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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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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128*210*20mm
ISBN13 9791192542386
ISBN10 119254238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왜 이런 글을 썼는가. 모른다. 모른다는 사실만이 나의 대답이다. 소설을 쓰겠다고 자판을 두드렸지만 소설의 문전에서 끝나버린, 소설과는 인연이 없는 소설을 썼다. 소설 같지 않아서 소설 같기를 소망하지만 소설이 아니면 어떤가. 글쓰기에 관한한 나는 나의 무지와 무식을 아끼기로 한다. 각본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자기 감각으로 연기하는 단역배우의 심정 근처에서 이 글은 끝이 났다. 결론에 이르지 못한 결론처럼, 글을 쓰는 나와 글을 읽는 나와 이런 작업을 시큰둥하게 여기는 내가 일말의 여담 속에서 경장편 스타일로 웃고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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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고, 지우고, 표절을 반복하면서, 썼던 시 다시 복제하면서 다른 시를 발견한 듯 자신의 시적 체면을 깨우쳐나가는 동사적인 보고서가 박세현의 이른바 경장편일 것이다.
- 이심정 (시인)
저만치, 세상과 멀어진 시의 그늘을 살고 있는 글작가가 자신의 글쓰기를 픽션의 형태 속에 집어넣고, 대충 만든 동영상 같은 시뮬레이션을 재연하고 있다. 영화로 찍히기 전의 맨날것으로 존재하는 독립영화를 본 듯 하다.
- 이제금 (독립영화 감독)
누구나 쓸 수 있지만 아무도 쓰지 않은 작문이 있다. 『여담』이 딱 그렇다. 소설을 타이핑한 작가는 ‘소설에는 함량미달이지만 그 부족한 부분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독자도 이 경장편의 함량미달을 사랑하게 될지도 모른다.
- 허풍 (프라이데이 뉴스파티 객원기자)
소설인 듯 소설 아닌 소설 같은,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이라 속으면서 읽게 되는 소설이다.
- 명소은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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