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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받는다고 느낄 때 마음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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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28*188*20mm
ISBN13 9791192999074
ISBN10 11929990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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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존중의 힘’은 우리 사회 구성원 누구에게나 필요한 키워드다. 아이를 책임감 있는 리더로 키우고 싶은 부모, 임직원과 함께 똘똘 뭉쳐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하고 싶은 경영자, 유권자들의 열망을 실현하고 더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 등 모두가 자신의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존중은 ‘앞뒤로 열리는 문’과 같다. 먼저 존중을 표하지 않으면 존중받지 못한다. 종업원이 무례하게 굴면 손님은 다른 가게로 간다. 환자도 마찬가지다. 의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의사를 찾기 마련이다. 그런데 요즘 우리는 남을 존중하지 않으면서, 스스로는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이기적이고 일방적인 생각 때문에 여러 사람이 괴롭다.
--- p.40~41

회사 또는 경영자가 직원들을 존중하지 않은 대가는 더욱 큰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게 되어 있다. 의욕 저하와 낮은 생산성, 그리고 손실이다. 여기서 더 나빠지면 조직은 정신적 피로를 회피하려는 ‘게으른 사람들의 천국’으로 변한다. 대안을 모색하는 사람들은 다른 직장을 찾아 떠나고 회사는 발전 의지가 없는 사람들로 가득 찬다. 심리학자들은 다른 모든 조건이 같다면 사람은 자아상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행동한다고 말한다. 헨리 포드도 이와 비슷한 말을 했다. “모든 건 선택입니다. ‘할 수 있다’와 ‘할 수 없다’를 결정하는 것은 각자의 몫입니다. 존중이 있는 직장에서는 ‘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강합니다. 반면 존중이 없는 직장의 사람들은 작은 실패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포기해버립니다.”
--- p.51

오늘날 기업들은 엄청난 경쟁과 변화의 소용돌이에 놓여 있다. 제품과 서비스, 기술 개발 등에서 무한 경쟁이 벌어지고, 특히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혁신이 일어난다. 마케팅 기법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런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변치 않는 진리가 있다. 만족한 직원(people)이 만족한 고객(customer)을 만들고, 만족한 고객이 만족한 주주(stockholder)를 만든다는 사실이다. 회사로부터 존중받는 사람은 긍정적이며 사고가 유연해지고 포용력이 커진다.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으며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여 다양한 가능성에 눈을 돌릴 줄 안다. 이에 비해 존중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닫힌 사고를 갖게 된다.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으며 편견과 아집에 사로잡혀 자신과 다른 생각이나 관점에 대해 분노를 드러내는 것이다.
--- p.65~66

자기를 존중하는 사람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줄 알며, 사소한 실패에 휘청거리지 않는다. 실패를 경험했다고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이 바뀌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의 표정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반대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아무리 연습을 한다고 해도 채용 담당자들의 허를 찌르는 질문에는 본래 모습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스스로를 존중하는 진심이 없기 때문이다.
--- p.183

이처럼 현명한 리더는 ‘잘한 점’을 칭찬한다. ‘누구와 비교해’ 칭찬하지 않으며, ‘잘못된 점’에 대해 지적하고, ‘그것을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잘못한 당사자’에 대한 것은 그다음의 일이다. 또한 좋은 리더는 직원이 스스로 행동을 개선할 때까지 기다려준다. 그렇게 존중과 칭찬으로 자존감을 회복한 직원은 스스로의 잘못된 행동을 고치려고 하고 리더의 반응에 신경을 쓰게 된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 처해도 직원들이 리더를 믿고 따르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리더가 직원들을 믿고 기다려주었기 때문에, 그들 역시 리더를 믿는 것이다.
---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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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 시대가 오랫동안 잊어왔던 ‘존중’의 의미를 집요하게 파고든 최고의 역작이다. 데보라 노빌은 여러 사례들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것이 우리의 행복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 마커스 버킹엄 (베스트셀러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저자)
가정에서든 직장에서든 모든 인간관계의 토대는 존중이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으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하지 않는다. 데보라 노빌은 이 책에서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이기적인 단면들을 조명하고, 나보다 타인을 위하는 것이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 데이브 램지 (라디오 토크쇼 ‘데이브 램지 쇼’ 진행자이자 『돈의 연금술』 저자)
이 놀라운 책은 아주 간단하지만 강력한 진실을 새로운 시각에서 전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사업이나 삶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존중하라’는 것이다. 존중은 케케묵은 미덕이 아니다. 강력한 성공 수단이다.
- 레너드 로더 (에스티 로더 이사회 의장)
존중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다. 데보라 노빌은 우리가 오랫동안 잊고 지낸 ‘존중’이라는 미덕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노력을 기울이자고 제안한다. 또한 존중이 자신과 주변 사람의 삶을 어떻게 풍요롭게 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 스티브 포브스 (포브스 CEO)
삶을 변화시키는 존중의 가치를 지금 시대에 어울리게 해석한 보석 같은 책이다. 부모, 부부, 학생, 직장인 등 모든 사람에게 존중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안내서’이기도 하다. 충만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이다.
- 바이런 핏츠 (‘CBS 뉴스’ 진행자)
데보라 노빌은 우리 모두의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상기시켜준다. 이 책은 평생 곁에 두고 읽어야 할 고전과도 같다. 만약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것이다.
- 숀 해니티 (‘FOX 뉴스’ 진행자)
내 선택과 행동에 책임을 지지 않으면 스스로를 존중할 수도,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도, 다른 사람의 존중을 받을 수도 없다. 그러나 요즘 우리 사회는 남 탓만 하는 분위기가 만연하다.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크리스티 K. 맥 (미국의학연구재단, 브레이브웰 코레버러티브 공동 설립자)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다. 데보라 노빌은 일상생활에서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다. 존중의 힘은 가정, 직장, 학교뿐만 아니라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에서도 필요하다. 다시 말해 모든 인간관계에서 이 책이 제공하는 통찰력을 활용할 수 있다.
- 브루스 웨인스타인 (세계적인 윤리전문가이자 『윤리지능』 저자)
존중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고 그 사람의 처지를 이해하는 배려와 따뜻한 마음이다. 그렇다고 해서 당신의 정체성이나 인생의 목표, 이데올로기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다양한 개성이 공존하는 오늘날 ‘예의’라는 문제를 담론화하고 존중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운 데보라 노빌에게 박수를 보낸다.
- 비숍 T.D. 젝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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