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시민대안 부산

시민대안 부산

: 지역균형발전 정책대안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86쪽 | 300g | 182*257*20mm
ISBN13 9791193194003
ISBN10 119319400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4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정책지 『시민대안 부산』의 멈추지 않는 전진 응원할 것

정책지 『시민대안 부산』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산경실련 부설시민대안정책연구소의 뜻있는 행보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부산경실련은 1991년 5월 창립 이후 올해로 32년째 힘찬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세금의 주인으로서 납세자 권리찾기에 앞장섰고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해 지속적인 예산감시에 나서는 등 정말 많은 일을 하며 우리 사회 정의실현에 기여해 왔습니다.

이러한 빛나는 역사는 부산경실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도 대단히 큰 의미가 있겠지만 경실련이 있어 우리 사회 또한 공정과 정의의 토대 위에 단단히 설 수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산경실련을 거쳐 가신 선배 시민운동가 분들의 헌신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하며 그 자랑스러운 역사를 훌륭하게 잇고 계신 당대의 활동가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부산경실련은 시민대안정책연구소 개소를 통해 시민운동의 패러다임을 바꾸었습니다. 논쟁과 주장을 넘어 답을 찾고 대안을 모색하는 시민운동의 기틀을 다진 것입니다.

시민대안정책연구소는 그동안에도 다양한 정책전문서를 선보이며 부산발전을 위해 묵직한 경종을 울려 왔습니다. 이번에 정기적인 발간을 약속하며 정책지 『시민대안 부산』을 세상에 내놓게 된 것은 보다 진일보한 도전으로 칭송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욱이 역사적인 창간호의 주제를 ‘지역균형발전’으로 정한 것은 크게 환영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수도권 중심주의는 비단 지역소멸 뿐 아니라 저출생, 국가 경제 정체 등 오늘날 대한민국의 모든 위기와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폐해가 분명합니다. 그 해결책이 바로 지역균형발전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이들이 지역균형발전을 목소리 높여 외치고 있지만 그 실천은 지지부진합니다. 국토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이 거대한 공룡처럼 나머지 88.2% 지역의 인구와 소득, 일자리를 빨아들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기울어질 대로 기울어진 무게중심을 되돌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설상가상 내년 4월로 예정된 22대 총선에서 서울, 인천,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의석수가 처음으로 지역구 전체 의석의 절반을 넘어설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심각한 대표성 왜곡이 우려되고 있는 것입니다.

부산광역시의회는 지역민을 대변하는 지방의회가 역할을 해야 한다는 굳은 사명감을 갖고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더욱 힘을 쏟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때마침 부산경실련 시민대안정책연구소가 정책지 『시민대안 부산』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의제화해 준 것은 대단히 시의적절하다 평가합니다. 정책지 『시민대안 부산』창간호 발간을 위해 함께해 주신 학계 전문가 여러분께도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1991년 지방자치 부활로 다시 개원한 부산광역시의회의 역사도 경실련과 마찬가지로 올해 32주년을 맞고 있습니다. 거듭 강조드리지만, 부산경실련의 여러 활동 가운데서도 지방자치 확립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노력과 헌신은 빠뜨릴 수가 없으며 그런 이유로 부산광역시의회와 부산경실련은 32년지기 동반자 혹은 운명공동체와 같다고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완전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며 부산광역시의회도 부산경실련의 비판과 격려에 늘 귀 기울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합리적인 대안과 정론으로 모든 사람의 선한 의지를 모아 사회의 정의실현과 공공선을 추구하기 위한 시민운동 단체로 끝까지 부산시민의 대변인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부산경실련 누리집에 쓰인 선언이 영원하기를 기대하며 정책지 『시민대안 부산』의 멈추지 않는 전진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시민대안 부산』 부산의 미래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먼저 부산경실련 부설 시민대안정책연구소의 첫 번째 정책지 『시민대안부산』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픈 속내를 솔직하게 드러내 보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지금 시기

부산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드러내고 시민사회가 함께 들여다 보는 것에서부터 대안을 찾아가려는 『시민대안 부산』의 과감한 첫 발걸음이 참으로 멋있고 의미 있다 생각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전 지구적 코로나 상황을 겪은 후 세계는 경제와 문화, 사회 전반의 생활 양식에서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기업은 새롭게 열리는 산업 분야를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무한경쟁의 전쟁을 치르고 있고, 이와 동시에 ‘지역’이라는 이름의 또 다른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창간호에서 던지는 4가지 화두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부산이 처한 현실과 생존 방안을 모색하기에 적절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이런 시민적 인식과 논의의 과정을 통해 부산은 분명 창의적 활로를 찾아 나가고, ‘지역’이라는 위기가 아니라 ‘지역’ 이라는 경쟁력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부산 시민의 힘과 지혜의 결집체로서 『시민대안 부산』이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다양한 문제 의식과 창의적 논의가 넘쳐흐르는 활기찬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그와 함께 불어올 부산 미래의 새로운 바람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