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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11장의 보화

: 역사-과학적 조명과 예수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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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53*224*20mm
ISBN13 9788934125839
ISBN10 893412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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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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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본서에서 창세기 원역사(原歷史, 1-11장)의 모든 성경 본문을 주석하고 논하는 것은 생략하는 동시에 성경 본문의 문헌 연구나 고등 비평적 주석(Exegesis)이 중점 과제가 아님을 밝혀 둔다. 다만 역사적이며 과학적인 시각에 입각해 창세기 1-11장 내에서 중심을 이루는 주제들을 선정했다. 그리고 각 주제의 필요에 따라 자연과학의 원리로 조명하며 동시에 실제 인류 역사를 참조한다. 동시에 창세기 원역사의 창조성 선포의 교육학적인 교수법(pedagogical didactics)상 오늘날 교과서의 대표적 우주와 생명체 기원인 진화론의 비과학성을 언급한다. 이는 독자들에게 궁국적으로 창세기 1-11장의 원역사와 필연코 연관되어 있는 예수 복음의 진의를 밝히고 이에 합당한 세계관과 삶의 의미를 부여하는 데 있다. 예수의 복음이야말로 창조주가 소망이 없는인류를 위해 예수를 통해 완성하시고 한정된 시간 동안 제공하시는 가장 값진 선물이다.
--- p.18

성경의 원역사인 창세기 1-11장의 우주적인 중요성은 이루 형언할 수가 없다. 역사적 인물인 아담과 그의 10대 후손인 노아 그리고 노아의 11대 후손인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인 이삭과 야곱의 역사를 포함하여 구약의 총체적인 역사 속에서 신약성경이 시작되고 완성된다. 신약 시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생애 그리고 십자가의 죽음을 통한 복음의 완성, 이 복음을 온 세계에 전파한 사도들의 선교 역사가 통일성과 일관성 있는 하나님의 창조와 원역사(창 1-11장)의 사실적 재현임을 증거하고 있다. 나아가 창조는 모든 과학에서 피할 수 없는 근본적인 원리를 제공한다. 이 사실은 성경의 창조는 이교도의 모든 신화를 경계하며, 동시에 우주 기원의 여타 한 철학적 사상이나 진화론적인 사상과 세계관을 배제한다는 사실이다.
--- p.20

정보의 발생은 정보가 없는 물질이나 무생물로부터는 유출될 수 없음을 정보의 특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지극히 과학적인 논리로써는 정보는 정보를 소유하고 있는 주체로부터만 전달 또는 입력이 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른다. 비록 앞으로 더욱 발전된 과학을 통해 각종 실험을 설계하고 행한다 할지라도 결국은 무생물은 자생할 수 없다는 과학적 사실에는 변동이 없다.
--- p.87

철 제품의 유물들이 이미 그전부터 사용되었지만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도끼, 칼, 창들은 철기시대(주전 1100-332)부터 발굴된다. 이와 같은 고고학적인 유물들은 전래되어 온 문헌들과도 일치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고대 헷족속의 아니타 문헌(Anitta Codex), 이집트 문헌, 그리고 하투쉴리쉬가 앗수리아의 왕 살마나살 1세에게 정치적인 협상시 보상으로도 사용했던 흔적들이다. 위에서 밝힌 고고학의 유물들과 오늘날 검증된 과학적인 사실로써 초기 구리 제품을 제작하던 시기인 주전 5000년 전부터 철로 된 제품들이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고 이로써 창세기 4:22의 당대 가인의 6대 후손인 두발가인이 구리와 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들었다는 창세기 4장의 기록은 사실에 근거한 기록임을 입증할 수 있다.
--- p.207

창세기의 원역사 내에서 중심적 역할을 했던 조상 노아는 결코 신화 속의 한 인물이 될 수 없고 홍수 또한 신화적인 설이 아닌 역사적 사실임을 암시하는 증거로써 전 세계에 홍수의 구전이 북미와 남미, 지구의 남부 지방 섬들, 오스트레일리아, 파푸아-뉴기니, 일본, 중국, 인도, 중동, 유럽과 아프리카 등 여러 대륙의 100여 개의 나라에 오늘날까지 전래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와 같은 놀라운 세계적인 전래는 전세계 민족들이 노아의 혈통으로부터 출발했다는 한 증거가 될 수 있다.
--- p.223

사람 자연환경의 선택 압력의 한계로써 새로운 유전자를 형성하지 못하고 이미 존재하는 유전자 조합에 적은 영향만 주는 예를 독일의 네안데르타 지역에서 발견된(일명 네안데르탈인) 유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상당 기간 네안데르탈인을 호모 피테쿠스(원숭이 인간)로 보았다. 그런데 실상은 온전한 정상적인 인간이었다. 그는 검은 피부(흑인 피부)에 뼈가 굽고 휘인 것으로 보아 햇빛이 적고 추운 유럽 지역에서 비타민 D 결핍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한다. 만일 이 사실이 확실하다면 사람에게 있는 자연 환경적 선택(Natural Selection)은 새로운 유전자, 네안데르탈인인 경우 백색의 피부를, 생성하지 못하고 다만 이미 형성된 초기의 유전자 조합에 색소 합성(Pigment Syntesis)의 영향만 준다는 사실을 확인해 준다.
--- p.245

실로 과학은 어떤 모델과 구조이냐에 따라 또는 과학적 발전에 따라 변형될 수 있고 또한 반드시 변형되어야 하지만 기록되고 전파된 성경 말씀은 불변하여 “세세토록 있다”(벧전 1:25)는 사도의 외침을 청종해야 한다. 실로 성경은 살아계신 전능자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그리고 처음과 나중 되신 주님(계 1:8)의 불변하는 말씀이다. 이루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빚진 자들은 마치 거센 파도를 헤엄쳐 가는 살아 있는 물고기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사도 바울처럼 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이같은 생수가 흐르는 피곤하지 않는 삶이 우리의 삶이 되기를 염원한다.
--- p.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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