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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돈 굴리기

: 매월 30만 원으로 우리 아이 종잣돈 5억 만들기

김성일 | 길벗 | 2023년 07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43건 | 판매지수 9,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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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62g | 148*210*16mm
ISBN13 9791140705023
ISBN10 114070502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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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성인식 전통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실천해야 할까요? 첫 번째, 아이의 돈은 처음부터 따로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 태어났을 때와 돌잔치에 받은 축의금과 명절에 받는 세뱃돈, 친척들이 주는 용돈 등 아이가 받은 돈은 엄격하게 구분해서 아이의 미래를 위해 별도로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도 돈에 대한 개념이 생겨나면서 자기 것에 대한 애착과 함께 금융이나 투자에 관심을 두게 됩니다.
--- p.26

당장 생활비도 빠듯하여 아이를 위한 투자금까지 만들 여력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쩔 수 없이 각종 지원금과 축하금을 생활비로 쓰는 가정이라 하더라도 아동수당만큼은 모아서 투자하시길 권합니다. 아동수당은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될 때까지 정부에서 매달 10만 원을 지원해 주는 돈입니다. 한 달에 10만 원이니 생활비에 섞이면 티도 안 나게 사라질 금액입니다. 그러니 이 돈만큼은 반드시 아이를 위해 따로 모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 p.55

흔히 투자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투자를 하면 위험하니 아무것도 하지 말자’라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돈의 실질가치가 떨어져 계속해서 손해를 볼 뿐입니다. 이런 태도는 태만일 수 있습니다. 어떤 위험이 있는지 알고 제대로 관리를 하면 됩니다.
--- p.76

이런 최근성 편향의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더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10년 단위로 미국과 신흥국의 성과를 비교해보면, 지난 9번의 10년 단위 기간 중에 미국이 신흥국보다 좋은 성과를 냈던 경우는 단 3번에 불과합니다. 우리 기억에 최근 10년간 미국의 성과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미국 투자를 선호하게 된 것이죠. 중요한 것은 최근의 성과가 아니라 내가 투자할 미래의 성과입니다.
--- p.100

유대인 3분법이 나쁜 전략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단순하게 한국 주식에만 넣어둔 결과와 비교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한국 주식의 과거 성과는 연 6.2%의 수익이 나와 유대인 3분법의 연 5.6%보다 좋았습니다. 그런데 위험지표를 보면 한국 주식의 연변동성은 21.9%로 유대인 3분법의 7.4%보다 3배 가까이 위험합니다. 최대 낙폭 역시 51%로 유대인 3분법의 16%보다 3.5배나 많이 하락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 주식이나 미국 주식처럼 어느 한 대상에만 투자하는 것보다는 유대인 3분법과 같이 분산하는 것이 낫고 K-올웨더 포트폴리오처럼 좀 더 다각화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 p.139

아이 명의로 계좌를 개설할 경우의 장점은 증여공제를 이용해 비과세 증여를 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9,000만 원을 증여하며 세금을 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죠. 어느 방법이 더 나은지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목돈을 미리 물려주고자 한다면 다소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더라도 아이 명의로 계좌를 만드는 게 세금 관점에서 나아 보입니다.
--- p.160

증여 신고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증여세 신고를 하지 않는다면 자녀 명의 통장이 부모의 차명계좌로 의심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증여세 신고는 증여를 한 뒤 3개월 이내에 해야 합니다. 증여를 신고할 당시의 잔고 기준으로 비과세 한도가 계산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2천만 원을 증여했는데 신고하지 않은 상태로 있다가 계좌 잔고가 3천만 원으로 불어난 후에 신고하면, 신고 시점의 잔액인 3천만 원이 증여 금액이 되므로 세금을 내야 합니다.
--- p.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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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가 미래에 자립하기 전까지 익혀두면 좋을 ‘돈 굴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자본시장의 보석 같은 교훈 중 하나는 ‘일찍 시작하는 것이 엄청나게 유리하다는 점’이다. 그다지 높지 않은 수익률이라도 복리로 쌓으면 엄청난 금액이 된다. 부모의 어렵지 않은 몇 가지 선택만으로도 아이가 세상에 나갔을 때 든든한 발판이 되는 종잣돈을 마련해줄 수 있다. 그리고 이 여정을 아이와 함께 해보라.
- 홍진채 (라쿤자산운용대표, 『거인의 어깨』, 『주식하는 마음』 저자)
자녀 계좌를 통한 장기투자는 안정적인 자산배분 투자의 목적에 가장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을 계기로 자녀들과 함께 자산배분 투자의 장기 여정을 마음 편하게 출발하길 바란다.
- 이성규 (업라이즈투자자문 최고투자책임자, 『주식투자 ETF로 시작하라』 저자)
부모는 자녀에게 물려줄 종잣돈의 크기를 걱정하겠지만, 저자는 투자 수익률과 투자 기간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자녀의 경제적 독립까지 도와주고 싶은 부모에게 이 책은 ‘지금 바로 투자를 시작해 가능한 한 오랜 투자 기간을 확보하는 효율적인 투자방법’을 찾게 도와줄 것이다.
- 레비앙 (『책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공부』 저자, ‘레비앙과 함께하는 경제공부’ 블로거)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면, 임신 기간부터 이 책에 나오는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따라해보자. 아이가 성인이 되어 독립할 때쯤 아이에게는 복리의 마법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수익률도 챙기면서 안전성도 최대한 확보하는 올웨더 방식의 자산배분을 통해 김성일식 마법의 돈 굴리기를 제시하고 있다.
- 이주현(월천대사) (『불황이지만 돈을 불리고 있습니다』 저자, 월천재테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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