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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 몰입

: 삶을 낭비하지 않는 초집중의 기술

리뷰 총점9.8 리뷰 23건 | 판매지수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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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04g | 145*210*20mm
ISBN13 9788925576176
ISBN10 892557617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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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늘날의 우리는 주의를 방해하는 요소가 유례없이 많은 세상에 살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컴퓨터 앞에서 일을 시작한 지 평균 40초 만에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리거나 집중하길 멈춘다. 나는 멀티태스킹을 업무 처리 비법으로 보는 대신 업무를 끊임없이 방해하는 함정으로 여기기로 했다. 우리는 더 많은 일을 동시에 처리하려고 애쓰면서, 중요한 일을 단 한 가지도 끝내지 못한다. 그리고 한 번에 중요한 일 하나에만 깊게 집중할 때, 즉 ‘하이퍼포커스’에 들어갔을 때 가장 생산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 p.18

내가 유용하다고 느낀 전략은 책과 텔레비전 프로그램, 팟캐스트 방송 등에 관한 소개를 나의 시간과 집중력을 가져가려는 ‘영업 행위’로 보는 것이다. (…) 우리는 무엇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집중력은 좋은 삶을 사는 데 필요한 가장 중요하면서도 한정적인 재료다. 그러니 진정 집중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에 열중해야 한다.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 의식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 일에 할애할 수 있게 된다.
--- p.26

뇌는 주변 환경으로부터 매초 꾸준하게 정보를 받는다. 이 순간 시각 정보와 청각 정보를 비롯해 얼마나 다양한 정보를 받는지 떠올려 보면, 집중할 수 있는 항목이 무수히 많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버지니아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티모시 윌슨은 우리 뇌가 감각기관을 통해 받는 정보가 초당 1100만 ‘조각’이라고 추정했다. 그런데 한 번에 의식적으로 소화하고 집중할 수 있는 양은 그 조각 중 얼마큼일까? 40조각이다. 400만도 아니고 4만도 아닌 40조각 말이다.
--- p.47~48

우리는 가능한 한 의도를 갖고 일해야 한다. 일할 시간이 모자란다면 더욱 그렇다. 의도가 있으면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고 따라서 주의집중 영역에 부담을 지우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마음도 더 차분해진다. 과식하고 나면 불편한 느낌이 드는 것처럼 주의집중 영역을 너무 많은 일로 가득 채우면 침착함을 잃을 수 있다.
--- p.65~66

이 주제에 관해 수년간 연구한 끝에 나는 ‘생산성’이 뜻하는 바가 다양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생산성이라는 말이 주로 함축하는 상황은 냉정하고, 기업 친화적이고,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나는 더 친근한 정의를 선호한다. 생산성은 의도하는 바를 성취하는 것이다. (…) 바쁘게 지낸다고 해서 생산적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바빠도 중요한 무언가를 성취하지 않는다면 소용없다. 생산성은 인생에 더 많은 일을 밀어 넣는 것이 아니라 매시간에 적절한 일을 하는 것이다.
--- p.70

집중력의 질을 측정할 방법은 수없이 많지만, 나는 내가 진전하는 과정을 측정하기 위해 3가지 방법을 개발했다. 여러분도 이 책에 있는 전략을 여러분의 삶에 적용하길 바란다. 다음에 제시하는 3가지 문장은 여러분의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될 수 있다.
· 이 일을 위해 의도적으로 보내는 시간은 얼마큼인가?
· 이 일을 할 때 한 번 앉으면 얼마나 오래 집중할 수 있는가?
· 산만해진 마음을 다잡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리는가?
--- p.77

통제 불가능하지만 즐거운 일에 주의를 빼앗길 때 내가 깨달은 바가 있다. 바로 그 순간을 포용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실제로 즐기기도 하되, 가능할 때 원래의 일로 돌아오는 것이 가장 좋은 대응법이라는 것이다. 통제 불가능한 상황 때문에 조바심을 내는 것은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주의력을 낭비하는 일이다.
--- p.123~124

스마트폰은 더 심하게 주의를 빼앗는 컴퓨터일 뿐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나는 주머니 대신 노트북 가방에 스마트폰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타당한 이유가 확실하게 있을 때만 스마트폰을 확인했다. 이렇게 태도를 바꾸자 자동조종 기능을 끈 채 의도를 가지고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됐다.
--- p.125

업무에 필요한 주의집중 영역의 크기는 그 업무가 얼마나 어려운지에 달려 있다. (…) 신기하게도 더 복잡한 일에 착수하는 것은 하이퍼포커스로 들어가는 또 다른 강력한 방법이다. 더 복잡한 일은 주의력을 더 많이 소모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면 하는 일에 더 몰입하고, 덜 산만해진다.
--- p.170

바쁘지 않으면 끔찍한 죄책감에 사로잡혔고, 물론 그 느낌은 쓸데없이 바쁘게 일하면 곧바로 사라졌다. 나는 이 죄책감이 2가지 원인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의도가 부족한 채로 일하기 때문이기도 했고, 할애할 수 있는 시간에 맞춰서 일을 늘어뜨렸기 때문이기도 했다. (…) 우리는 생계를 위해 지식 노동을 할 때, 해야 할 일은 미루면서 이메일과 소셜 미디어처럼 생산적인 ‘기분’은 들지만 성취하는 것이 거의 없는 일에 시간과 주의력을 소비한다.
--- p.172~173

