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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그의 자유함과 두려움

: 싱글의 건강한 성경적 인식과 싱글 사역을 위한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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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37*210*20mm
ISBN13 9788938816986
ISBN10 893881698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원칙은 독신자로서 내가 교회 안 기혼자들의 건강한 삶에 책임이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결혼한 사람들도 독신자로서 내 삶의 건강에 책임이 있다. 이것이 서로에게 소속되었다는 것의 한 의미다. 요즘 교회에서 독신의 비중을 생각하면 우리가 이 문제에 관해 논의하고 같은 결론에 이르러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일이 전에 없이 시급하다. 독신이든 결혼한 사람이든 상관없이 온 교회가 독신에 관한 성경의 긍정적인 비전을 이해해야 한다.
---「서문, p. 19」중에서

독신이 좋기는 하지만 모든 사람이 독신으로 남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각자 은사가 다르다. 바울처럼 독신인 사람도 있고 결혼한 사람도 있다. 바울의 요지는 결혼과 독신이 다 선물이라는 것이다. 결혼도 선물이고 독신도 선물이다.
---「2장, p. 51」중에서

결혼과 독신 사이의 선택은 친밀감과 외로움 사이의 선택을 의미하지 않는다. 최소한, 그래서는 안 된다. 성적인 관계 없이도 독신으로 살아갈 수 있다. 예수님을 보면 알 수 있다. 예수님은 독신으로 사셨고, 바울도 독신으로 살았다. 그 외에도 많은 사람이 독신으로 살았다. 하지만 우리는 친밀감 없이 살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창 2:18). 이 상황에 대한 답은 결혼만이 아니다.
---「3장, p. 68」중에서

육신의 자녀는 가장 큰 복이 아닐 뿐 아니라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자녀, 심지어 가장 귀한 자녀도 아니다. 사람은 육신의 자녀를 낳는다. 하지만 복음도 자녀를 낳는다. 예수님의 죽음을 예언한 이사야의 말에서 이 점을 확인할 수 있다.
---「4장, p. 122」중에서

여러 교육 목사를 둔 교회에서는 최소한 한 명의 교육 목사를 독신자로 임명하는 것이 좋다. 교인들이 항상 결혼한 목회자에게만 삶의 본보기를 보면 결혼하면 무조건 신앙적으로 성숙해진다고 생각하기 쉽다. 교인들이 복음 중심의 결혼 생활만이 아니라 복음 중심의 독신 생활도 볼 수 있어야 바람직하다. 그럴 때 결혼과 독신을 모두 하나님의 좋은 선물로 본 바울의 가르침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5장, p. 142」중에서

결론적으로, 독신자가 무조건 교회 사역에 더 적합한 것은 아니다. 결혼한 것이 독신인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아니듯, 독신인 것이 결혼한 것보다 더 나은 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훨씬 지혜로우시다. 남편을 지지하고 더 강하게 해주는 아내 캐시와의 결혼 생활이 없었다면 팀 켈러는 하나님께 그토록 강력하게 쓰임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반대로, 존 스토트는 독신으로 살지 않았다면 하나님께 그토록 강하게 쓰임받아 그토록 많은 곳에서 그토록 많은 사람에게 자신을 철저히 내어주지는 못했을 것이다. 결혼 자체가 복음 사역의 자격 조건이 아닌 것처럼 독신 자체도 복음 사역의 걸림돌이 아니다.
---「5장, p. 146-147」중에서

결혼이 삶을 완성하고 온전한 만족을 주리라 생각하는 것은 오직 예수님만 주실 수 있는 것을 상대방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실망하고, 상대방의 불쌍한 영혼을 무참히 짓밟게 된다.
---「6장, p. 162」중에서

서류를 쓰면서 ‘미혼’에 표시해야 할 때, 혼자 휴가 가서 2인실 비용을 내야 할 때, 마트에서 ‘1+1’ 제품들을 보고도 어차피 버릴 것이라서 사지 못할 때, 파티에 혼자 가야 할 때, 집에서 가구를 조립할 때 반대쪽을 잡아줄 사람이 필요할 때, 빈집에 들어와 하루 중 좋았던 일과 힘들었던 일을 이야기할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 이와 비슷한 상황에서 독신의 삶이 고통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7장, p. 179」중에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그분이 우리와 함께해주실 것이다. 가장 가까운 친구나 배우자도 우리와 함께 죽음을 통과해줄 수는 없다. 인생길의 어느 순간, 모든 인간 친구는 우리를 떠날 것이다. 누구도 더는 우리와 동행할 수 없는 순간들이 찾아온다.
---「7장, p. 200」중에서

