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전세금을 지켜라

: 아파트, 빌라, 원룸, 오피스텔 전세 사기로부터

리뷰 총점10.0 리뷰 60건 | 판매지수 5,748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2주
정가
17,500
판매가
15,7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04g | 140*220*15mm
ISBN13 9788960306189
ISBN10 896030618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건축주가 신축빌라를 짓고 분양을 하려고 한다. 사실 빌라는 아파트보다 인기가 적어서 매매가 쉽지 않다. 그래서 처음 생각했던 매매금액보다 훨씬 높은 전세금액으로 임차인을 구해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다음, 전세금을 돌려줄 능력이 없는 일명 바지사장에게 소유권을 넘기고 손을 터는 것이다. 신혼부부의 상황처럼 건축주인 기존 집주인은 팔았으니 이제는 자기와 관련이 없다며 모르쇠로 나온다. 많은 사람이 이런 게 어떻게 가능한지 의아해할 수 있지만 임차인이 사는 집을 집주인 마음대로 처분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걸 악용한다고 보면 된다.

*
갱신 거절을 통지할 때는 집주인에게 도달했다는 것이 증명되어야 한다. 보통 문자나 카톡으로 갱신 거절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임차인이 갱신 거절의 내용을 보냈다고만 해서 되지 않는다. 집주인이 충분히 확인해야 하는 상태가 되어야 임차인에게 유리하다. 갱신 거절에 대해 동의했다는 집주인의 답장까지 받아놓으면 더 정확하다.

*
전세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니 무조건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 보증금을 청구할 수 있다고 생각해 새로 이사 갈 집을 덜컥 계약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잘못된 행동이다. 보증기관에서 지급이 거절되거나 보류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만약 보증보험 지급 관련 심사에 필요한 서류가 미비해 추가로 보정을 요구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심사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
빌라를 건축한 건축주는 매매가 되든 말든 상관이 없다. 물론 매매가 된다면 좋겠지만 어차피 매매가가 높으니 매매가 잘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전세 세입자만 들어와도 그에게는 충분했다. 매매가 잘 안 되는 물건인데도 매매가를 높게 정해놓은 이유는 전세가가 비교적 저렴하게 보이기 위해서다. 일종의 상술인 셈이다.

*
임차인은 땅 주인과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전세금을 지급했지만 땅 주인은 등기부등본상 소유자가 아니었다. 즉, 임차인은 임대할 권한이 없는 사람과 전세 계약을 체결했고 권한 없이 집에 거주하는 불법 점유자로 몰리게 됐다. 임차인은 돈 한 푼 받지 못하고 쫓겨나는 상황에 처했다.

*
특약은 임대인과 임차인의 특별한 약속이다. 지금까지 말한 특약 외의 내용 그 무엇이라도 필요에 따라 협의하고 기재해야 한다. 집주인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계약서에 명확하게 기재한 특약이 임차인에게 큰 힘이 된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4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8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7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