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인정 욕구 버리기

리뷰 총점9.4 리뷰 24건 | 판매지수 5,316
베스트
자기계발 top100 2주
정가
16,800
판매가
15,1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10g | 128*188*16mm
ISBN13 9788925576220
ISBN10 8925576228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세상 사람 대다수, 80퍼센트는 인정 욕구로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은 늘 두려움을 안고 삽니다. ‘타인 눈에 비친 나’로 살아가면서 세상 사람이 보는 자기 모습을 빛내려고 애씁니다. 설령 그렇게 보이는 데 성공하더라도 ‘언젠가 세상에서 외면당하지 않을까’, ‘버림받으면 어쩌나’라는 불안이 떠나지 않습니다.
--- p.23, 「제1장 오직 두 갈래의 인생길」중에서

그런데 문제는 이 인정 욕구가 너무 지나치다는 데 있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풍족한 생활을 하고, 좋은 시계와 좋은 옷을 걸치고, 유명해지고, SNS 팔로워 수를 늘리는 등 인정 욕구를 충족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본래 사회 안에서 생존하는 데 필요했던 인정이 자존과 연결되면서 ‘남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자신에게는 가치가 없다’라는 논리로 변질되었습니다.
--- p.43, 「제2장 인정 욕구의 정체 파악하기」중에서

“무시당했다!”, “잘난 척한다!”라는 말에 현대인의 존재 방식이 응축되어 있습니다. 무의식중에 어느샌가 자신은 그 역할이라고 믿고 행동하는 마음의 롤이 생깁니다. 이를테면 자신은 상처받는 역할이라고 인식하는 식입니다.
--- p.95, 「제3장 인정 욕구에 휘둘리는 사람들」중에서

‘사랑하고 싶은데 사랑할 수 없다. 그런 나 자신이 열등한 존재인 것만 같다’, ‘지금 이대로는 인간으로서 소중한 무언가가 모자란 느낌이다’라는 고민을 안고 상담실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고민의 기저에는 ‘상처받기 쉽다’, ‘그런 상처를 피하고 싶으니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자체를 포기해 버린다’라는 인정 욕구와 깊이 관련된 심리가 작동합니다.
--- p.147, 「제4장 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없는가」중에서

타인 눈에 비친 나로서의 존재 방식을 부수고 나니 자신의 공허함을 직면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찌할 바 모르고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 압도된 채 시간을 보냅니다. 이때 도망치지 않고 자신의 공허함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텅 비지 않으면 정말로 소중한 것이 들어올 수 없습니다.

타인의 인정을 왜 받아야 할까요? 자신이 살고 싶은 인생을 살기 위해 하나의 수단으로 인정이 필요한 것뿐입니다. 목적과 수단을 헷갈려서는 안 됩니다. 살고 싶은 대로 살면 됩니다. 그걸로 충분합니다.
--- p.222, 「제6장 프라이드 제로, 자기 긍정 100퍼센트의 삶
--- p.205, 「제5장 인정 욕구를 내려놓는 9단계 자기 성장 프로그램」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평범했던 나는 그림을 그릴 때만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았다. 처음엔 순수한 재미로 시작했던 그림을 나중엔 인정받기 위해 억지로 그리고 있었다. 『인정 욕구 버리기』를 읽고 나서 내가 그토록 갈망했던 칭찬들이 삶을 휘두르는 채찍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을 통해 아무도 해주지 않지만 정말로 듣고 싶었던 말을 나 자신에게 건넬 수 있었다. 그림을 그리지 않아도 나는 나대로 가치 있어. 인정과 칭찬을 좇으며 놓쳐온, 내가 진짜 바라던 인생이 여기에 있었다. 미움받지 않기 위해 애써온 사람이라면 이제는 그보다 더 흥미로운 삶을 살 차례라고 말해 주고 싶다. 사람들의 칭찬이 아닌, 더 큰 차원에서 스스로의 존재를 느끼고 나아가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이연 (85만 유튜버, 드로잉 에세이스트,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저자)
숨차게 달리다가 이 책을 보았다. 차오르던 숨이 막히다가 끝내는 숨을 고르게 된다. 손에 꽉 쥐고 있던 것들을 스스로 놓게 하는 책, 마음의 상처를 과감히 드러내고, 다시 촘촘하게 봉합해주는 책.
- 웃따 (심리상담사,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기로 했다』 저자)

회원리뷰 (1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7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1점 9.1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1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