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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삶이 된다

: 지치지 않고 꿈을 실현한 청년의사 폴 파머 이야기

리뷰 총점9.8 리뷰 16건 | 판매지수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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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520쪽 | 668g | 152*223*25mm
ISBN13 9791195977789
ISBN10 119597778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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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먹으면 지저분한 교회의 쪽방과 아이티 중부의 황무지 대신 보스턴의 큰 병원과 교외의 쾌적한 주택단지를 오가며 젊고 성공한 의사로서의 인생을 누릴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티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곳에서 소작농들과 함께 지내는 삶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듯했다. 의학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이런 말도 했다.
“어째서 모든 사람이 나처럼 이 흥미로운 학문에 열광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p. 18, 1부/ 첫 만남」중에서

“사람들이 제게 성인이라고 불러줄 때마다, 저는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진짜 성인이 되려면 그에 걸맞은 일을 해야 할 테니까요.”
내 마음에 작은 동요가 일었다. 그의 말이 오만한 허세처럼 들려서가 아니었다. 지금까지 편하게 대화를 나누던 인물이 갑자기 전혀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그의 내면에는 내가 감히 헤아리지 못한 대단한 포부가 꿈틀대고 있었다.
---「pp. 32-33, 1부/ 어떤 포부」중에서

“누군가 희생을 하고 있다고 해봅시다. 정해진 규범을 무의식적으로 따르는 게 아니라면 아마도 그 사람은 뭔가 마음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그러한 행동을 하고 있을 거예요. 제가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의술을 펼치겠다고 결심하고 그러기 위해 노력했다면, 그걸 희생으로 여길 수도 있겠지만 제 내면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자의적인 선택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p. 45, 1부/ 장미 라장테」중에서

그제야 파머는 자신을 포함한 수많은 미국인도 기도와 의학이라는 모순되는 개념에 의지하며 살아간다는 명백한 사실을 떠올렸다. 그는 환자 앞에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된 기분을 느꼈다.
---「p. 65, 1부/ 단순하지 않은 세계」중에서

피르호는 명언을 많이 남겼다. “의학은 사회적인 과학이고, 정치는 넓은 범위의 의학과 다름없다.” “최악의 상황에도 적응해버리는 습관은 인간에게 내려진 무서운 저주다.” “의학 교육의 목적은 돈을 버는 직업인이 아니라 공중보건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다.” “의사는 가난한 자들의 타고난 대변인이며, 많은 사회적 문제를 직접 해결해야 한다.” 마지막 문장은 파머가 가장 좋아하는 명언이다. 피르호는 파머가 세상의 질서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줬다. “피르호는 종합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어요. 병리학과 사회의학, 정치학, 인류학을 하나로 통합했죠. 그는 내 인생의 모델이에요.”
---「pp. 107, 2부/ 인생 모델과 아이티행」중에서

어떻게 정의로운 신이 세상에 이토록 큰 고통을 내릴 수 있는가? 아이티인 농부들은 이 질문에 현지의 속담으로 대답한다. “본제콘 베이, 멩 리 빠 콘느 세빠레.” 직역하자면 ‘하나님은 주시나 나누시지는 않는다’라는 뜻이다. 파머는 그 안에 담긴 뜻을 이렇게 설명했다. “신은 모든 인간이 풍요롭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자원을 주셨다. 하지만 그 자원을 분배하는 것은 신이 아닌 인간의 몫이다. 따라서 불평등한 분배는 인간의 죄악이다.”
---「pp. 136-137, 2부/ 인생의 길」중에서

캉주 병원의 실험실에 들어온 첫 번째 현미경은 제대로 된 물건이었다. 파머가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실에서 슬쩍한 장물이긴 했지만. 그는 이 사건에 대해 훗날 이렇게 말했다.
“재분배에 의한 정의를 구현했달까요. 우린 그냥 하버드 분들이 지옥에 가지 않도록 도와드린 것뿐이에요.”
---「p. 155, 2부/ 톰 화이트」중에서

