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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입문

민법입문

[ 제9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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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28쪽 | 153*224*35mm
ISBN13 9791130344522
ISBN10 113034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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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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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1. 이 책을 읽기 전에 법전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본문 중에 민법이나 기타의 법령의 조항을 지적하는 대목이 나오면, 법전을 펴고 그 부분을 찾아서 찬찬히 읽어 보아야 한다. 처음에는 그 의미가 얼른 잡히지 않을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법전을 들여다 보는 습관, 나아가 일단 법조문에 비추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공부를 함에는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 이상으로 바람직한 것은 없다).
법전은 최신의 것이 좋다. 법 공부를 처음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대법전」이나 「육법전서」와 같은 방대한 법전을 갖출 필요는 별로 없다.

2. 대부분의 법학 교과서에서도 그러하지마는, 이 책에서도 뒤에 나올 것이나 앞에 이미 나온 것들을 ‘참조하라’는 지시가 많이 등장한다. 이 지시는 반드시 실행되어야 한다. 다시 말하는데, 반드시 실행되어야 한다. 이 책을 포함하여 법학 교과서를 읽는 경우에는 읽어 넘긴 쪽수의 양에 집착하여서는 안 된다.

3. 앞으로 이 책에서, 일상생활에서 잘 쓰지 않는 낯선 용어를 많이 보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 새로운 용어가 빈번하게 나온다는 것 자체가 견딜 수 없는 것으로 느껴지는 사람은 애초에 법 공부를 그만 두는 것이 좋다.
모든 전문분야가 그러하듯이, 법에서도 고유한 용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 용어는 말하자면, 법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 사이에서 통용되는 공통의 교신부호와 같은 것으로서, 수학이나 컴퓨터프로그래밍 또는 기호논리학에서 쓰이는 숫자나 각종의 부호와 별로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이것은 모름지기 애써 의미를 이해하고 익혀서 몸에 배게 할 일이다.
물론 우리나라의 법언어에 관하여는 개선하여야 할 점이 많이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그것 때문에 법이 도대체 불만스러워서 견딜 수 없다고 하면, 이는 법 공부가 적성에 맞지 않는 것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4. 이상을 읽어 보아도 알겠지만, 현재의 단계에서 법을 공부하는 데는 한자를 잘 알 필요가 있다. 헌법을 위시하여 민법이나 형법 기타 주요한 법률이 한자를 쓰고 있기 때문에, 이는 부득이한 일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한자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그리고 한자로 알아 둘 필요가 있는 법률용어에는 한자를 병기하여 보이기로 하였으나, 그것도 최소한도로 하였다. 그러나 법률에는 이보다 훨씬 많은 한자, 그리고 어려운 한자가 쓰이고 있음을 항상 유의하여야 한다.

5. 이 책의 성격상 관계문헌을 일일이 인용하지 않았다. 단지 “교과서를 보라” 또는 “교과서의 설명에 미룬다”는 부분이 있다. 우리 나라의 민법 교과서는 대개 민법총칙?물권법?채권총론?채권각론?친족상속의 다섯으로 나뉘어서 출판되고 있으므로, 그 중 어느 것인지를 지적하여 두었다. 그러니 그 책에 붙어 있는 사항색인에서 문제되고 있는 논점을 찾아보면 된다. 현재의 민법 교과서는 어느 저자의 것이라도 좋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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