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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 1038

지혜의 말 1038

: 작가, 정원가, 영화감독, 건축가, 디자이너, 뮤지션, 셰프가 전하는 매일이 새로운 지혜와 영감의 문장들!

[ 전7권 ] 지노 지혜의 말 시리즈이동
리뷰 총점9.0 리뷰 4건 | 판매지수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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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치유 에세이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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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196쪽 | 128*180*80mm
ISBN13 9791190282765
ISBN10 1190282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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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5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책 속에 등장하는 작가들의 말에 공통된 맥락이 있다. 좋은 작업 공간의 중요성, 성실한 작업 스케줄, 인내, 훌륭한 편집자의 필요성, 그리고 넓게 읽기, 자주 읽기, 주의 깊게 읽기 같은 독서의 일반적인 (또한 절대적인)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다. ……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짬짬이 시간을 내서 이 작은 책을 펼쳐볼 수 있기를. 부디 이 책을 읽으며 당신의 삶을 북돋우고 즐겁게 만들어줄 생각들을 발견하길 바란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글을 쓴다는 것」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시인이자 농부인 웬델 베리의 “생태 환경을 치유하는 데 있어 정원 가꾸기보다 더 나은 개인적 참여는 없다”이다. 가드닝(정원 가꾸기)은 지구와 가드너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며 생태적 치료를 촉진시킨다. 우리가 관심과 돌봄으로 자연과 현명한 관계를 맺을 때, 비로소 기적적으로 지구도 꽃을 피우게 된다. 가드닝은 일종의 관심이고,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내는 일이다. 정원에서 배운 교훈들, 돌봄, 힘겨운 노동, 인내심, 믿음 등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은 시민, 좋은 친구, 이웃, 연인, 인류 사회 속 혹은 인간 세상을 뛰어넘어 지구상에 좋은 일원이 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이 어떤 형태이든 당신을 올바르게 이끌어줄 정원으로 초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정원을 가꾼다는 것」중에서

“내게 있어 영화산업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꿈이 실재가 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데 있다. 종이에 쓰인 글이든, 세트 디자인의 스케치든, 아니면 액션신의 스토리보드든, 최고의 발상이 마술처럼 생명을 얻는 과정을 보는 일은 언제나 멋지다. 그 과정은 이 책 『영화를 만든다는 것』에 등장하는 영화감독들이 열정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에 실린 목소리들은 작가 이론부터 관객의 중요성, 창의적인 과정, 좋은 이야기의 가치 그리고 쇼비즈니스까지 아우른다. 세상 모든 영화에는 그 수만큼이나 영화에서 진짜 중요한 게 무엇인지에 대한 강렬한 의견들이 존재한다.”
---「영화를 만든다는 것」중에서

“다양한 시기의 건축가들이 가진 사고방식의 깊이와 폭을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중요한 문제들과 씨름하면서도 그들의 접근방법과 의견은 또 얼마나 격하게 다양한지 말이다. 현재 활동 중인 선도적 건축가들의 생각을 담으려고 노력하면서도 비트루비우스, 레오나르도 다빈치, 팔라디오 같은 과거의 목소리들도 실으려 노력했다. 한 면에 인용문 하나씩을 선정했는데, 연이어 넣은 인용문들이 짝지어지거나 이야기가 뻗어나가거나, 그 안에서 일종의 작은 대화의 형식이 되도록 했다. 이런 상호작용이 역사적으로 전 세계 건축가들에게 있어서 중요했음을 조명하기를 기대하고, 이 작은 책이 건축에 대해 독자 스스로가 더 알아보고 싶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집을 짓는다는 것」중에서

“색상표 재사용을 피하는 시모어 쿼스트와 파란색에 의지하는 빔 크라우벨, 공동작업의 필요성을 언급하는 사라 드 본트와 카린 골드버그, 모방할 것을 권장하는 브루스 마우와 반대로 이에 동의하지 않는 파비앙 바론 등…… 각각의 주제를 통해 디자이너들은 실패의 장점, 진실의 역할, 일과 즐거움 사이의 경계(또는 그것들의 결여), 스튜디오 직원을 성공적으로 채용하고, 고객들로부터 돈을 모으고, 멘토에게 적절히 인정하는 방법, 십자말풀이를 하는 것의 중요성, 그리고 그들의 참을 수 없는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나는 이 책이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작지만 견고한 그래픽 디자인을 상징하는 ‘정신을 위한 만능칼’처럼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이 되기를 바란다.”
---「디자인을 한다는 것」중에서

