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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바울 신학

: 생명신학을 살리는 목사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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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152*225*20mm
ISBN13 9788934125730
ISBN10 89341257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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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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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은총의 보편성과 이방인의 자유를 믿고 유대주의에 반기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므로 율법에서 자유롭게 된 바울의 복음을 정으로 보고, 율법에 매여 있는 유대기독교를 반으로 생각하여, 정과 반이 합쳐져서 그 합인 고대 가톨릭 교회가 도출되었다고 생각했다. 다시 말해 바울의 기독교와 베드로의 유대기독교가 타협점을 찾아 구 가톨릭 교회가 발생되었다고 생각했다. 만약 바울과 베드로가 그렇게 차이가 있었다면 어떻게 그리 빠른 시간에 이 둘을 화합시킬 수 있었는가에 대한 질문에 바우어가 대답하지 못하고 있다
--- p.52

그러면 왜 갑자기 고린도 교회에 분파와 그 교회 설립자 바울의 사도직 문제가 발생하였을까? 그것은 분파가 생긴 일과 관련이 있다. 바울이 고린도에서 2차 선교 여행을 마치고 일시 귀임했다가 3차 선교 여행을 하던 중 에베소에서 3년 어간을 머무는 동안 예루살렘 교회의 추천서를 소지한 유대주의자들이나 혹 순회 중인 전도자들로부터 복음을 듣고 자기들은 예루살렘의 추천서를 소지했으니 정통성이 있다고 한 것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다. 그때부터 성도들 중 일부가 바울의 사도직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되었다고 보여진다.
--- p.83

그래서 바울은 구속사와 관련하여 히브리어 경영 대신 헬라어 경륜이라 는 말을 사용한 것이다. 이 언어는 누가복음 3회, 바울서신에서만 9회 사 용되었다. 누가복음에서는 가정을 관리하는 청지기에 대해 쓰였다. 바울 서신에서는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 또 은혜의 경륜 등 하나님 의 구원 계획과 성취라는 관점에서 경륜이 사용되었다.
--- p.151

사실 바울은 그의 서신에서 하나님과 성령, 예수 그리스도를 구분 없이 퀴리오스, 즉 주라는 호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호칭 으로 퀴리오스라고 하면 거부감이 없을지라도 그리스도에 대한 호칭으로 퀴리오스라고 할 때 저들이 불편해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불편하더라 도 주를 부르짖어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다.
--- p.201

그러면 바울은 디모데에게 왜 그리스도의 재림을 진술하는가? 그리스도께서 언제 오실지 모르니 준비하고 있으라는 의미에서다. 즉, 에베소 교회에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말하므로 긴장 감을 조성하고 있다. 말세에 믿음을 지키도록 하기 위해 긴장이 필요한 것 은 사실이다. 디모데뿐만 아니라 성도들에게도 흠과 티가 없도록 하기 위 해서이다. 이 말씀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도 그리스도가 강림하실 때 흠 없게 보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미 밝힌 적이 있다(살전 5:23)
--- p.251

바울은 창세기 15:6 말씀을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인용하면서 편지하기를 의는 율법의 행위로 얻는 것이 아니고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다라고 하였다(롬 4:3).24 왜냐하면, 그들이 율법의 행위, 즉 할례를 받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천국을 상속 받게 된다고 믿어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들의 주장처럼 이방인이 할례를 받아 아브라함의 자손은 될 수 있을지라도 그리스도 이전을 말하는 것이기에 그리스도의 의와 관계가 없다. 그리스도 의는 그리스도 이후 그리스도를 믿어서 얻게 되는 것이다. 의는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믿어서 얻는 것이지 사람의 노력이나, 지혜, 특히 할례 같은 것으로 얻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의는 하나님 은혜로만 주어진다.
--- p.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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