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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따르는 말, 사람이 떠나는 말

: 인간관계를 결정짓는 대화습관 3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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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58g | 140*205*18mm
ISBN13 9791198212054
ISBN10 119821205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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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말투 하나에도 신경을 써서 똑똑한 이미지로 보이면 주위 사람들도 지적인 사람으로 여기게 된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과 개인적으로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아진다. 그런 사람은 인망 있는 사람으로 여겨져 조직에서의 인간관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 p.7, 「프롤로그」중에서

권위를 강조한다고 해서 지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권위를 내세우려 할수록 그 사람이 지닌 지성의 얄팍함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권위란 스스로 높이는 것이 아님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남이 인정해줄 때 비로소 진정한 권위가 세워진다.
--- p.27~28, 「자기 권위만 세우려고 한다」중에서

교양과 포용력을 갖춘 태도란 자신과 다른 가치관도 허용하는 것이다. 자기만의 좁은 가치관에 얽매이지 않고 다른 가치관을 이해하고 폭넓은 사고방식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자신의 가치관에서 한 걸음도 양보하지 않고 타인을 재단하려고 하는 것은 말하자면 다른 나라의 법으로 자국의 사람을 처벌하는 것과 같다.
--- p.32~33, 「자신의 가치관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한다」중에서

이런 유형의 사람은 무엇보다 자기 기준으로 말한다. 또는 어떤 책을 통해서 알게 된 말을 그 말의 정의도 정확히 모른 채, 자기가 이해한 대로 사용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은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 p.51, 「이해하기 어려운 추상적인 말을 사용한다」중에서

이처럼 모순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무엇을 주장하는지 잊어버린 사람이다. 지금 하고 있는 말에만 신경을 써서 견해의 본질을 잊어버리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난다. 그리고 말할 내용을 미리 정리하지 않고 어떡해서든 그 자리에서 생각나는 대로 처리하려 하기 때문에 그런 모순된 결과를 낳는 것이다.
--- p.60, 「자기 말의 모순을 깨닫지 못한다」중에서

생각해도 의미 없는 일, 이미 끝난 일에 연연해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다. 특히 자기의 실패를 후회하고, 남의 실패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도 어리석다.
--- p.80~81, 「지난 일에 계속 집착한다」중에서

대화란 상대를 이해하고 서로 교류함으로써 성립된다. 이런 유형의 사람이 어리석게 보이는 것은 그가 대화의 기본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야기 상대를 자신을 어필할 무대의 관객으로 여긴다면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 p.100, 「일방적으로 자기 말만 한다」중에서

무리하게 실력 이상의 것을 해내서 눈에 띄려고 하기보다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묵묵히 최선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그렇게 하면 어느 정도 실수를 해도 너그럽게 봐줄 것이다.
--- p.119, 「어떡해서든 눈에 띄려고 한다」중에서

이런 유형의 사람은 사실 자신감이 없다. 실력이 없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부족한 자신의 실력은 문제 삼지 않고 스스로 향상할 기회를 저버린 채 허세를 부리는 것이다.
--- p.131, 「실속 없는 말로 허세를 부린다」중에서

무조건 남의 말을 믿는 사람보다는 의심을 갖는 사람이 신뢰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의심을 모르는 사람은 오히려 아무도 신용하지 않는다. 쉽게 남의 말에 넘어가 자기의 생각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 p.179, 「다른 사람의 생각을 비판 없이 받아들인다」중에서

현실의 혹독함을 알아야 어른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이든 이상론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제대로 현실을 직시한 다음 이상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고,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갖고 있는 것이 성숙한 태도다.
--- p.206, 「현실을 무시한 채 이상론만 말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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