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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권, 중화기의 과학

: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전략과 무기 메커니즘

하루 한 권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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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130*200*14mm
ISBN13 979116983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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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중화기의 과학』이라고 지었지만, 사실은 훨씬 넓은 범위를 아우르고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중화기라고 할 수 없는 지뢰나 수류탄에 관해서도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무기의 메커니즘에 대해 해설할 뿐만 아니라, 군대 조직이 이 무기 메커니즘을 이용해 어떻게 싸움에 임하는가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 p.4

군대에서 특정 무기가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개요 정도도 모른다면, 주권자로서 방위 문제를 논할 때 말도 안 되는 엉뚱한 얘기를 하게 된다. 이는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무기 관련 책도 일단은 읽어야 한다. 그리고 10% 정도라도 머릿속에 남는다면 민주주의 국가의 주권자로서 합격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일반 시민이 아닌 ‘조금은 잘 아는 시민’이 되고자 한다면 이 책을 정독하기 바란다.
--- p.5

적진이 달 표면처럼 될 정도로 포탄을 쏟아붓고 나서, ‘이 정도 쐈으면 이제 아무도 살아 있지 않겠지’라는 생각으로 보병이 전진하면, 구멍을 파서 숨어 있던 적이 의외로 많이 살아남아 완강히 저항한다. 보병이 전진할 때 통신병이 전화선을 뻗으며 따라가 포병대에 ‘앞으로 100m 전, 50m 우측’이 라고 말하지만, 수 km나 떨어진 후방에서 쏘기 때문에 좀처럼 명중하지 못하는 데다 애당초 쏴야 하는 목표물이 너무 많았다.
--- p.24

대포의 약협 바닥에는 화관이 있다. 뇌관에 충격이 가해져 불꽃이 튀면 화관 안의 흑색 화약에 인화하고, 이것이 큰 화염을 내뿜으며 다량의 무연 화약(장약)에 불을 붙이는 것이다. 약협을 사용하지 않는 약낭식의 경우 포의 폐쇄기에 화관을 부착한다. 또 약낭 바닥에도 점화약 역할을 하는 흑색 화약이 들어 있다.
--- p.58

박격포탄은 날개가 부착되어 있어서 비행기에서 떨어뜨리는 폭탄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포탄은 보통 영어로 shell이라고 하는데, 박격포탄은 형태가 특징적이어서 bomb라고 한다. 대부분의 박격포는 포탄을 포구로부터 사람이 장전하지만 160mm 박격포처럼 큰 박격포는 사람이 탄을 장전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포미를 들어 올려 아래에서 탄을 장전하는 후장식이다.
--- p.122

포병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단을 알아야 한다. 사단은 군을 여러 개로 구분한 것이어서 디비전이라고 하는데, 큰 작전을 수행할 때의 기본적인 부대 단위이다. 사단에는 한 개의 포병연대가 있고, 1,000~2,000명의 인원이 60~70문 정도의 야포를 담당한다. 공병대는 ‘다리 놓기, 도로 수리, 지뢰밭 조성, 진지 구축을 위한 공사, 적의 지뢰 처리, 다리 폭파’와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 p.126

공병대는 적이 지뢰를 매설하면 그것을 처리하고, 적이 다리나 도로를 파괴하여 아군 부대의 전진을 방해하면 다리를 놓고 도로를 만들어 아군이 전진할 수 있도록 한다. 실전에서는 보병보다 위험한 상황에 몸을 내던져 승리를 위한 길을 개척하는 것이 공병이다. 또 재해가 발생하면 누구보다 활발히 활동하는 등 국민이 감사해야 할 부대이다.
---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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