓고, 뉘우침으로 울었던 흔적이 묵상 속에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오직 말씀만 붙들고 이 땅을 치열하게 살아 내야 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을 믿고 추천합니다.
- 송병주 (목사, 선한청지기교회 담임)
종종 성경이 너무 어렵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했음에도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꾸준히 성실히 읽는다면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복음을 이해하지 못할 수 없습니다. 저자의 권면처럼 이 책을 통해 여러 성도들이 함께 성경통독에 도전한다면, 성경의 큰 그림이 들어올 것이고, 성경 전체를 완독하는 기쁨을 누릴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하고자 하는 능력의 복음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신호섭 (목사, 올곧은교회 담임,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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