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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3년 05월 23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72쪽 | 152*215*20mm |
| ISBN13 | 9791160100648 |
| ISBN10 | 1160100640 |
꿈을 이룬 꼰대가 MZ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조종식 저
|
KSAM(한국표준협회미디어)
|
20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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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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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예비부부들에게 공통적으로 먼저 부부만의 인생 워크숍을 해보라.”고 말한다. 그 워크숍을 통해 남편의 꿈, 아내의 꿈, 그리고 공동으로 노력을 해서 이룰 꿈, 태어날 아이들의 미래, 가정의 행복을 위해 해서는 안 될 것, 꼭 해야 할 것들, 그리고 조심해야 할 말 등 구체적으로 정하라는 것이다. 즉 부부만의 워크숍을 실시하고, 결정된 인생 중장기 전략 및 계획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Daily Routine을 만들고 나서 결혼생활을 시작하라는 것이다.
--- p.20
사랑하는 자녀를 부자로 만들어 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유태인들처럼 자녀에게 경제관념을 가르쳐주고 돈을 절약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어려서부터 정해진 용돈만 주고 그 용돈 내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게 하고, 모자라도 그 이상은 주지 말아야 한다. 아이들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주고 세뱃돈 같은 이벤트성 용돈도 전부 저축하게 하여 그 금액이 늘어나는 것을 직접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p.87
어떻게 보면, 죽을 정도로 일을 해야만 상사가 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이 냉혹하고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조직이고 회사이다. 정말 회사나 상사로 부터 평가를 잘 받으려면 뼈를 깎는 고통 속에 일해야만 한다는 것이 냉엄한 조직의 논리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 p.119
화를 내는 사람은 조직에 적응하기 힘들다. 결국 설자리는 없어지고 불러주지도 않는다. 화를 내는 리더는 절대 오래가지 못한다. 이 세상에 화를 내는 나를 옹호해 주는 예수님 같은 존재는 없다. 이제까지 쌓아온 인간관계도 화를 내는 순간 무너지고 다시 복구되지 않는다. 집에서도 화를 내면 사랑하는 아내도 멀어지고 대화가 단절되며 아이들은 근처에 오지도 않는다.
--- p.122
필자가 생각할 때 상사들과 평가자들의 눈에 가장 쉽게 뛸 수 있는 차별성은 프레젠테이션 능력이다. 팀 프로젝트 결과를 임원들 앞에서 발표할 때라든지, 관공서나 고객사에서 경쟁 입찰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에는 주로 발표성이 가장 좋은 직원이 나서게 된다.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받는 입장에서 볼 때 사업 실적이나 발표 내용이 비슷하다고 할 때에는 결국 발표와 설명을 잘한 회사에 가산점을 주고, 그 프레젠테이션을 담당한 직원에게 후한 평가를 주게 된다.
--- p.150
필자는 젊은 세대들에게 최소한 10년 후라도 세상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 공부하고 예측해서 여유자금을 투자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또한 꼭 금전적인 투자가 아니더라도 자기계발에 적극 투자하라고 말하고 싶다. 어학도 좋고, 코딩도 좋고, 바리스타, 원예, 목공, 음악 다 좋다. 뭐든 배워 놓으면 나중에 다 쓸모가 있다.
--- p.162
‘운칠기삼’의 ‘운’은 정말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질 수 있는 하나의 인센티브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만나왔던 사회적으로 명성이나 지체가 높은 고객들이나 VIP들을 볼 때도 마찬가지다. 그분들의 말씀을 정리해 보면 자기가 그 자리까지 올라오기 위해 죽을 고비와 힘든 위기도 여러 번 넘겼고 그 많은 역경을 본인의 중단 없는 노력을 통해 극복하고 일어섰다는 것이었다.
--- p.20
사랑하는 자녀를 부자로 만들어 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유태인들처럼 자녀에게 경제관념을 가르쳐주고 돈을 절약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어려서부터 정해진 용돈만 주고 그 용돈 내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게 하고, 모자라도 그 이상은 주지 말아야 한다. 아이들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주고 세뱃돈 같은 이벤트성 용돈도 전부 저축하게 하여 그 금액이 늘어나는 것을 직접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p.87
어떻게 보면, 죽을 정도로 일을 해야만 상사가 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이 냉혹하고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조직이고 회사이다. 정말 회사나 상사로 부터 평가를 잘 받으려면 뼈를 깎는 고통 속에 일해야만 한다는 것이 냉엄한 조직의 논리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 p.119
화를 내는 사람은 조직에 적응하기 힘들다. 결국 설자리는 없어지고 불러주지도 않는다. 화를 내는 리더는 절대 오래가지 못한다. 이 세상에 화를 내는 나를 옹호해 주는 예수님 같은 존재는 없다. 이제까지 쌓아온 인간관계도 화를 내는 순간 무너지고 다시 복구되지 않는다. 집에서도 화를 내면 사랑하는 아내도 멀어지고 대화가 단절되며 아이들은 근처에 오지도 않는다.
--- p.122
필자가 생각할 때 상사들과 평가자들의 눈에 가장 쉽게 뛸 수 있는 차별성은 프레젠테이션 능력이다. 팀 프로젝트 결과를 임원들 앞에서 발표할 때라든지, 관공서나 고객사에서 경쟁 입찰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에는 주로 발표성이 가장 좋은 직원이 나서게 된다.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받는 입장에서 볼 때 사업 실적이나 발표 내용이 비슷하다고 할 때에는 결국 발표와 설명을 잘한 회사에 가산점을 주고, 그 프레젠테이션을 담당한 직원에게 후한 평가를 주게 된다.
--- p.150
필자는 젊은 세대들에게 최소한 10년 후라도 세상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 공부하고 예측해서 여유자금을 투자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또한 꼭 금전적인 투자가 아니더라도 자기계발에 적극 투자하라고 말하고 싶다. 어학도 좋고, 코딩도 좋고, 바리스타, 원예, 목공, 음악 다 좋다. 뭐든 배워 놓으면 나중에 다 쓸모가 있다.
--- p.162
‘운칠기삼’의 ‘운’은 정말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질 수 있는 하나의 인센티브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만나왔던 사회적으로 명성이나 지체가 높은 고객들이나 VIP들을 볼 때도 마찬가지다. 그분들의 말씀을 정리해 보면 자기가 그 자리까지 올라오기 위해 죽을 고비와 힘든 위기도 여러 번 넘겼고 그 많은 역경을 본인의 중단 없는 노력을 통해 극복하고 일어섰다는 것이었다.
--- 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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