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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는 새벽

: 원효의 대승철학 : 삶, 깨어남, 평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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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78쪽 | 470g | 152*225*20mm
ISBN13 9791198527806
ISBN10 1198527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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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물론×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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序 지금 왜 원효인가?

1. 원효의 생애와 현재의 우리

원효는 신라에서 태어났다. 신라 금성 압량주 불지촌이 원효의 고향이다. 현재 그곳의 지명은, 경상북도 경상시 지안면이다.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이 우리 역사에서 가장 긴 전쟁을 치뤘던 시기가 끝나가고 불완전하나마 신라에 의한 통일이 이루어지는 시대를 살았다. 원효는 진평왕 39년인 617년에 태어나 686년 신문왕 5년 70세의 나이로 입적했다. 원효가 신라에 사는 동안 진평왕, 선덕여왕, 진덕여왕, 무열왕, 문무왕을 거쳐 신문왕이 차례로 등극했다. 격동의 시기였다.
신라는, 동족이자 강대한 제국이었던 고구려와 백제는 물론, 백제와 연대한 일본, 마지막엔 당시 세계에서 최강의 제국이었던 당(唐)과 전쟁을 치뤄야 했다. 또한 고구려와 백제가 멸망한 후, 새롭게 통일된 나라를 만들어야 하는 과제가 놓여있었다.
--- p.6

3. 원효의 대승철학과 깨달음, 그리고
실천Praxis

3.1 일체의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일심이문(一心二門) 사상

원효는 소 및 별기를 통해 대승기신론의 일심(一心) 사상을 적극적이고 창조적으로 수용한 후 자신 사상의 핵심으로 삼았다. 그런데 원효의 일심(一心)은, 단순히 각각으로 존재하는 중생들 낱낱의 마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원효는 말한다.
일심(一心)이란 일법계(一法界)[한 존재계, 존재계 전체, 이하에서는 ‘존재계’로만 표현]이다. 원효의 일심(一心)은 존재계와 존재계를 구성하는 일체의 존재를 모두 아우르는 술어인 것이다. 일심(一心)이란, 다름 아닌 생명력으로 가득한 우주 그 자체, 즉 생명적 우주를 이르는 것이다.
그리고 일심(一心)은, 두 개의 문인 이문(二門) 즉 심진여문(心眞如門)과 심생멸문(心生滅門)으로 구성되어 있다. 심진여문(心眞如門)이란 존재계와 일체 존재의 공통(通)된 상(相)이자 원리이고, 심생멸문(心生滅門)이란 개별적 존재를 이르는 술어인 것이다.
--- p.12-13

4. 원효철학의 역사적 지평

진여(眞如)는 평등의 원리이다. 원효는 이 평등의 원리가 존재계와 삶의 근본 원리임을 기신론 소 및 별기를 통해서 얘기하고자 했다. 그리고 이 같은 진여(眞如), 즉 평등의 원리는 인류사의 근본 원리이기도 하다.
역사는 평등과 불평등이 순환되는 역사이다.
인류사의 가장 긴 기간[구석기 시대] 동안 호모사피엔스는 서로 간에 평등했다. 그러나 언어와 문자와 문명, 그리고 생산력이 고도화됨에 따라 불평등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이 같은 불평등이 어느 정도 단계를 넘어가면 역사는, 그리고 역사를 구성하는 인간들은 다시 평등을 갈망하게 된다. 우리 역사를 포함한 동아시아 세계에서 이상사회로 꿈꾸었던 대동사회(大同社會)란, 다름 아닌 지극한 평등의 세상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중국의 역사에서 구 왕조의 멸망과 신 왕조의 개창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불평등이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를 중국의 전국시대(戰國時代)7) 라는 혼란의 시대에 정전법(井田法)을 이용한 평등한 경제체제와 민본(民本)사상에 기초한 왕도정치를 주창한 사상가 맹자(孟子)8) 는 일치일란(一治一亂)의 역사관과 혁명이론으로 표현했다. 일치일란(一治一亂)의 역사관이란 역사는 한 번 다스려지고 한 번 혼란해지는 과정을 반복한다는 의미이다. 혁명(革命)이란 명(命)을 간다는 뜻이며, 즉 천명을 받은 왕이나 왕조일지라도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19세기의 칼 맑스9)는 서구 유럽의 역사가 ‘원시 공산제-노예제-봉건제-자본제’라는 단계를 거쳐 왔고 이 같은 역사 발전의 원동력은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불일치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하나의 역사 단계에서 다음 역사 단계로 넘어갈 때 그것을 추동하는 가장 근원적인 힘은 그 역사 단계를 살아가는 억눌린 민중들의 저항이다. 참을 수 없는 불평등에 대한 민중들의 저항이 역사의 변화를 일으킨다. 결국 인간 자체와 인간 사회, 그리고 역사를 설명하는 여러 가지 원리와 해석이 있을 터이지만, ‘평등’과 ‘불평등’의 문제야말로 항상 중요한 과제상황이며, 이 같은 과제상황은 원효가 통찰한 대로 ‘평등’이 단순한 당위적 규범을 넘어서 인간을 포함한 일체의 존재와 존재계의 가장 근원이 되는 성품이자 이치이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의 역사에서 원효가 제시한 정도의 평등사상을 정면으로 제시한 철학은 찾아보기 힘들다. 원효 이후의 평등사상은 19세기에 이르러서야 동학을 통해 전면으로 발현된다. 원효가 활동했던 경주에서 수운 최제우가 동학을 열면서 “오심즉여심(吾心卽汝心)”사상을 펴고, 그 제자이자 2대 교주인 해월 최시형이 “사인여천事人如天”을 실천하고, 그것을 3대 교주인 의암 손병희가 “인내천人乃天”으로 정식화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평등사상은 1894년 동학혁명을 통해 구체화 되었고, 1919년 손병희와 천도교인이 주도한 3.1만세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대한민국 임시헌장 [제3조 대한민국의 인민은 남녀 귀천 및 빈부의 계급이 무無하고 일체 평등平等임]을 통해 구체화되었다.
--- p.22~25

