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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설교

최상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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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60g | 150*220*20mm
ISBN13 9788953796751
ISBN10 895379675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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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일으키면 내 설교가 성공한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쓸모없는 것인가?’ 변화를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아무리 외쳐도 변하지 않던 패역한 이스라엘 가운데 있던 선지자, 복음을 미련한 것으로 생각해 귀를 닫는 사람들 앞에서 끊임없이 말씀을 전한 사도들은 실패자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다. 그들을 여전히 당신의 귀한 사람으로 보신다. 당장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어도 좋다. 전심을 다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설교하면 된다. 나머지는 하나님이 책임져주신다. … 설교학자 토니 메리다(Tony Merida)는 설교자가 평생 열정적으로 추구해야 할 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말한다. 지극히 옳은 말이다. … 지금도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구속사의 거대한 역사를 이끌어 가신다는 것을 분명하게 선포하는 것이다. 동시에 그 하나님이 갈대처럼 연약하고 깨어진 영혼들을 일으켜 당신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시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설교는 잃어버린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여 ‘새로운 삶’(new life, 구원/영생)을 얻게 하고, ‘풍성한 삶’(abundant life, 성숙/성장)을 경험케 하는 은혜의 통로다. … 그렇다면 바람직한 설교는 무엇일까? 최상의 설교는 성경 본문과 오늘날의 청중을 견고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설교다. 성경 본문이 처음 쓰일 당시의 역사적 배경에서 말씀의 의미를 찾고, 하나님께서 성경 저자를 통해 의도하신 본래의 뜻을 오늘날의 청중에게도 들리게 전달해야 한다. …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 설교는 어떠한가? 일반적으로 복음적이고 보수적인 교단에서는 성경 본문의 계시를 강조하고 연구하는 것에 비해, 실제로 청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크지 않다. 무엇보다 청중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청중의 삶에 파고들어야 한다. 이제 한국 설교도 본문과 청중 간에 균형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Chapter 4. 청중 분석」 중에서

그렇다면 과거의 성경이 오늘날 어떻게 변하지 않는 의미로 다가올 수 있는가? 설교하고자 하는 본문의 시대와 지금이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연관성의 두 가지 토대가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 토대는 ‘죄의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인간’이다. 성경 시대를 살았던 사람이나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 모두 동일하게 죄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두 번째 토대는 죄에 빠진 인간을 ‘구원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다. 아담의 타락 이후 하나님은 인간이 죄의 결과로 죽어가도록 그냥 두지 않으셨다. 구원을 계획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구원하셨으며, 성령님의 사역을 통해 구원과 은혜의 길을 전 세대에 걸쳐 이어가신다. 이 두 가지 이유 때문에 본문과 우리 시대는 결코 분리될 수 없다.
--- 「Chapter 5. 연관 작업의 비밀」 중에서

설교클리닉에서 현장의 설교자들을 만나 대화하다 보면, 예화 사용을 세상과 타협하는 것으로 여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주로 순수 신앙을 강조하는 설교자들인데, 그 신앙과 정신은 존중한다. 그러나 설교는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 못지않게 청중에게도 공감이 되고 매력적으로 전달되어야 한다. 설교 중 예화를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지 잘 사용해야 한다. 예화는 기본적으로 이야기이기에 청중의 마음에 그림을 그려 본문이 잘 보이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공감되고 잘 보이는 설교 예화는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 「Chapter 6. 메시지가 열리는 예화 사용법」 중에서

최상의 설교는 하나님 중심적 설교를 추구한다. 본문에서 성부 성자 성령께서 어떻게 놀라운 구속의 역사를 행하시는지 청중에게 분명히 보여준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런 성경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하나님 중심적 설교를 두고 치우친 ‘그리스도 일원적 설교’만을 고집하는 설교자들이 있다. 곧 살펴보겠지만, 그리스도 일원적 설교는 성경적이지도 않고 설교학적으로 볼 때도 여러 문제점을 일으킨다. 최상의 설교를 원한다면 그리스도 일원적 설교가 아니라 하나님 중심적 설교를 추구하라. … 위의 설교문에는 인간은 늘 배신해도 하나님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 분이라는 메시지가 드러난다. 그 후 그런 하나님이기에 우리가 은혜를 베풀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는 적용점을 제시한다. 무조건 본문을 그리스도로 연결하지 말고 자신이 선택한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을 설교하라.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청중에게 알려주라. 하나님의 모습이 얼마나 선명하게 드러나는지가 최상의 설교의 수준을 결정한다.
--- 「Chapter 13. 하나님 중심적 설교」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최고의 강해설교자요 설교학 교수인 저자들이 본서를 통해 최상의 설교에 이르는 실제적인 안내를 제공한다.
- 데이비드 알렌 (David L. Allen, 미드아메리카신학대학원 설교학 석좌교수)
10여 년이 넘도록 신학생과 설교자를 세우는 교수로 함께 교제해 온 권호, 임도균 박사의 본서를 기쁨으로 강력히 추천한다!
- 마이클 두두잇 (Michael Duduit, 앤더슨대학 기독교학과 학장, 프리칭매거진 편집장)
이 책을 통해 학자의 정신과 설교자의 마음이 융합되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스티븐 스미스 (Steven W. Smith, 마누엘침례교회 담임목사, 전 사우스웨스턴신학교 부총장 및 설교학 교수)
이 책을 읽으므로 당신의 설교가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 캘빈 피어슨 (Calvin F. Pearson, 전 사우스웨스턴신학교 설교학 교수)
이 책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고 통찰력 있는 설교에 대한 제시는 독자들에게 설교 준비의 방향과 방법에 대한 탁월한 지혜를 준다.
- 김남준 (열린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려는 이 시대의 말씀 파수꾼들에게 귀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사랑글로벌아카데미 총장)
이 책은 제목부터 모든 내용이 설교자로서 우리를 부끄럽게 하고 가슴을 다시 뜨겁게 한다. 그래서 매우 귀하다.
- 유진소 (호산나교회 담임목사)
최근의 복음주의 마당에서 설교학을 전공하고 시대의 필요를 이해하는 두 설교학자의 도움으로, 한국 교회 강단에 최상의 설교가 바쳐지는 것을 보고 싶다.
- 이동원 (지구촌목회리더십센터 대표)
오늘도 말씀을 펴고 간절한 마음으로 최상의 설교를 준비하는 모든 분께 이 책이 친절한 안내자요 따뜻한 격려자로 다가올 것이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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