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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미래

: 제로 슈거, 곰팡이로 만든 단백질, 닭 없는 닭고기, 배양육… 입맛과 건강, 지구를 구할 현대의 연금술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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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470g | 145*215*18mm
ISBN13 9791193482018
ISBN10 119348201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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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에서 볼 수 있는 빵 제품은 대부분 다른 제조업체로부터 밀의 겨와 배젖, 배아가 포함된 가공 재료를 구입한 후 다른 재료들과 섞어서 만든 것이다. “재료의 개수보다 중요한 건 화학물질입니다. 가공이 문제가 아니라 정제가 문제입니다.” 코헨의 설명이다. 가공식품으로 불리건 정제 식품이라고 불리건, 중요한 건 “몸에 더 이롭다”고 광고하는 통곡물 식품의 상당수가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다. 산업화된 식품 체계에서는 생산 과정에서 재료가 원래 가지고 있던 영양소 일부가 사라진다. 업체들은 자사 제품이 “건강에 좋다”고 홍보하지만, 그들이 지키려고 하는 건 이윤이지 소비자의 건강이 아니다. 기업이 건강에 최대한 이로운 제품을 만들어야 할 동기는 없다는 소리다.
--- p.91, 「3. 완두콩 단백질」 중에서

압출기로 생산된 ‘고도로 가공된’ 식품의 영양에 관한 연구 결과는 명확하다. 식품은 가공 수준이 높을수록 우리 몸의 혈당 부하를 높인다. 많이 가공한 식품일수록 섭취 시 혈당이 급속히 치솟는다는 뜻이다. 호주 시드니대학교에는 식품의 혈당 지수만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에 따르면, 혈당 지수가 높은 식품은 “먹으면 순식간에 소화되는데, 이는 생산 공정의 특성상 전분이 체내에서 아주 쉽게 분해되는 상태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혈당 관리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당연히 매우 중요한 일이고, 의사들은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는 건 환자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든 좋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 p.p.154~155, 「5. 음식물 업사이클링」 중에서

우리 식품 체계를 어떻게 해야 개선할 수 있는지를 조목조목 설명하거나 산업화된 식품에 반대하는 주장을 펴는 것은 이 책의 주된 목적이 아니다. 그보다는 신생 식품업계가 거대 식품 기업이 걸어간 길을 그대로 따르고, 대기업의 투자를 받아들이고, (심지어) 오래된 기존 브랜드에 흡수되어버리는 상황에(모든 기술 분야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경각심을 일깨우려는 것이 목적이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소규모 업체들 자체에 불만이 있다기보다는 그런 업체들이 소비자가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느끼게 만들면서도 실제로는 소비자를 대기업과 똑같이, 간편식과 값싼 저품질 고열량 스낵이 가득한 진열장 앞으로 안내한다는 게 나의 불만이다.
--- p.158, 「5. 음식물 업사이클링」 중에서

헴은 아미노산과 당류, 지방산에 스파크를 일으켜서, 먹었을 때 미각이 고기라고 느끼도록 유도하는 일종의 촉매다. 임파서블푸드가 다른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월등히 앞서고 투자자들을 끌어모을 수 있었던 고유한 노하우이기도 하다. 그런데 정말로 헴이 들어가지 않은 식물 단백질에서는 고기 같은 맛이 날 수 없다면, 다른 업체들은 육류 대체식품을 어떻게 만들고 있을까? --- p..190~191, 「6. 채식 버거」 중에서

효율을 이런 식으로 따질 때 발생하는 큰 문제 중 하나는 이 계산대로라면 식물도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시금치가 다 자라려면 6주가 걸리고, 토마토는 3개월이 걸린다. 몽유병에 걸린 사람들처럼, 다들 너무 아무 생각 없이 미래의 식품은 전통적인 식품보다 더 단시간에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 확신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 그러다가 재배나 생산에 고작 몇 분이 더 걸린다는 이유로 특정 식품을 거부하는 시대가 온다면 어떻게 될까?
--- p..192~193, 「6. 채식 버거」 중에서