파머의 의학적 기억력은 그의 동료는 물론이고 훗날 그의 제자들 사이에서도 백과사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엄청나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그의 놀라운 기억력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그는 내게 “저는 모든 일을 환자와 연관시켜 기억합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에게 환자는 과거 사건을 기억하는 달력이었고 방대한 기억을 돕는 구조화된 시스템이었다. 그는 환자 개개인의 얼굴은 물론 병실에 동물 인형을 놓아두는 등의 작은 습관까지 머릿속에 저장해뒀다. 이렇게 구조화된 기억은 환자의 증세와 병리, 수천 개의 치료법과 연결되어 색인 카드와 같은 역할을 했다.
---「p. 193, 2부/ 연약한 희망」중에서

만 35세가 된 파머는 의학과 인류학 분야에서 고루 명성이 높아졌다. 그는 맥아더상을 받았고,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대학병원에서 훈련받은 전염병 수련의였으며, 하버드 의과대학의 의료인류학 부교수였으며, 두 권의 책과 20여 편의 논문을 쓴 저자였다. 그는 앞으로도 비슷한 일을 계속하리라 생각했으며, 지금과 마찬가지로 PIH를 통해 장미 라장테를 재정비하고 확대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고 믿었다.
_pp. 204-205, 2부/ 빛과 어두움」중에서

짐(김용)은 리마에 장미 라장테와 비슷한 인프라를 갖춘다는 계획을 세웠다. 캉주와 마찬가지로 카라바이요에 공중보건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페인어로 ‘보건을 위한 파트너들’을 뜻하는 ‘소시오스 엔 살루드(Socios en Salud)’라는 이름을 붙일 작정이었다. 그가 머릿속에 그린 보건 개선 사업의 규모는 작았지만 그가 품은 뜻은 결코 작지 않았다.
---「p. 216, 3부/ 잭 신부님을 잃고」중에서

한 현지인 내과의사는 파머와 짐을 ‘메디코스 아벤투레로스(Medicos aventureros)’, 즉 ‘모험을 즐기는 의사들’이라고 부르며 비꼬았다. 페루인인 바요나에게 파머의 험담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 작자는 외지인이잖아. 외지인이 결핵에 대해 뭘 알아? 미국에는 이 병이 있지도 않잖아.”
“파머 선생님이 외지인처럼 생긴 건 맞아. 하지만 그분은 가짜 외지인이야.” 바요나가 부드럽게 대답했다.
---「pp. 238-239, 3부/ 도발적인 문제 제기」중에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어요.”
파머는 잠시 먼 곳으로 시선을 돌렸다가 좌우를 빠르게 바라본 뒤 크리스티앙의 어머니에게 눈길을 고정했다. 나는 브리검 병원에서도 파머의 그런 눈짓을 본 적이 있다. 환자를 보다가 잠시 천장에 달린 TV로 눈을 돌렸다가 다시 환자를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마치 잡생각을 모두 털어내고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집중하려는 일종의 의식처럼 보였다. 그는 여인을 똑바로 바라보며 입술을 오므려 부드러운 스페인어로 말했다.
“크리스티앙을 치료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p. 263, 어깨 위의 무거운 책임감」중에서

김용은 발언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PIH와 같은 방향성을 지녔던 인류학자 마거릿 미드(Margaret Mead)의 발언을 인용하며 결핵 올스타전에서의 제 짧은 연설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드는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확고한 신념을 가진 개인으로 이뤄진 작은 집단의 크기만 보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그들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그리고 잠시 침묵한 후 인용구를 마저 완성했다.
“실제로 세상을 바꾼 이들은 그들뿐이었다.”
---「p. 273, 3부/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중에서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다들 비용 대비 효과니 뭐니 떠들어대는데, 살면서 단 한 사람의 목숨만 구해낸대도 꽤 괜찮은 인생이라는 거예요. 비용 찾고 효과 찾는 인간이 대체 누구를 구했습니까? 저는 죽어가던 미켈라를 살려냈고, 억울한 젊은이를 감옥에서 구해낼 거예요. 이거면 제 인생은 이미 성공한 셈이죠.” 그가 잠시 말을 멈췄다가 이어갔다. “하지만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면 정말 끝내주겠죠?”
---「p. 309, 4부/ 절망을 모르는 사람」중에서

