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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속 심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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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176*248*30mm
ISBN13 9791156345435
ISBN10 11563454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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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이(Psi, Ψ)·프시케(Psyche)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나오는 에로스(Cupid)와 프시케(Psyche)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는 두 사람이 사랑을 완성하고, 프시케(Psyche)가 나비의 날개를 결혼 선물로 받으면서 나비의 날개를 가진 아름다운 여신으로 신격화되었다. 따라서 신화 속 프시케(Psyche)는 라틴어로 나비를 의미하지만, 에너지, 생명의 숨결, 바람, 생명을 주는 바람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리고 영혼과 마음을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프시케가 사랑을 되찾고자 아프로디테의 모진 요구에도 포기하지 않았으며, 용감하고, 영리하게 결단력 있는 태도로 모든 도전을 이겨내 인간이면서 불멸의 존재가 된 프시케는 로마 제국의 영향으로 조금씩 ‘인간의 정신’을 상징하게 되었다. 현재는 프시케는 심리학을 상징하는 기호 ‘프사이(Psi, Ψ)’가 되었다. 심리학(Psychology)는 정신과 영혼을 의미하는 프시케(Psyche)에서 가져왔으며, 타로카드 중 소드(SWORD) 코트 카드 그림에는 ‘프사이(Psi, Ψ)’의 나비가 표현되어 있다. 그것은 복합적인 ‘인간의 정신’이 모든 것이 근본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심리학의 단어는 크로아티아 라틴 학자 마르코 마루리치(Marko Maruli? Spli?anin)가 15세기경 『인간 영혼의 본질에 관한 심리학(Psichiologia deratione animae humanae)』에서 처음 사용했다. 1694년 스티븐 블랭카트(Steven Blankaart)가 『물리학 사전(The Physical Dictionary)』에서 언급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는 1890년에 심리학을 ‘정신적 삶의 현상과 조건 모두에 관한 과학’으로 정의했으며, 미국 행동주의 창시자 존 B. 왓슨(John Broadus Watson)은 ‘인간의 행동을 통제하기 위한 유용한 정보의 습득’으로 심리학을 정의하기도 하였다. 이후 심리학이란 용어는 인간의 마음과 행동에 대해 과학적 방법론을 이용해 연구하는 분야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다. 심리학을 기초 심리학, 응용 심리학, 임상 심리학, 상담 심리학의 영역으로 분야가 나눠 인간의 심리를 더 세분화하여 생활 속에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과거 인간의 심리를 중요하게 보지 않았던 시대에 정신 질환은 주문이나 마법 같은 인간의 통제를 넘어선 초자연적인 원천을 가진다고 믿었다. 모든 것이 교회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으로 심리학 기호 프사이(Ψ)를 삼지창이라 부르는 사람들도 흔히 볼 수 있다. 더 구체적으로 악마를 부르는 악마의 삼지창이라 부르기도 했었다.

오늘날에는 과학의 발전과 시대의 변화로 정신적인 힘을 근간하는 초자연적인 힘이 대중문화에 빠르게 흡수되어 영화, 소설, 드라마, 게임에 깊이 파고들고 있다. 이런 초자연적인 힘과 전자공학이 합성으로 판타지 장르의 힘을 초능력이라 부르며, 사이킥(Psychic), 사이오닉(Psionic), 사이(Psi)로 가공의 능력으로 흔히 뇌파 등에서 나오는 미지의 에너지로도 표현되고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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