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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봉 묵상집

: 김병삼 목사의 매일만나 365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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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744쪽 | 171*240*40mm
ISBN13 9788977825086
ISBN10 8977825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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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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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순종으로 인해 누군가 고통을 당한다면, 그것을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은 기독교를 비웃을 것입니다. 당장 누군가를 힘들게 하며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더 무서운 것은 이러한 비난을 받을 때, 마음속에 찾아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내 자존심을 구겨가면서까지 순종해야 하는가?’ 이에 대해 챔버스는 단호하게 주님과의 관계에서는 그 어떤 것도 고려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 「1월 11일, 나의 순종이 다른 사람을 희생시킵니까?」 중에서

두려움이 찾아올 때, 우리의 최선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아니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어떤 것인지 분명하게 아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 깊은 계곡이 있고, 그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야 하는 순간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순간 ‘나에게 이 다리를 건널 수 있는 능력이 있나’를 생각하는 것이 옳을까요, 아니면 이 다리를 만든 사람의 능력을 생각하는 것이 옳을까요? 우리 영혼을 침체와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은 우리의 능력이나 신념이 아니라,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 「2월 11일, 마음이 기갈될 때」 중에서

챔버스가 오늘 묵상에서 아주 흥미로운 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죄에 대한 징벌은 하나님께 받는 것으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그 죄의 결과가 바로 형벌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불륜은 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정이 깨어지는 결과를 낳습니다. 거짓말을 하면 불의의 열매를 맺습니다. 누군가를 부당하게 대우하면 원한이 쌓입니다. 죄가 무서운 것은 심판보다 그 죄로 인한 결과라는 말이 참으로 두렵게 다가옵니다. 정말 무서운 것은 죄를 지으면 지을수록 죄에 대하여 익숙해진다는 것입니다. 죄에 무감각해지면 점점 더 담대해질 것이고, 그것에 비례해서 무서운 결과를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죄에 대해 무감각해지는 것보다 무서운 형벌이 없는 것 같습니다.
--- 「3월 16일, 죄에 대한 무감각」 중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의 확신’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확실하게 붙들고 계시다는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미래를 쥐고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우리의 믿음만 확신할 경우, 우리는 자신을 매우 고상하고 의롭게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은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향해 비판적인 자세를 가지게 합니다.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할 때, 늘 자신을 남보다 ‘낫게’ 여깁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속에 있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며, 자신을 남보다 ‘낮게’ 여깁니다. 챔버스가 여러 번 강조하지만, 하나님께 우리의 이해와 삶을 ‘양도’하면,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우리를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이 확실하게 느껴질 때, 우리의 삶에 넘치는 기대와 기쁨이 찾아오지 않겠습니까?
--- 「4월 19일, 불확실성의 은혜」 중에서

일견 자신의 내면 세계를 들여다보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신앙인의 자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앙은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볼 때에만 건강하게 유지됩니다. 내면을 바라보면 자신의 문제와 연약함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요청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니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지 못한 채 자신의 힘에 매달려 노력하고서 ‘나는 멋진 승리를 이루었다’고 말합니다. 이런 모습에는 구속의 능력이 나타난 흔적이 없습니다. 올바른 신앙의 자세는 주님께서 구속을 완성하셨음을 믿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더 이상 스스로에게 신경 쓰지 않고 왕 같은 제사장의 역할을 하며 친구와 성도들을 위해 중보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를 구속하시고 제사장 삼으신 주의 은혜를 믿고 고백하는 가장 구체적인 행동입니다.
--- 「6월 21일, 내면 세계를 위한 사역」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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