나는 공인 영양사이자 완전 채식주의자인 지니 메시나와 만나 햄버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바로 전날에도 임파서블 와퍼를 먹었다는 메시나의 말에 나는 깜짝 놀랐다. 메시나는 채식을 지지하지만, 그 버거에 별다른 생각은 없는 것 같았다. 하지만 맛있는 것과 별개로 건강에 좋은 식품은 아니며 패스트푸드인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정말 맛있고 재밌는 음식이라고 생각해요. 가끔 즐기는 별미일 뿐 제 주식은 아니에요.” 문제는 채식 버거를 만드는 업체들이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안겨주려면 제품을 가끔 즐기는 별미가 아니라 더 자주 먹는 음식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 p.194, 「6. 채식 버거

도덕적인 관점에서는 숫자가 중요하지 않다. 사람이 먹으려고 죽이는 동물이 한 마리든 100만 마리든 나쁜 건 마찬가지라고 본다. 2020년에 전 세계에서 식용 목적으로 도살된 동물은 360억 마리에 달한다. 발레티는 스스로 동의할 수 있는 식생활을 원했기에 육
식을 그만두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의 식생활이 동의를 얻기 힘든 건 분명한 사실이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1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전 세계가 건강을 염려하면서 살게 됐다는 점, 그리고 동물을 소비하는 식생활이 이 대유행병과 관련이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고려한다면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계속해서 침범하는 행위를 줄일 수 있는 건 뭐든 고려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 p.252, 「8. 세포 배양육」 중에서

그가 위험 요소로 본 이유는 DNA가 한 번 복제될 때마다 “유전자 돌연변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돌연변이가 생기면 세포가 불안정해지고, 이는 세포를 배양해서 대체육을 만들고자 하는 스타트업에게는 골치 아픈 일이다. 유전적으로 변형된 세포를 먹어도 건강에 위험하지 않다고들 이야기하지만, 정말로 그런지는 알 수 없다.
--- p.267, 「8. 세포 배양육」 중에서

새로 사업을 시작한 첨단식품기술 스타트업은 고매한 포부를 실현하는 동시에 맛있고, 편리하고, 저렴한 식품을 만들어야 한다. 추가 점수를 얻고 싶다면? 라벨에 표시되는 성분 목록이 짧고 간단해야 한다. 누구나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가격에 식품을 공급하는 일도, 다른 업체와의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만큼 저렴한 가격에 재료를 납품하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니다. 신생 식품기술 기업들도 제약업체들처럼 제품 연구와 개발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차이가 있다면 개발하는 제품이 식품이라서 신약보다는 규제를 덜 받는다는 점이다. 제품 개발이라는 큰 산을 넘더라도, 대체식품을 기존 식품과 같은 가격, 또는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려면 생산 규모를 크게 늘려야 할 뿐 아니라 수십 년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기존 제품들과 시장에서 대적할 만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 p.276~277, 「9. 소비자는 팔면 그냥 사는 사람인가?」 중에서

맥주는 반응용기 안에 뭐가 들어가는지(곡물, 효모, 온수, 홉, 풍미를 내는 재료) 그 반응으로 뭐가 만들어지는지(맥주) 다 알려졌지만, 동물의 몸속에서 만들어진 게 아닌 새로운 단백질이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관해서는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다. 제조법과 생산 공정을 비밀로 감추는 행위는 필요악으로 여겨지고, 투자자들은 독점 기술을 확보한 업체는 무조건 수익을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p.280, 「9. 소비자는 팔면 그냥 사는 사람인가?」 중에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다. 특정 영양소의 함량이 높을수록 건강에 더 좋다고 여겨지는 오늘날에는 더욱 중요한 의미가 있다. 식품마다 특정 영양소나 비타민, 그 밖의 성분을 다른 식품보다 더 많이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을 포장에 자랑스레 써두는 것이 우리가 지갑에서 돈을 꺼내게 만드는 전략으로 활용된다. 첨단식품기술로 만든 제품은 보기에도 그럴듯하고 들리는 정보로도 건강에 더 좋을 것 같지만, 사실 식물로만 만들어진 완전식품이 아니라 가공된 식품일 뿐이다.
--- p.300, 「9. 소비자는 팔면 그냥 사는 사람인가?」 중에서

