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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한국사 2

: 조선에서 현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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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492쪽 | 668g | 148*210*30mm
ISBN13 9791130646282
ISBN10 1130646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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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녕대군이 22세의 나이에 왕에 올랐어. 이 왕이 바로 세종대왕이야. 태종은 왕위를 물려주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전해지고 있어.
“나는 손에 피를 묻히겠다. 그렇게 해서 종묘사직을 탄탄하게 한다면 천 번 만 번 피를 묻히겠다. 너는 선정을 베풀어라.”
이 말이 과장됐을지는 몰라도 어느 정도 사실이긴 해. 세종대왕이 우리 역사상 최고의 성군이 된 것도 따지고 보면 국가 기틀이 확실하게 구축돼 있었기에 가능했을 거야. 태종이 왕권을 강화하고 제도를 정비한 덕분에 세종이 편안하게 선정을 베풀 수 있었다는 얘기지.
---「제1장 [근세의 문을 열다]」중에서

신민회는 민중계몽운동에 힘썼어. 전국을 돌며 애국 강연회를 열었어. 책을 내고 잡지를 발간했으며 신문을 활용했지. 또 우리 민족자본을 육성하기 위해 도자기 회사 등 여러 회사를 만들기도 했어. 교육에 대한 투자도 늘렸지. 이를테면 안창호는 평양에 대성학교를 세웠고 이승훈은 평안북도 정주군에 오산학교를 세웠어. 이럼 학교를 세운 이유는 명백해. 실력을 양성해야 나라를 되찾을 수 있다는 거야. 하지만 이미 기울기 시작한 나라를 다시 세울 수는 없었어. 신민회는 투쟁 방향을 조정해야 했어. 어떻게? 무장투쟁으로!
---「제2장 [실패한 근대화, 빼앗긴 조국]」중에서

확실한 점은, 그 많은 역경 속에서도 대한민국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거야. 우리의 문화 또한 세계인을 매료시키고 있어. 도움만 받던 작은 나라가, 전 세계의 가난한 나라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큰 나라로 바뀌고 있지. 일시적인 정치 혼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 또한 점차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어.
---「제3장 [혼란을 끝내고 밝은 미래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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