이 점을 알면 중요한 발견을 하게 된다. 독신자로서 만족의 열쇠는 독신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만족을 찾는 것이다. 기혼자로서 만족의 열쇠도 결혼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만족을 찾는 것이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면 자유가 찾아온다. 만족은 결혼 여부에 달리지 않았다. 우정의 숫자와 깊이에 달려 있지도 않다. 이런 것은 행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7장, p. 201」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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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독신에 관해서 무의식적으로 품고 있는 숨은 가정이 독신의 삶에 관한 우리의 태도를 좌지우지한다. 샘 올베리는 이런 가정들을 찾아내고 성경을 사용하여 그 고정 관념들을 해체한 뒤 더 좋은 길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 책이 독신자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올베리에 따르면 교회 전체가 이 주제에 관한 성경적인 가르침을 이해해야 한다. 교회는 가족의 느슨한 네트워크가 아니라 단단하게 뭉친 가족 자체다. 결혼한 부부나 독신자나 모두 형제자매로서 함께 사는 가족이다. 이 책은 그런 가족으로 살아가는 법을 보여준다.”
- 팀 켈러 (티머시 켈러) (뉴욕주 리디머 장로교회 전 은퇴 목사)
“이 책은 독신자이셨던 예수님의 영광을 더 분명히 보여줌으로써 독신자나 기혼자나 할 것 없이 모두에게 큰 도움을 준다. 샘 올베리는 우리 자신과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미혼이든 기혼이든 자신의 삶을 더 잘 관리하며, 특히 독신자들의 마음을 무너뜨리는 온갖 오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그 길은 예수님을 찾기 힘든 곳, 곧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실제 삶에서 그분을 더 분명히 보는 것이다. 결혼한 사람으로서 나는 이 책의 페이지들을 넘기면서 ‘바로 내게 필요한 책이야! 내게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야!’라고 생각했다. 당신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
- 레이 오틀런드 (테네시주 내슈빌 임마누엘 교회 담임목사)
“독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교회들은 독신인 교인들을 바로잡아야 할 사람들로 여길 때가 많다. 샘 올베리는 이 오해를 바로잡고 교회가 하나님의 가족답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귀중한 목회적 안내서를 선보였다. 샘 올베리와 이 새로운 책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한다!”
- 로자리아 버터필드 (전 시라큐스 대학교 영문과 교수이자 『복음과 집 열쇠』(The Gospel Comes with a House Key, 개혁된실천사 역간)의 저자)
“이 책에서 샘 올베리는 정말로 단어 하나도 낭비하지 않는다. 그의 어조, 유머, 성경적인 통찰을 보면 이 주제에 관한 최근의 책 중에서 이 책을 단연 최고로 꼽을 수밖에 없다. 그는 독신이라는 주제에 관해 깊이 고민했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기 위해 독신의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다. 독신에 관한 책들은 결혼하는 것, 최소한 결혼할 조건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제시할 때가 너무도 많다. 이 책은 그렇지 않다. 이 책은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이 빠질 수 있는 거짓말들을 파헤치고, 그리스도가 모든 독신자에게 제시하시는 풍성한 삶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내게 독신에 관한 최고의 책이 무엇이냐고 자주 묻는다. 마침내 그 책을 찾아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 로어 퍼거슨 윌버트 (『조심히 다루라』(Handle with Care: Why Jesus Came to Touch and How We Should Too)의 저자)
“이 책은 자주 무시되는 중요한 주제에 관해 신선하고도 성경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올베리는 독신에 찍힌 낙인을 제거하고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독신의 소명이 무엇인지에 관해 성경적
인 시각을 품도록 도와준다. 교회에 두고두고 도움이 될 시의적절한 책이다.”
- 러셀 D. 무어 (남침례회연맹 윤리 및 종교 자유 위원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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