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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의 생각들

: 무엇이 챗GPT, AI 중심의 거부할 수 없는 미래를 앞당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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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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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06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145*210*20mm
ISBN13 9791191904321
ISBN10 119190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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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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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콤비네이터의 대표로 취임한 올트먼에게 와이콤비네이터를 창업한 2명의 파트너는 이렇게 주문했다. “천천히, 천천히 가라고.” 올트먼은 알겠다고 답하면서도 깜짝 놀랄 일을 꾸미고 있었다. 비영리연구재단을 만든 것이다. 그런데 이 재단의 면면이 화려하다.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공동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린 것이다. 이 재단은 뜻을 같이하는 인사들이 개인적으로 수천만 달러를 내서 만들었다. 바로 오픈AI(Open AI)다. 설립 당시 오픈AI의 목표는 괴상하기 짝이 없었다. ‘인공지능이 사고로 인간을 제거하는 것을 막는 것’이었다.
---「1. 챗GPT를 세상에 내놓기까지」중에서

샘 올트먼이 가장 좋아하는 순간 중 하나는 스티브 잡스를 만난 날이었다. 2008년 올트먼은 애플의 전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위치 추적 애플리케이션인 루프트를 발표했다. 스티브 잡스는 이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멋지다cool’라고 말했다.
---「7. 유니콘이 되지 못한 절반의 성공」중에서

와이콤비네이터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회사다. 샘 올트먼은 스타트업을 만들어 경영했고, 와이콤비네이터를 맡아 다른 스타트업 투자를 지휘했다. 이런 투자 방식을 엑셀러레이팅이라고 한다. 스타트업, 벤처기업 등은 처음에는 미약할 수밖에 없다. 위태로운 스타트업이 계속 나아가도록 옆에서 응원하고, 알려주고, 일으켜 세워주는 것이 엑셀러레이터의 일이다. 그러나 와이콤비네이터와 올트먼이 특별한 것은 이들이 지원한 스타트업이 세상을 바꾸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데 있다. 올트먼의 특별함은 그저 유명한 스타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올트먼은 말 그대로 우주 대스타를 꿈꾼다.
---「8. 올트먼이 계승한 드레이퍼의 생각」중에서

올트먼은 매일 적어도 수백 명과 연락을 나눈다. 그레이엄은 모든 사람과 친화적이면서도 똑똑하기까지 한 올트먼이야말로 와이콤비네이터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올트먼의 이력서는 길지 않았지만, 그는 거의 모든 종류의 대화에서 초자연적으로 침착하고 자신감 있고 설득력 있는 사람이었다. 그레이엄은 MIT에서 스타트업 창업에 대해 강연하면서 올트먼을 빌 게이츠와 비교한 적도 있다. 루프트에 자금을 지원한 그레이엄은 루프트를 지금까지 지원한 스타트업 가운데 가장 유명한 회사라고 언급하면서 “그를 만난 지 3분 만에, 빌 게이츠가 19살이었을 때 이랬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9. 성공을 업그레이드하는 사람」중에서

오픈AI는 2022년 11월에 챗GPT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론칭한 지 2개월 만에 월 사용자 1억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단기간에 1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서비스가 되었다. 이는 기존 2위인 틱톡이 9개월 만에 1억 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성과였다. 2023년 3월에는 오픈AI 챗GPT 페이지의 월간 방문 예상자가 16억 명에 달했다. 해외 커뮤니티 링크드인, 레딧에 이어 전체 웹사이트 중 21위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10계단 오르며 넷플릭스를 제치고 빠른 상승세를 보였다. API 등 외부 서비스를 통한 실제 이용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의 벤처투자 위축에도 오픈AI를 향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다.
---「12. 챗GPT의 탄생: 마이크로소프트와 일론 머스크」중에서

미래 인공지능은 어떤 모습일까? 인간이 의학, 법률, 입시 등의 시험에서 상위 1%의 성적을 거두는 것은 가능할지 모르나, 모든 영역에서 동시에 상위 10%의 성과를 이루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이는 인간이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하고 이해하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며, 이런 학습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결과를 완전히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매우 빠르고, 현재의 인공지능은 이미 사람의 지능 수준에 근접해 있다. 미래의 인공지능은 우리보다 더욱 똑똑해질 것이다. 우리가 지금부터 고민해야 하는 것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제치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이다.
---「13. 거짓말하기 시작한 인공지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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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두 가지 길이 있다. 사회 자원을 배분하는 정치인이 되는 길과, 새로운 문을 열어 자원을 만드는 기업가가 되는 길이 그것이다. 인공지능의 위대함과 위험을 명확하게 인식해 챗GPT를 만들고 제어하는 구조까지 설계한 샘 올트먼을 이해하면, 기업가로서 세상을 바꾸는 일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된다. 『샘 올트먼의 생각들』은 스타트업 창업자로서, 그리고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지침서다. 샘 올트먼의 생각과 그가 한, 그리고 할 일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세상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진화할 것이다.
- 김용진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샘 올트먼과 같은 혁신가들은 인간 사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창의적인 시도를 거듭한다. 인공지능은 이러한 시도 중 하나일 뿐이다. 실리콘밸리의 내로라하는 스타트업 창업자와 벤처투자자들이 왜 샘 올트먼에 주목할까? 그는 단순한 창업자가 아니다. 역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샘 올트먼의 생각의 깊이를 측정해보기를 권한다.
- 이세정 (전 『아시아경제』 대표)
샘 올트먼은 성공한 사업가다. 와이콤비네이터와 오픈AI를 성공으로 이끌었으며 누구도 하기 힘든 업적들을 젊은 나이에 이루었다. 『샘 올트먼의 생각들』을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 그의 비전은 이제 시작점에 있다는 것이다. 사업을 성공시키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샘 올트먼의 꿈은 더 크다. 인류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그의 미션은 이제 막 첫걸음을 디딘 것에 불과하다.
- 유호현 (옥소폴리틱스 대표)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공지능과 챗GPT를 알고 있다. 그리고 챗GPT를 만든 샘 올트먼에 대해서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샘 올트먼이 무슨 생각으로 챗GPT를 만들었는지, 그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길을 걸어오며 성장해왔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샘 올트먼의 생각들』은 우리에게 샘 올트먼의 깊은 철학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 조재우 (한성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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