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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3년 11월 0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80쪽 | 466g | 138*218*17mm |
| ISBN13 | 9791191803204 |
| ISBN10 | 1191803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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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생이라는 탐험에 나선 학생들에게 가장 실용적인 조언을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직접 길을 내며 정상으로 향했으며 오늘도 많은 학생들의 손을 잡고 그 길을 안내하는 나의 경험담을 최대한 솔직하게 담았다.
--- p.12
맛있는 양념갈비를 만들고자 하는 요리사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자. 제아무리 좋은 고기라 해도 양념장이 형편없다면 갈비 맛은 좋지 않을 것이다. 제법 괜찮은 고기를 아주 맛있는 양념장에 재운다면, 맛있는 갈비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최고의 양념장에 재운 최고 등급의 고기는 어떨까? 미슐랭이 기꺼이 별을 달아줄, 환상적인 갈비가 될 것이다. 즉, 당신이 최고의 인재 혹은 적어도 괜찮은 인재라면, 최고의 사회적 관계가 당신을 발전으로 이끌 것이다.
--- p.34
대학은 ‘비싸다’. 그러므로 비용 대비 가치(이른바 가성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하버드의 2021-2022 등록금은 5만 5천 587달러이다. 이웃한 보스턴 대학교의 등록금은 5만 9천 816달러이다. 상위권 대학의 학비가 경쟁력이 낮은 대학과 같거나 오히려 낮은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 p.35
의미 있는 여름을 보내는 방법은 저마다 다양할 것이다. 나는 후배들에게 딱 두 가지만 이야기하고 싶다. 첫째, 준비할수록 더 많은 기회가 열린다는 것. 가능한 한 빨리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둘째, 이 여름방학을 통해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고 싶은지 어느 정도 명확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획을 세우라는 것.
_김정하(Jeongha Kim),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2026년 졸업 예정
--- p.60
크고 작은 업무 경험은 우리의 관점을 바꾸고 성장시킨다. 그래서 나는 모든 학생들이 여름방학 아르바이트를 경험하고, 그 경험에서 얻은 교훈을 대학 지원서에 활용하길 권한다.
_줄리 정(Julie Chung), 브라운 대학교 2026년 졸업 예정
--- p.78
나는 하버드 대학에서 15년,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10년 동안 동문 면접관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그 기간 동안 수많은 지원자들을 만났다. 각각의 임기가 끝나갈 때쯤, 나는 면접 초반 4분 이내에, 지원자의 첫인상만 보고도 결과를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
--- p.93
나는 기회만 허락한다면 모든 대학을 견학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당시 나는 미국의 보딩스쿨에 다니고 있어서 대학 견학이 수월한 편이었지만, 한국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최우선 지망 대학의 여름 캠프에 참가해보면 어떨까. 대학 지원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대학 생활이 어떨지 미리 엿볼 수 있을 것이다.
_아론 한(Aaron Han), 스탠퍼드 대학교 2023년 이학 석사, 2022년 이학 학사
--- p.107
학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알면 면접 준비에도 도움이 된다. 이 학교를 선택한 이유를 더 분명하게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_이윤진(Amy Lee),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교 2019년 졸업
--- p.109
입학사정관들은 하루에 수백 편의 에세이를 읽기에 한 명 한 명의 지원자를 기억하기가 쉽지 않다.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이나 사실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이유다. 리더십이나 끈기 등 긍정적인 특성을 독특한 경험에 녹여내 전달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_정희원(Hee Won Chung), 브라운 대학교 2023년 졸업
--- p.121
대학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그러므로 대학의 명성보다 그곳에서 무엇을 배우고, 그 지식으로 졸업 후 무엇을 할 것인가가 훨씬 중요하다. 대학에서의 성공 역시 어떻게 사회로 진출하느냐에 달려 있다. 학점이 전부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중략) 학업은 물론 다양한 캠퍼스 활동, 아르바이트, 여름 인턴십 등을 통해 커리어를 갖춰가는 데 집중해야 한다.
--- p.150
커리어를 시작하는 대학생이라면, 전문적인 기술과 직무 경험이 학력을 포함한 모든 것을 압도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학벌이 무의미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내가 커리어를 쌓는 과정에서도 느꼈지만, 좋은 학력은 분명 도움이 된다. 그러나 학벌이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 p.12
맛있는 양념갈비를 만들고자 하는 요리사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자. 제아무리 좋은 고기라 해도 양념장이 형편없다면 갈비 맛은 좋지 않을 것이다. 제법 괜찮은 고기를 아주 맛있는 양념장에 재운다면, 맛있는 갈비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최고의 양념장에 재운 최고 등급의 고기는 어떨까? 미슐랭이 기꺼이 별을 달아줄, 환상적인 갈비가 될 것이다. 즉, 당신이 최고의 인재 혹은 적어도 괜찮은 인재라면, 최고의 사회적 관계가 당신을 발전으로 이끌 것이다.
