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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쓰기 교육, 일본 책읽기 교육

미국 글쓰기 교육, 일본 책읽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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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635g | 152*225*30mm
ISBN13 9788961843201
ISBN10 896184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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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신우성
저자는 글쓰기를 활용한 의사소통 교육을 연구하는 논증적 글쓰기 전문가다.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 전개에 관한 연구’란 논문으로 연세대학교에서 석사학위(언론학 전공)를 수여했다. 석사 졸업 때 우수논문상을 받은 이 논문은 11쪽 분량으로 요약되어 서울대 1학년들이 공통 필수로 배우는 ‘대학국어’ 교과서에 모범 보고서 예문으로 실렸다. 저자의 학문탐구 역량과 문장력을 연세대와 서울대에서 동시에 인정한 셈이다.

그는 조선일보 계열사인 〈스포츠조선〉과 경향신문사가 대주주였던 〈굿데이신문〉에서 10여 년간 신문기자로 일했다. 주로 편집부와 체육부 기자(차장)로 활약했으며, ‘히딩크 감독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확정’ 보도로 ‘특종 1급상’을 받는 등 특종 기자로 이름을 떨쳤다. ‘한글날 국경일 제정 필요성’도 집중 보도하여 ‘한글을 빛낸 큰 별 상’(한글날 국경일 제정 범국민 추진위)을 받기도 했다.
기자 초년병 시절 취재원으로 만난 한국문장교육학회의 고 서정수 교수에게 문장론의 이론과 실제를 배웠다. 2002년에 자진해서 신문사를 떠난 저자는 국어·어문 정책과 글쓰기·책읽기교육을 주제로 글을 쓰는 독립기자(프리랜서 기자)로 활약하면서 중·고교생들과 일반인들에게 논리적 글쓰기(논술)와 논문·보고서 작성법을 지도했다.
2007년 9~10월에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MIT대학교, UMASS대학교의 〈Writing Center〉 등에서 미국의 글쓰기 교육을 심층 취재한 바 있다. 2008년 4월과 10월엔 일본 문부과학성과 도쿄 지역의 각급 학교, 이바라키 현의 책읽기 마을 등에서 일본 책읽기 교육과 활자문화부흥운동을 취재하기도 했다.
현재는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는 서울 강남 대치동의 〈신우성논술학원〉 원장이자 〈신우성글쓰기 본부〉의 대표로 있다. 한국인문사회연구원 기획이사로서 전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논술경시대회와 논술캠프, 자기소개서 캠프도 이끌고 있다.
한편, 저자는 2011년 8월부터 중국 베이징에 있는 북경동화원의료설비유한공사(의료기기 연구개발·생산·유통회사)의 동사장조리(사장급 회장 특보)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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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쳐 쓰는 연습을 하는 게 중요하다. 한 번 글을 쓰고 첨삭지도 받는 데 그치면 곤란하다. 지적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고쳐 쓰고, 또 첨삭설명을 들은 뒤에 다시 고쳐 쓰는 게 좋다. 다시쓰기를 하면 또 다른 생각을 찾을 수 있어 처음보다 수준 높은 글을 쓸 수 있다. 그리고 주제에 관해 좀 더 사려 깊게 생각하게 된다. 다시쓰기를 하면서 자기 주장에 반대하는 의견도 생각할 수 있다.
토마스 젠 교수는 “어떠한 주제로 글을 한 번 쓰는 데서 그치고, 고쳐쓰기를 하지 않으면 그 글에 담긴 생각은 부실할 수 있다”고 말하고, “전문 작가들은 항상 고쳐쓰기를 하면서 글 수준을 최상으로 끌어올린다”고 말했다. ---p.42

“글을 쓰는 목적은 현실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습니다. 글쓰기 가치는 바로 공동체 이익에 이바지하는 사회적 선의 실현에 있기 때문입니다. 글감은 내가 마주한 현실에서 찾더라도 글 쓰는 행위 자체의 목적은 공동체 사회에 도움을 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글쓰기에는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겠다는 ‘글쓰기 철학’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p. 106

일본 열도가 ‘아침책읽기’ 열풍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매일 아침 학교에 등교하자마자 책읽기에 빠져드는 학생과 교사가 크게 늘어나면서 일본 전국의 아침에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고 있다. 벌써 일본 전역의 초, 중, 고 4만여 학교 가운데 절반인 2만 4,394개 교가 아침책읽기에 참가하고 있다(일본 공명신문 2007년 4월 26일자). 일본 전국으로 따지면 약 780만 명의 학생이 아침 맑은 정신에 책읽기를 함께 하는 것이다.
---p.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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