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엄마 달려

엄마 달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72
정가
20,000
판매가
19,00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152*225*30mm
ISBN13 9791188374465
ISBN10 118837446X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박경민 님의 수필 작품을 읽으면서 몰아의 경지에 빠졌다. 그만큼 흡인력이 강한 글이다. 시와 수필을 가리켜 주관적 문학이라고 한다. 시는 ‘자연과의 대화’가 내용이지만, 수필은 ‘사회적 존재’의 드러냄이 내용이다.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에서부터 ‘사회적 존재’가 시작된다. 박경민의 「그리움」은 “남편은 두 아이를 사랑했고, 나를 사랑했다. 그리고 산을 많이 사랑했다.”로 시작된다. 그런데 “그런 남편이 우리 세 여자를 끝까지 책임도 못 지고 눈보라에 바람과 함께 산이 되어버렸다.”

박경민은 두 아이를 키우기 위해 “내가 여성 운전자로서는 최초의 중앙차로를 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에서 보듯, 버스 운전까지 하며,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남편한테 소리쳤다. 내가 두 아이 잘 키웠으니 이걸로 퉁치자…?”와 같은 시적인 재치를 보이고, “이렇게 하여?~ /1호. “그리움”이란 그림이 탄생되었다.”로 마무리한다. 시적이면서도 리얼한 서술이 수필의 예술적 차원을 높이는 글이다. 기쁜 마음으로 추천하는 까닭이다.
- 유승우 (박사)
꾀 많은 토끼는 껑충껑충 뛰다시피 올라가 그늘에서 낮잠을 취합니다. 아직 거북이가 당도하려면 해가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지요. 거북인 긴긴해가 다 가도록 산 허리도 못 올랐지요. 엉금엉금 언제나 오르려나? 토끼와 거북이의 이솝 이야기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박경민 선생님을 경희대 교육대학원 유화 수채화 반을 지도하는 주임교수로 처음 만났습니다.

박 선생은 토끼처럼 꾀가 많아 보였기에 껑충껑충 진도를 따라왔지요. 그래서 칭찬을 했더니 수도꼭지에서 물이 흐르듯 눈물을 흘리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또 어느 날은 꾀없는 거북이처럼 못 따라오더라고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하라고 채찍을 가했더니 또 수돗물처럼 눈물을 주르륵 흘리길래 또 깜짝 놀랐지요.

알고 봤더니 20년 가까이 버스 운전기사라고 하길래 또 깜짝 놀랐습니다. 자그마한 체격으로 봐서는 여느 보통 주부들과 다를 바가 없어 보였기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두 딸을 혼자서 키웠으니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딸이 상상 이상으로 잘 자라서 또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책을 출간한다고 해서 또 깜짝 놀랐습니다. “엄마 달려” 글을 봤습니다. 마음에 와닿았길래 박 선생을 가르쳤던 주임 교수로서 격려글을 써봤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깜짝 놀랄 일이 무궁무진하길 바라오며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 김영철 (경희대 교육대학원 주임교수)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9,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