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일요일의 카페

일요일의 카페

[ 양장 ]
리뷰 총점8.6 리뷰 13건
베스트
북유럽소설 top100 28주
정가
12,800
판매가
11,5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20g | 128*188*20mm
ISBN13 9788954623780
ISBN10 895462378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프란세스크 미랄례스 Francesc Miralles
1968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엘 파이스] [인테그랄] [쿠에르포멘테]와 같은 잡지에 심리와 영적인 분야에 관한 글을 주로 쓰고 있다. 청소년소설인 『삶은 뜨겁지만 부드러운 화상 같은 것』(2006)을 집필했고, 어른을 위한 책으로 『사소한 것의 사랑』(2005)과 스릴러물인 『네번째 왕국』(2007), 『예언 2013』(2008) 등을 썼다. 알렉스 로비라와 함께 집필한 우화 『행복의 미로』(2007)는 전 세계 십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현재 밴드 ‘호텔 구루’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학자들에 따르면 사람은 하루에 육만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해. 긍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생각, 하찮은 생각, 심오한 생각. 그걸 이렇다저렇다 판단해선 안 되지. 생각은 흘러가는 구름 같은 거야. 우린 행동에는 책임을 져야 하지만 생각까지 책임질 필요는 없어. 그러니까 어떤 생각 때문에 괴로울 땐 그냥 ‘생각’일 뿐이라고 마음먹고 흘려버리는 거야. --- p.24

과거란 원래 그런 거야. 과거는 어디에나 있지만 보이지는 않지. 그래서 우리가 과거를 쉽게 버리지 못하는 거고. 우리는 닻을 깊이 내린 배와 같아. 그렇다고 우리가 닻을 뽑아버리고 계속 나아가지 못한다는 뜻은 아니지만. --- p.35

행복의 순간을 묻어버린다는 건 가장 소중한 것을 포기한다는 거야. 버려도 되는 것은 많지만, 그런 순간들은 절대 버려선 안 되지. --- p.36

굴곡이 심한 인생을 살아낸 사람들만이 행복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어. 행복이란 대조의 게임이니까. 감정의 스펙트럼 한가운데로만 헤엄치는 사람은 결코 인생의 본질을 경험할 수 없어. 이게 우물의 교훈이야. 하늘이 광활하다는 걸 이해하려면 때로는 바닥까지 내려가야 한다는 것. --- p.53

왜 자기 자신을 용서하고 주어진 시간과 공간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인정하지 않아? 사람들은 발전할 권리가 있어. 세월은 흰머리가 나게 하는 것 말고도 달리 쓸모가 있어야 하니까! --- p.67

삶의 기예이기도 한 하이쿠의 기예는 바로 아주 적은 말로 아주 많은 말을 하는 데 있어. 사람들은 대개 그 반대로 하지. 그래서 때로는 인생이 힘겨워지기도 하고. --- p.79

생각한다는 건 현재에서 벗어나 과거나 미래의 강으로 낚시를 떠나는 것이죠. 하지만 경험은 언제나 현재예요. 그것이 교훈이죠. --- p.91

지금 이 순간을 즐기세요. 그리고 머나먼 길도 첫걸음부터라는 걸 잊지 마세요. --- p.135

인생을 이해하려면 과거를 바라보아야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려면 미래를 바라보아야 한다.
--- p.15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