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게임’을 주제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재미있게 코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소 어려운 개념도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예제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게임을 만들고, 세상에 공유하고,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하는 과정이 누구에게나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경험과 자산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그 과정을 경험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 권순신 (코드스케치 대표)
게임을 하는 아이에서 게임을 만드는 아이로! 한번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되는 게임에는 어떤 원리와 요소들이 숨어 있을까요? 이 책을 통해 소프트웨어의 원리를 배우며 게임 개발자의 첫걸음을 내디뎌 보세요. 그리고 게임을 더 게임답게 해줄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며 발전시켜 보세요. 다른 사람이 만든 게임을 하는 것보다 내가 만든 게임을 친구들이 재밌게 즐겨 준다면 훨씬 더 멋질 거예요!
- 김재휘 (초등학교 교사, 전 엔트리 연구원)
이 책의 저자인 송상수 선생님은 어린이 코딩 교육 분야에서 단연코 우리나라 최고 전문가 중의 한 분입니다.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엔트리’로 재밌는 게임을 직접 코딩하는 책을 만들었습니다. 모두 열두 가지의 게임이 아주 깔끔하고 맛나게 정리되어 있어, 상호 작용적인 멋진 디지털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또 다른 차원의 디지털 역량이 생겨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 김현철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
코딩을 배울 때, 단순히 기능을 익히거나 방법만 익힌다면 코딩 교육을 통해 기르고자 하는 CT(Culture Technology)를 제대로 성장시키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더 큰 프로젝트의 수행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코딩이 융합된다면, 그 코딩은 학생들의 기억에 오래 남으면서도 CT를 충분히 기를 수 있는 유의미한 코딩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학생들의 흥미를 이끄는 ‘게임 개발’이라는 주제로 코딩을 풀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코딩을 활용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창의력을 무한히 펼칠 수 있을 것입니다.
- 신민철 (대구하빈초등학교 교사)
이 책은 완성도 높은 게임에 필요한 기능 요소들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친절한 책입니다. 저자인 송상수 선생님은 코딩을 배우는 친구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여러 소프트웨어 개념들을 각 게임의 기능 구성 요소에 잘 녹여 놓았습니다. 더 많은 친구들이 자신만의 게임을 직접 만들고, 자랑하고, 즐길 수 있는 세상을 좀 더 앞당겨주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 이민석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