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1일 1식 하루 한 끼 평생 든든한 심리학 365

: 스몰토크에서 뉴스 읽기까지 언제 어디에서나 요긴한 심리학 이야기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1,344
베스트
심리 top100 2주
정가
19,500
판매가
17,5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520쪽 | 666g | 140*210*30mm
ISBN13 9791192579924
ISBN10 119257992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람의 마음은 말이나 행동으로 나타난다. 이를 학문화하여 연구한 것이 심리학이다.
--- 본문 중에서

심리학은 나와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으로 인간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심리학이 흥미로운 이유는 각 개인이 특정 사건이나 현상에 대해 갖는 가치, 태도, 믿음 등이 주관적이고 가변적이기 때문이다.
--- p.5, 「프롤로그」 중에서

미국의 사회학자 찰스 쿨리는 거울 자아 이론을 통해 타인의 시선과 기대가 거울의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거울을 보며 외모를 가꾸고 정비하듯 다른 사람의 시선과 평가를 거울삼아 자신의 인격을 형성하고 자아를 형성해 간다는 것이다.
--- p.27, 「day13 거울 자아 이론」 중에서

추워서 난로와 맞닿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서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그렇다고 멀리 떨어지면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따뜻하면서 다치지 않을 거리를 찾는다. 살아가며 필수로 여기면서도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상대와 너무 가까우면 편해진 탓에 의도치 않게 상처를 입을 수 있고, 멀면 외로움을 느낀다. 애석하게도 난로와 달리 사람과 적정한 거리를 찾기란 쉽지 않다.
--- p.39, 「day20 고슴도치의 딜레마」 중에서

걱정과 불안은 인간 본연의 감정이다. 그런데 누군가는 전혀 일어나지 않을 일마저 지나치게 걱정하고 불안해한다. 이러한 현상을 램프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중동의 설화집 『천일야화』에 나오는 「알라딘과 요술램프」에서 이름을 빌려왔다. 알라딘이 램프를 문질러 지니를 불러내듯이 스스로 걱정과 불안을 불러내는 것이다.
--- p.94, 「day59 램프 증후군」 중에서

우리는 눈앞에 놓인 평탄한 길을 가지 않고 굳이 험난해 보이는 길을 선택할 때가 있다. 주변에서 그 길을 가지 말라고 할수록 더욱더 가고 싶은 갈망이 생긴다. 이처럼 금지된 것일수록 더욱 하고 싶고, 소유하고 싶은 현상을 리액턴스 효과라고 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청개구리 심보이다.
--- p.113, 「day75 리액턴스 효과」 중에서

방사 효과는 단순히 이성과의 관계에서만 발생하지 않는다. 한 예로 사람들은 유명 인사와 사진 찍기를 좋아한다. 평소에 좋아하는 연예인이라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사람과도 사진을 찍으려는 이유는 특별한 사람과 함께 있다는 것이 주위로부터 자기 가치를 높게 평가받음과 동시에 자신의 지위나 자존심도 고양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p.167, 「day111 방사 효과」 중에서

사람은 불안, 불쾌감, 수치심 등을 유발하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감정적 상처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동적으로 방어기제를 취한다. 그럴듯한 논리적인 이유를 들어 자신의 입장을 정당화하여 스스로 위안 삼는 것이다. 여우와 신 포도 이야기는 방어기제 중 자기 합리화를 설명할 때 자주 인용된다.
--- p.274, 「day187 신 포도 기제」 중에서

인간의 내부에는 안정과 방어를 추구하여 모험을 두려워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으려는 쪽과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외부 세계와 맞서고자 하는 힘이 있다. 매슬로는 이러한 균형이 잘 잡힌 사람을 성공적으로 자아실현을 이룬 사람으로 보았다.
--- p.349, 「day239 요나 콤플렉스」 중에서

보드리야르는 제2차 세계대전을 기점으로 사회가 생산 중심에서 소비 중심으로 변했으며,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하는 행위에도 한 사람의 이상적 자아가 반영된다고 보고, 현대 사회에서 공식적인 계급은 사라졌으나 명품 브랜드가 새로운 계급 사회를 만들었다고 했다. 보드리야르는 이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원래 기사의 갑옷과 투구 한 세트를 가리키는 단어인 파노플리를 빌렸다.
--- p.454, 「day318 파노플리 효과」 중에서

학습된 무기력은 주로 동물을 대상으로 한 회피 학습을 통해 공포의 조건 형성을 연구하던 중 발견됐다. 이후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로 범위가 확장되었고, 연구를 통해 인간은 통제할 수 없던 그 순간보다 다가올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는 생각이 커질수록 무기력이 강화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 p.496, 「day347 학습된 무기력」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7,5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