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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부는 어떻게 완성되는가 : 부동산 세금 편

: 부동산 취득·보유·양도·증여·상속 절세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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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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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662g | 152*225*21mm
ISBN13 9788960306240
ISBN10 89603062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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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맞게 맞춰 입는 비스포크(Bespoke) 정장이 있다. 기성복이 아닌 오로지 내 취향에 맞는 색상, 디자인, 크기 등을 정해 원하는 스타일로 제조하는 방식이 이제는 냉장고, 청소기 등 가전제품에까지 널리 활용되고 있다. 세금에도 비스포크가 필요하다. 방대한 세법이 존재하지만 내게 해당하는 세법만 정확히 알고 있으면 된다. 납세의 의무가 국민의 의무인 것처럼 세법을 정확하게 활용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다. 앞으로 발생할 세금을 정확히 파악하고 미리 계획하는 자세가 내 재산을 지키고 불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기억해야만 한다.
---「1장 피할 수 없는 세금, 제대로 알고 파헤치자」중에서

그런데 2023년부터 취득세 과세표준이 달라졌다. 상속은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계산하지만, 증여로 인한 취득은 이제 공시 가격을 사용하기 어렵다. 실제 증여받는 금액, 즉 증여세를 신고할 때의 증여금액을 기준으로 취득세를 계산하도록 변경됐다. 주택의 증여금액은 일반적으로 공시 가격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앞으로 증여로 인한 취득 관련 취득세는 2023년 이전보다 대부분 더 많이 내야 하는 구조가 됐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취득세 개정안은 통과 이후 1년간의 유예기간을 주었다. 그래서 세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었다면 2023년이 되기 전에 미리 증여해서 취득세를 더 많이 내지 않았을 것이다.
---「2장 택스 플랜_취득」중에서

부동산의 가액이 큰 만큼 양도세의 금액도 크다. 부동산 투자의 이익 실현단계에서 마지막 양도세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전혀 예상 하지 못한 큰 세금으로 이익 실현율이 급감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모든 일이 그러하겠지만, 특히 세금은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일 처리가 마무리되면 되돌릴 수 없다. 투자의 마지막에는 세금이 따라 온다는 것을 절대 잊지 않고 성공적인 플랜을 짤 수 있어야 한다.
---「4장 택스 플랜_양도」중에서

그래서 자산가들은 부동산을 매각하기보다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싶어 한다. 부동산을 물려받은 자녀들은 재산을 축적할 수 있어 좋고, 향후 상속세의 무거운 세금을 대비할 수 있어서도 좋다. 물론 무상으로 물려받는 부동산에는 증여세라는 과중한 세금이 따라온다. 증여세는 누진세율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증여받는 재산의 가액이 크면 클수록 세금은 더 많이 납부해야 한다. 수억 원대의 증여세를 납부할 만큼 가치가 있는 부동산이 아니라면 증여할 때도 다양한 측면에서 고민해야 한다. 증여에도 방법이 있고, 순서가 있는 법이다. 그것을 ‘증여 Step 3’이라고 말한다. ‘쌀 때’, ‘나눠서’, ‘10년마다’가 그 키워드다.
---「6장 택스 플랜_증여」중에서

상속이 발생하면 상속으로 인한 슬픔과는 별개로 현실적인 문제가 뒤따라 온다. 상속재산의 분할이다. 상속재산을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 상속세가 달라질 수 있고, 향후 상속인들의 세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상속재산이 바로 피상속인이 소유하고 있던 (상속)주택이다. 피상속인의 주택은 상속 개시일로부터 상속인들에게 소유권이 이전된다. 주택이다 보니 상속인들의 주택 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상속재산의 협의 분할이 굉장히 중요한 이슈가 된다.
---「7장 택스 플랜_상속」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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