한 연구에서 발견한 바에 따르면 참가자는 명상 연습을 했을 때 마음이 덜 방황했을 뿐 아니라, 마음이 방황하기 전까지 더 오랫동안 집중했다. 이 연구에서는 미국의 대학원 입학 자격시험인 GRE를 공부하는 학생에게 명상을 소개했다. 놀랍게도 명상을 한 학생들의 점수는 평균적으로 16%나 상승했다!
--- p.180

성격이 내향적인 사람이 큰 집단과 사회적으로 상호 작용하는 업무가 많다면 더 자주 쉬어야 할 수도 있다. 특정 과제나 업무 전반에서 의욕을 얻지 못할 때도 더 자주 재충전해야 할 것이다. 또 주의를 빼앗고 유혹하는 것에 저항하거나 일을 마무리하려고 스스로 채찍질하느라 행동을 더 엄격하게 절제할수록 더 자주 재충전해야 한다. (…) 왜 90분마다 쉬어야 할까? 우리의 정신력은 90분 주기로 진동한다. 잠을 잘 때도 90분 주기 동안 얕은 수면기, 깊은 수면기, 렘 수면기를 오간다. 잠에서 깬 다음에도 우리 에너지는 같은 리듬을 계속 쫓는다. 약 90분 동안 기운이 넘치다가 약 20~30분가량 짧게 피로를 느낀다. 90분 정도마다 짧게 휴식을 취하면, 선천적으로 고점과 저점을 오가는 에너지 주기를 활용하는 것이다.
--- p.236~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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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생산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시간 관리가 아니라 집중력 관리가 필요하다. 더 많은 내용을 알려주고 싶은데, 방금 집중을 놓쳐서 잊어버렸다. 다행히도 눈길을 사로잡는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이다. 크리스 베일리는 집중력을 높이고 몰입을 방해하는 순간을 찾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실질적인 방법과 통찰력을 발휘한다.
- 애덤 그랜트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 · 『싱크 어게인』 저자)
상당히 매력적인 책. 집중력의 한계를 알리고 주변 환경을 몰입에 더 적합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는 작업을 최적화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방해 요소를 최소화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 뉴욕 타임스
『습관적 몰입』은 집중력을 잃은 상태가 현대 생활의 모든 영역에 퍼져 있는 만성적 문제라고 말한다. 실용적이고 폭넓게 적용 가능한 매뉴얼이 담겨 있어 업무에 활용하기 좋으며 집중력을 되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하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집중력 관리에 관한 흥미로운 안내서다. 크리스 베일리는 우리가 효과적으로 더 많은 것에 집중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그의 책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자세한 사례들로 가득 찬 멋진 도구 상자다. 이 아이디어를 시도해 보기를 고대하고 있다.
- 리카이푸 (前 구글 차이나 대표 ?시노베이션 벤처스 CEO)
집중력은 21세기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일 수밖에 없다. 삶의 모든 것, 즉 경험은 집중력에서 비롯된다. 『습관적 몰입』은 최신 과학적 인사이트를 활용하여 우리 모두가 주의력을 어떻게 관리하고 능력을 향상하며 즐길 수 있을지 보여준다. 이 책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가치가 있다.
- 데이비드 버커스 (『친구의 친구』 저자)
내가 당신에 관해 하나를 맞춰보겠다. 당신은 이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나와 같다). 아니면 다른 책이라도 읽을 시간이 없다. 누군들 더 이상 책을 읽을 시간이 있겠는가? 흠, 완벽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이 ‘그 병’에 걸렸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당신은 치료제를 들고 있다.
- 닐 파스리차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모든 것을 얻는 법』 저자)
인생에서 필수적인 요소를 추구하기 위해 필요한 2가지 집중력이 있다. 바로 ‘명사’로서의 집중력(한 곳에 고정된 의식)과 ‘동사’로서의 집중력(점을 이어가는 지속적인 과정)이다. 이 책에서는 그 2가지를 뛰어난 글쓰기와 그림 자료를 통해 확실히 설명하고 있다. 정말 훌륭한 책이다.
- 그렉 맥커운 (『에센셜리즘』 저자)
현대 사회의 주요 주제인 ‘집중력’을 높이고 싶은 사람을 위한 필독서다. 『습관적 몰입』은 주의력을 활용하는 방법, 강화하는 방법, 그리고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크리스 베일리에게 집중하라. 이 책은 집중력을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며 귀중한 가치가 있다.
- 피터 브레그먼 (『팀장 감정 수업』 저자)
『습관적 몰입』은 우리의 주의력과 방해 요소들 그리고 최상의 해결 방법을 세밀하게 분석하는 데 뛰어나다. 우리 모두는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집중하는지, 언제 어디에 집중하는지, 그리고 무엇에 집중하는지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다. 탁월하며 눈에 띄는 책이다.
- 데이비드 앨런 (『쏟아지는 일 완벽하게 해내는 법』 저자)
비즈니스 관련 자기계발을 찾는 이들과 바쁘게 사는 모든 사람에게 제격이다.
- 북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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