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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주식투자를 하는 너에게

리뷰 총점9.9 리뷰 17건 | 판매지수 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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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08g | 152*225*18mm
ISBN13 9791198312105
ISBN10 119831210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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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해서 돈을 벌면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안 할 수 있단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는 돈이 필요하잖아. 그런데 우리가 필요로 하는 돈보다 많은 돈이 있으면 돈을 더 벌지 않아도 되잖아. 그럼 하고 싶지 않은 일은 하지 않을 수 있어. 돈이 많은 사람 전부가 일주일 내내 놀고 쉬면서 살지는 않아. 오히려 다른 사람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사람도 많아. 하지만 그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가 있어. 이걸 ‘경제적 자유’라고 부른단다.
--- p.47 「2장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중에서

주변 누군가나 은행, 증권회사를 찾아가 조언을 받을 수도 있어. 하지만 명심해야 할 건 나에게 조언하는 누군가가 나보다 많이 알고 있을지는 몰라도 바른 판단을 하는지는 알 수 없다는 거야. 그 사람들이 항상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그 사람은 나에게 조언하는 일이 아닌 다른 일을 하고 있을 테니까. 또 여태까지 항상 옳은 결정을 한 사람이라고 해서 앞으로 내릴 결정도 올바른지 알 수 없는 일이잖아. 결국 투자에서 최종 결정은 내가 하는 거고 누가 대신해줄 수 없어. 이건 항상 명심해야 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
--- p.52 「2장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중에서

채권의 이자율은 ‘표면 이자율’과 ‘실제 이자율’이 있지만, 채권에 투자할 게 아니라면 이런 복잡한 것까지 알 필요는 없고, 그냥 돈을 빌려주고 정해진 이자를 받는다는 정도만 알면 돼. 또 하나 알아둬야 할 건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 가격은 내려가고, 금리가 떨어지면 채권 가격이 올라간다는 거야. 이것도 이해하려면 복잡하니까 그냥 이렇게 외워둬. ‘금올채떨, 금떨채올.’ 외워두고 있으면 나중에 자연스럽게 이해될 때가 올 거야.
--- p.69 「2장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중에서

밥을 먹으러 가면서 식당을 고를 때도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알아보잖아. 투자에 사용하는 돈이 한 끼 식사보다는 값어치가 있지 않니? 그러니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알아봐야 해. 투자를 결정할 때 투자할 회사에 대해서 한두 가지만 알아봐선 안 돼. 투자할 회사와 제품에 대해 집요하게 파고들면서 알아봐야 한단다. 성공한 투자자들은 전부 집요한 사람들이야. 주식투자를 가리켜 ‘금융 노가다’라고 하는 투자 고수들이 있어. 막노동하듯이 이런 것까지 알아봐야 하나 싶은 것들을 하나하나 집요하게 파고들고 캐고 알아봐서 투자를 결정하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지. ‘금융 노가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집요하게 연구하고 투자하면 성공할 확률이 훨씬 올라간단다. 한두 번 투자하고 말게 아니라 평생 투자할 거라면 실패할 확률을 줄이고 성공할 확률을 높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
--- p.87 「3장 주식투자 시작하기」중에서

내가 아는 투자자 중에는 어떤 화장품 회사에 투자하기 위해 그 회사에서 파는 모든 제품을 직접 써보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사서 쓰게 하고 후기를 받은 사람도 있어. 그뿐이 아니야. 백화점의 화장품 매장과 올리브영 같은 로드숍에 가서 그 회사 물건이 어디에 전시되어 있는지, 얼마나 많은 손님들이 물건을 사는지를 조사하고, 온라인몰에서 순위와 리뷰를 다 살펴봤지. 이전 내용에서 코로나19 진단 키트 회사 투자 사례로 얘기한 투자자는 공장 앞에 가서 나오는 트럭 대수를 세기도 했지. 처음엔 그 얘기를 듣고 뭘 그렇게까지 하냐고 생각했지만 얼마 지나 생각을 완전히 바꿨어. (중략) ‘그런 것까지 안다는 것’, ‘그렇게까지 한다는 것’은 피곤하고 귀찮은 일일 수밖에 없어. 그럴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겠지. 하지만 주식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싶은 사람, 주식투자에 성공해서 의미있는 수익을 거둬 인생을 바꾸고 싶은 투자자라면 ‘그렇게까지’ 해야만 해.
--- p.132-133 「3장 주식투자 시작하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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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의 저자는 숨은 주식 고수다. 그가 내게 추천사를 써달라고 부탁했을 때 단 0.1초의 망설임도 없었다. 오히려 내가 감사했다. 실력자의 책에 내가 글 한 줄이라도 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는 여러분을 큰 부자로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재산상의 치명적인 피해를 주기도 한다. 그러기에 바른길을 찾아야 한다. 바른길을 알 수 있다면 부자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 길로 가는 첫 번째 관문을 이 책만큼 잘 알려줄 책은 없다.
-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저자)
언뜻 보면 쉬워 보이는 이 책은 경력이 많은 투자자도 잊고 있었던 부분을 상기시켜주고, 어려울 수 있는 투자 얘기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녀에게 말하듯 친절한 언어로 설명해준다. 부모로서 자녀에게 어떻게 금융교육을 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모든 고민을 해결했다. 자녀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고 미래를 빛이 나게 해줄 등대가 될 만한 필독서다. 자녀를 둔 부모는 물론, 젊은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선진짱 (투자 멘토, 전업 투자자)
술을 처음 마실 때 어른께 배우라는 말이 있다. 술버릇이라는 게 한번 몸에 익 으면 고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도 똑같다. 처음 시작할 때 어설프게 나쁜 버릇이 붙어버리면 평생 투자를 망쳐버리게 된다. 이 책은 주식투자의 시 작을 열어준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주식의 기본을 익혔으면 좋겠다.
- 정철진 (경제평론가, 진 투자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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