식품은 투자와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 사실 나는 축산물을 식물성 육류로 대체하는 기술에 별로 관심이 없다. 그런 환원적인 접근은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고 본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는 분명하게 알 수 있다. 투자자들은 독점적인 지식 재산권을 갖고 식품 공급망을 통제하려고 한다. 그건 내가 추구하는 방향이 아니다. 나는 생태계의 기능이 향상되고 생물학적인 지식도 더 확장되기를바란다. GMO 대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런 작물로 어떻게 돈을 버는지 모두 알고 있다. 인간은 자연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것들로 특허를 취득한다. 우리가 잘 아는 식품 대신 새로운 식품에 수억 달러를 투자하는 것으로(또는 앞으로 그렇게 해야만) 지구를 살릴 수 있다고 믿는 것은 터무니없다.
--- p.310~311, 「10. 20년 뒤, 우리는 무엇을 먹게 될까?」 중에서

더 먼 미래에는 고기를 많이 먹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구는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지금 우리가 과거를 돌아보면서 실내에서 어떻게 저렇게까지 담배를 피웠나, 하고 생각하는 것처럼 200년쯤 후에는 ‘고기를 저렇게나 먹다니 믿어지지 않아’라고 생각하게 될 확률이 높다고 본다. 한때는 아무렇지 않았던 일들이 시간이 지나면 믿기지 않는 일
이 되기도 하니까. 내가 소망하는 식품의 미래는 기술보다는 정치와 더 관련이 있다. 자본주의의 특성상 사람보다 이윤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고,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를 나누는 불평등한 체계는 지속될 것이다. 현재 우리가 생산하는 식량은 모두를 먹여 살릴 수 있는 양인데도 굶주림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식량 분배가 더 평등하게 이루어지고, 정부가 채식을 권장하고 육식은 지양하게 하면서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도록 장려하는 정책을 마련하길 바란다.
--- p.315, 「10. 20년 뒤, 우리는 무엇을 먹게 될까?」 중에서

잘 사는 사람들은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품이라면 비싼 값을 내고도 얼마든지 살 의향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형편이 빠듯한 사람들, 정부의 지원을 받는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선택을 할 수 없다. 사회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영양이 풍부한 식품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끔 노력하게 될까? 평범한 시민들, 농장 노동자들, 식품 공급망 전반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과 그들이 보유한 전문 지식 및 기술을 진지하게 고려하게 될까?
--- p.325~326, 「10. 20년 뒤, 우리는 무엇을 먹게 될까?」 중에서

분배는 정말 중대한 문제다. 최악의 식품을 먹고 사는 사람이 있고, 최상의 식품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미래의 식품은 계층화와 부의 분배를 고려해서 재창조되길 바란다. 모두가 필요한 것을 얻고, 인간으로서 적절한 대우를 받게 되기를 희망한다.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없는 세상, 모든 사람이 훌륭하고 문화적으로도 적절한 음식을 먹고 사는 미래가 되기를 바란다.
--- p.331, 「10. 20년 뒤, 우리는 무엇을 먹게 될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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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특유의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시선으로 기술 중심의 미래 식품 체계에 관한 꼭 필요한 질문들을 던진다. ‘대체식품 회사들이 파는 것은 스테이크가 아니라 스테이크 굽는 소리가 아닐까?’ 나와 같은 의구심이 드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진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 댄 바버 (『제3의 식탁』 저자)
우리의 건강을 위해 개발된 각양각색의 새로운 식품들과 그러한 식품을 만들어낸 사람들에 관한 명쾌한 안내서.
- 마이클 모스 (『음식 중독』, 『배신의 식탁』 저자)
라리사 짐버로프는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주목받는 식품에 출중한 이야기꾼의 능력과 기자다운 능력을 결합해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글로 완성했다. ‘자연식품 분야의 디즈니랜드’인 완두콩 단백질부터 수십억 달러 규모에 이른 채식 버거 산업까지, 『음식의 미래』에는 놀라운 지식이 가득하다.
- 케이트 크래더 (Kate Krader, 《블룸버그 뉴스》 식품 분야 편집자)
20년 뒤에 우리가 무엇을 먹고살게 될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 딘 오니시 (Dean Ornish,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의과대학 임상 교수, 『되돌려라!(UnDo It!)』의 저자)
영양학자이고 육식을 하는 사람으로서, 나는 새로운 식품이 우리 건강에 더 유익한지를 판단하려면 소비자에게 공개되는 정보가 반드시 더 투명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음식의 미래』는 회의적인 소비자라면 떠올릴 수 있는 중요한 질문,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식품을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무엇을 잃게 되는가?’의 답을 제공한다. 그래서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 레이철 폴 (Rachel Paul, @CollegeNutritionist, 영양학 박사, 영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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