“편안함보다 도전을 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다 보면 평범한 사람의 관점에서 그들의 삶을 왜곡하기 쉽죠. 헌신은 강박관념이 되고, 희생은 자기학대로 둔갑해요. 그 이유를 모르는 건 아니에요. 그들의 도전적인 삶을 긍정적으로 묘사하면 자칫 독자의 안락한 삶을 비난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사람들이 에이즈와 결핵을 동시에 앓는 나사로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읽고 불편함을 느끼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을 거라면 제가 왜 당신을 데리고 다니겠어요?”
---「p. 341, 4부/ 당신이 내내 불편하기를」중에서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연속성과 상호연결성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파머만이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자유였다. 물론 이러한 포용력에는 많은 책임이 뒤따랐다. 그 대신 그는 자신의 과거로부터 혹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도망치거나 스스로를 차별화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수많은 사람이 결코 느끼지 못할 진정한 해방감을 만끽할 수 있었다.
---「p. 362, 4부/ 드넓은 품」중에서

짐은 신입 직원의 자리에 붙은 문장을 가리키며 말했다. “파머는 우리가 자신을 모방하지 않으면서도 인간으로서 옳은 길을 택할 수 있는 일종의 로드맵을 만들었어요. 그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온몸으로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 일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는 강요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그의 업적을 칭송하고 그를 통해 영감을 받도록 하는 건 좋죠. 하지만 누구에게도 그와 똑같이 해야 한다거나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얘기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가난한 사람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파머 같은 사람이 여럿 있어야 한다면, 그 프로젝트는 그 자체로 실패한 거예요.”
---「p. 400-401, 5부/ 아이티에 한 다리를 두고서」중에서

PIH가 존을 구출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순간적으로 그들이 환자보다도 자신을 위해 이런 일을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다. 아이의 생명을 구하는 것보다 조직의 영웅적 능력을 입증하는 게 목적이 아닐까? 하지만 만약 존이 내 아들이었다면 나는 결코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만약 아픈 사람이 나 자신이었다면 나는 그들의 선택이 불합리하다는 의심을 추호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p. 458, 5부/ 꺼져가는 작은 생명」중에서

사실 그의 메시지는 매우 단순하다. 이 사람은 아프고, 나는 의사다. 모든 사람은 아팠던 경험이 있거나 최소한 아픔을 상상할 능력이 있고, 그렇기에 고통을 겪는 타인을 이해하고 동정할 수 있다. 의사와 약이 없는 세상이 얼마나 절망적일지 헤아리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파머는 인간의 보편적인 불안과 양심의 가책에 접근하여 자신도 몰랐던 ‘내면의 모순’을 깨닫게 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p. 485, 5부/ 끝없는 패배 뒤에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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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진정한 위인을 조명한, 깊이 있는 정보와 통찰이 담긴 책이다.
- 에단 케닌 (『물 건너편으로 나를 데려다줘(Carry Me Across the Water)』저자)
이 놀라운 책의 주인공은 페이지 속에서 누구보다 기발하고 도발적이고 유머러스하며, 때로는 불안과 짜증을 유발하면서도 끝까지 지칠 줄 모르는 활력과 매력을 발산한다. 그의 목표는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그리고 빛과 에너지로 가득한 이 책은 세상을 보는 당신의 관점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 조너선 하르 (『시빌 액션(A Civil Action)』저자)
여기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 있다. 이 책은 깨달음으로 가득한 이야기 타래를 풀어낸다. 트레이시 키더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 책에 담긴 훌륭하고 진실한 이야기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정신없이 빠져들게 만든다.
- 애니 딜라드 (『작가살이』저자)
트레이시 키더는 우리에게 잊을 수 없는 책뿐 아니라 무시할 수 없는 삶의 교훈을 건넨다.
- 앤 패디먼 (『서재 결혼 시키기』저자)
아름답고 훌륭한 책. 술술 읽힐뿐더러 당신의 양심을 내리쳐 활짝 열어젖힐 것이다.
- 스테이시 시프 (『베라(Vera)』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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