--- p.34
대학은 ‘비싸다’. 그러므로 비용 대비 가치(이른바 가성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하버드의 2021-2022 등록금은 5만 5천 587달러이다. 이웃한 보스턴 대학교의 등록금은 5만 9천 816달러이다. 상위권 대학의 학비가 경쟁력이 낮은 대학과 같거나 오히려 낮은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 p.35
의미 있는 여름을 보내는 방법은 저마다 다양할 것이다. 나는 후배들에게 딱 두 가지만 이야기하고 싶다. 첫째, 준비할수록 더 많은 기회가 열린다는 것. 가능한 한 빨리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둘째, 이 여름방학을 통해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고 싶은지 어느 정도 명확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획을 세우라는 것.
_김정하(Jeongha Kim),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2026년 졸업 예정
--- p.60
크고 작은 업무 경험은 우리의 관점을 바꾸고 성장시킨다. 그래서 나는 모든 학생들이 여름방학 아르바이트를 경험하고, 그 경험에서 얻은 교훈을 대학 지원서에 활용하길 권한다.
_줄리 정(Julie Chung), 브라운 대학교 2026년 졸업 예정
--- p.78
나는 하버드 대학에서 15년,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10년 동안 동문 면접관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그 기간 동안 수많은 지원자들을 만났다. 각각의 임기가 끝나갈 때쯤, 나는 면접 초반 4분 이내에, 지원자의 첫인상만 보고도 결과를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
--- p.93
나는 기회만 허락한다면 모든 대학을 견학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당시 나는 미국의 보딩스쿨에 다니고 있어서 대학 견학이 수월한 편이었지만, 한국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최우선 지망 대학의 여름 캠프에 참가해보면 어떨까. 대학 지원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대학 생활이 어떨지 미리 엿볼 수 있을 것이다.
_아론 한(Aaron Han), 스탠퍼드 대학교 2023년 이학 석사, 2022년 이학 학사
--- p.107
학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알면 면접 준비에도 도움이 된다. 이 학교를 선택한 이유를 더 분명하게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_이윤진(Amy Lee),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교 2019년 졸업
--- p.109
입학사정관들은 하루에 수백 편의 에세이를 읽기에 한 명 한 명의 지원자를 기억하기가 쉽지 않다.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이나 사실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이유다. 리더십이나 끈기 등 긍정적인 특성을 독특한 경험에 녹여내 전달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_정희원(Hee Won Chung), 브라운 대학교 2023년 졸업
--- p.121
대학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그러므로 대학의 명성보다 그곳에서 무엇을 배우고, 그 지식으로 졸업 후 무엇을 할 것인가가 훨씬 중요하다. 대학에서의 성공 역시 어떻게 사회로 진출하느냐에 달려 있다. 학점이 전부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중략) 학업은 물론 다양한 캠퍼스 활동, 아르바이트, 여름 인턴십 등을 통해 커리어를 갖춰가는 데 집중해야 한다.
--- p.150
커리어를 시작하는 대학생이라면, 전문적인 기술과 직무 경험이 학력을 포함한 모든 것을 압도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학벌이 무의미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내가 커리어를 쌓는 과정에서도 느꼈지만, 좋은 학력은 분명 도움이 된다. 그러나 학벌이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 p.22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아이비 웨이』는 그런 폴이 30년 동안 쌓은 단단한 지혜를 아낌없이 풀어놓은 책이다. 물론, 폴에게 개인 지도를 받는 것도 좋겠지만, 그의 성공담과 실패담이 모두 담긴 이 책을 읽는 것도 그에 못지않은 훌륭한 경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토미 김 (전 더페이스샵 최고운영책임자)
아이비리그 입시와 대학 생활, 취업 정복을 위한 가장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공략법! 편하고 유혹적인 ‘지름길’은 아니지만, 이것만이 지속 가능한 ‘성공의 길’이라는 것을 나는 안다. 성공의 씨앗을 심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강훈석 (전 골드만삭스 전무이사)
대입부터 졸업, 커리어까지 청년들이 맞는 어려움에 대비하는 예방주사 같은 책. 이 책을 언제 만나든 오랫동안 미래의 나침반으로 삼게 될 테니 빨리 읽을수록 좋겠다. 이 책과 함께 노력할 학생들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마음이 뿌듯해진다.
- 송기석 (전 메릴린치 리서치 헤드)
경천애인의 자세로 쉼 없이 노력하고 끝내 이루어낸 폴 J. 김의 지혜는 단순한 성공담을 넘어 현자의 성찰처럼 읽힌다. 성공을 원하는 청년들의 미래를 비춰줄 밝은 등대이자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다!
- 데이비드 송 (전 나이키 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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