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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기

: 예술과 기술을 이야기하는 8인의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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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500g | 120*170*16mm
ISBN13 9791198394828
ISBN10 11983948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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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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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한테 흥미를 잃지 않는 것. 나를 의심하지 않는 것. 하고자 하는 걸 할 수 있는 동력을 스스로 계속 만들어 나가는 것. 내 작품이 내 삶과 닮도록 하는 것. 내 삶이 나의 작품에 영감이 되는 것. 그렇게 예술적인 삶을 사는 것.”
---「형식이나 매체에 제한을 두지 않고 ‘몸의 세계’를 나만의 방식으로 탐험하는 아티스트, 차진엽」중에서

“살아있는 모든 것은 진동하죠. 과연 그것을 인간이 말하는 ‘소리’라 부를 수 있을지는 철학적인 문제지만요. 흥미로운 것은, 효모에 알코올을 투여하면 효모가 소리 지르는 듯한 소리가 나요. 피치(음높이)와 진동 속도가 확 올라가죠. 그런데 ‘효모가 괴로워서 소리를 지른다’는 것 역시도 인간의 관점인지도 모르죠. 반대로 즐거워하는 것일 수도 있죠.”
---「‘효모, 너도 음악할 수 있어!’ 효모를 음악가로 만들어준 바이오 아티스트, Psients」중에서

“자명, 공명, 공감. 다른 대상과 떨어져 있다 해도 어떤 같은 주파수를 가진 것들끼리 같이 우는 것이 제게는 굉장히 중요하게 느껴져요. 그것이 인간이든, 사물이든, AI든, 스스로의 울림을 갖고 공명하며 그것을 통해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 말이에요.”
---「자명, 공명, 공감. 스스로의 울림을 갖고 공명하며 그것을 통해 공감을 이끌어내는 사람, 권병준」중에서

“‘오늘이 살만한 것은 내일을 모르기 때문이다’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저도 비슷해요. 오늘이 작업하기 괜찮은 건 내일 어디서 전시할지 모르니까. 작업 과정 자체는 진짜 고통스럽지만, 이것에 어떤 매력을 부여하고 그것이 내일 어떻게 소통될 것인가를 기다리는 게 흥미로워요. ‘열심히’는 필요 없고, 전 잘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노잼 도시’에서 나고 자라 AI와도 대화하는 ‘꿀잼’ 아티스트, 조영각」중에서

“IVAAIU에서 첫 글자인 ‘I’는 ‘Idea’이고 시민의 생각을 의미합니다. 권력자 한 사람이 아니라 다수의 진짜 시민들 하나하나가 그 ‘I’가 됐으면 좋겠어요. 힘 있는 사람을 위한 설계가 아니라 다양한 시민이 자기 이야기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인간과 이야기가 연결된 도시, 체온과 소리와 경험을 건축하는 예술가들 IVAAIU CITY」중에서

“논리를 기반으로 한 작업은 AI가 많은 부분 대체하겠지만 작가들의 개인적인 비전이나 특별한 감각은 대체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사진이 나오기 전에 화가들은 초상과 풍경을 남겨야 하는 의무가 있었기에 그렸죠. 하지만 사진이 등장하면서 화가들은 본래의 시선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고 추상화의 발전으로 이어졌잖아요. AI의 등장도 비슷한 변화를 초래하리라 봅니다. 작가들은 인간적인 것에 더 집중하게 될 거예요. 인간적인 게 뭘까요. 저는 감히 불완전성이야말로 인간적인 거라고 봐요”
---「무한한 가능성과 경계 없는 세계를 탐색하는 VR 아티스트, 권하윤」중에서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가장 자주 묻게 돼요. 돌아가지 않고 핵심을 바로바로 물어보고 그 답을 계속 찾아가죠. 작가의 의도가 담긴 상상, 그것을 구현하려는 저의 상상, 그 두 가지를 계속 충돌시켜 보죠. 추상적인 것과 구체적인 것 사이의 간극을 줄여가는 거예요. 그 과정에서 어떤 것이 보였으면, 만져졌으면, 맡아졌으면 하는지를 상상하며 모든 감각을 활용하게 돼요.”
---「예술가의 상상과 기술자의 작업 사이 무지개다리를 만드는 기획자, 최원정」중에서

“예술가는 메시지를 만들고 그게 작품으로 표현되죠. 저는 제 일이 그 메시지를 관객에게 잘 느껴지도록 전달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저에게 주인공은 아티스트보단 관객이에요. 관객이 작품을 만나러 오는 관심의 시작부터 집으로 돌아가 추억이 된 그날의 감동까지를 상상하고 촘촘히 설계하고 만들어 갑니다. 그게 브랜드 매니지먼트의 중요한 핵심 흐름 같아요.”
---「관객이 주인공인 예술을 위해, 아트랩 브랜드의 이야기를 전하는 스토리텔러 기획자, 신지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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