“이 책을 엮는 것은 음악가들의 세계에 들어가는 광범위하고 흥분된 놀이나 다름없었다. 가수, 작곡가, 연주자, 클래식 작곡가, 영화음악가…… 뮤즈와 소통하면서 그 존재가 전하는 희생, 환희 그리고 좌절을 경험한 사람들 말이다. 한 페이지에 담긴 그들의 말마다 음악하는 사람이라면 겪는 ‘축복’과 ‘저주’라는 그 두 재능이, 그들이 창조한 리듬에 담겨 번갈아 교차한다. 유려한 어귀들이 있는가 하면, 장황한 언급도 있고, 끊긴 듯한 문장이 있고 난 후에 짧고 명료하게 단 한 문장의 메시지를 담은 경우도 있었다. 관통하는 테마들은 적절한 순간에 최고조에 달하게끔 배치했다. …… 이 책을 엮으면서 전에 알지 못했던 많은 아티스트를 알게 되었다. 그들의 작품을 알게 된 기회, 처음으로 그 음악을 경청한 기회에 만족한다. 이 책의 독자들도 그런 모험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
---「영화를 만든다는 것」중에서

“우리는 이 책이 요리사와 셰프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데 큰 자극제가 되기를 바란다. 그렇기에 이 책의 작동 방식을 보여주고자 몇 가지 아뮤즈 부쉬(식전 요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당신은 어쩌면 ‘내가 행복하면 대부분의 고객도 행복할 것이다’라고 말한 토머스 켈러의 낙관적인 주장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제레마이어 타워가 ‘요리사들은 긴장과 피로를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놀아야 하기에 나쁜 행동으로 악명이 높다’라고 말한 걸 비웃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음식을 만들고 요리할 땐 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 최선을 다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라고 한 뉴올리언스의 전설적 셰프 레아 체이스의 말에는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할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생각의 출발점이다.”
---「요리를 한다는 것」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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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매력적인 책! 생각할 거리가 가득하다!
- [퍼레이드매거진]
커피 한잔하며 가벼운 담소에 써먹을 격언집으로 쓰든,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읽을 책으로 삼든, 이 책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
- [언더더레이더]
똑같은 사람은 없고 똑같은 글도 없다. 당신은 이 책에서 당신과 기질적으로 가장 가까운 작가의 말을 찾을 수 있고, 작가가 미처 말하지 않은 나머지 부분을 당신 마음대로 채울 수 있다.
- 금정연 (작가)
정원이 대체 뭐길래, 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칭송을 하고 애착을 갖는지 공감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꼭 권한다.
- 오경아 (가든디자이너)
번역하면서, 내가 수없이 들은 문장을 다시 만나기도 했고 처음 보는 문장에 감탄하기도 했다. 어떤 말에 수긍하고 나면 곧이어 전혀 반대되는 주장이 등장하곤 한다. 이 책을 읽는 재미는 거기에 있다.
- 이다혜 (영화평론가)
빠르게 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건축은 과연 이 거대한 발걸음을 어느 방향으로 옮기게 될 것인가. 이 책을 여는 사람들에게 건축가들의 정중동이 진정성 있게 전해지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란다.
- 전은혜 (건축가)
이 책을 통해 나는 디자인을 하는 것과 생활을 꾸려나가는 것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매일을 다듬는 일에서부터 출발하며 매일의 쓰임이 모여 아름다움의 모양새를 만들어나가는 일일 테니 말이다. 새로운 매일을 창조해나가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한수지 (큐레이터)
이해를 넘어 문화예술 감성의 충전과 수혈을 이끌며 심지어 ‘폭발’로 유도하는 책. 진정한 명언집이다.
- 임진모 (음악평론가)
요리하는 일이 주는 마법 같은 즐거움은 매일 찾아오는 스트레스와 압박감과 매번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하다 이 책을 만났다. 등장하는 셰프들의 수많은 어록을 보며 위로를 받기도 하고, 때로는 통쾌한 공감을 느꼈다.
- 장준우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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