5.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총 3권으로 구성된 원효 3부작의 제1권이다. 원효 3부작은 모두 『원효의 대승철학: 삶, 깨어남, 평등』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다. 제1권의 제목은 『깨어나는 새벽』이고, 제2권의 제목은 『존재의 노래』, 제3권의 제목은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이다.
원효 3부작의 저술은 원래 제3권부터 시작한다.제3권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는 다름 아니라 대승기신론과 원효의 소 및 별기의 한자로 된 원문을 번역한 것이다.
제2권 『존재의 노래』는 위 제3권을 요약한 것이다. 원효 역시 『법화경종요』, 『화엄경종요』, 『열반경종요』, 『능가경종요』와 같은 글을 남겼는데, 여기서 종요(宗要)란 주장의 근본(종宗)을 요약(
요要)한 것이다.
제1권 『깨어나는 새벽』은 내가 이해한 원효의 사상을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우화로 풀어본 것이다.
제목인 ‘깨어나는 새벽’은, 원효의 이름을 풀은 것이다. 원효의 원(元)은 ‘으뜸, 처음, 시초’라는 뜻이고, 효(曉)는 ‘새벽, 동틀 무렵’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이를 ‘깨어나는 새벽’이라고 풀어보았다.

제1장의 제목은 『염소 크루소, 또는 자연과 문명의 문제』이다. 화자(話者)는 염소인 로빈슨 크루소인데, 영국 작가 ‘대니엘 디포’의 동명 소설을 모티브로 삼은 것이다. 그리고 이 ‘대니엘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에서 하찮은 조연에 불과한 야만인 프라이데이를 문명인 로빈슨 크루소와 대등한 관계로 내세우는 ‘로빈슨 크루소’를 뒤집어서 다시 쓴 패러디 소설이 프랑스 작가 미셀 투르니예의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이다. 여기서 방드르디는 금요일(영어로는 프라이데이)이라는 뜻의 프랑스 발음이다. 이 책의 전체적인 주인공은 이 방드르디이다.

제2장의 제목은 『돼지 스노볼, 또는 권력의지와 자기초극의 문제』이다. 화자(話者)는 돼지 스노볼인데 영국의 작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을 모티브로 했다.
주인공인 스노볼이 꾸는 꿈은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제1부 ‘세 가지 변화에 대하여’를 각색한 것이다.

제3장의 제목은 『산양 방드르디, 또는 소유와 존재의 문제』이다. 화자(話者)는 방드르디이고, 여기에 나오는 브레이킹 던(Breaking Dawn)은 원효, 즉 깨어나는 새벽을 영어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제4장의 제목은 『던 어머니, 그리고 깨어남』이다. 화자(話者)는 방드르디이다. 원효의 일심이문(一心二門)사상과 지관쌍운(止觀雙運)의 수행법을 풀어보았다.

제5장의 제목은 『또 다른 스페란차, 차이가 편안히 드러나는 광장』이다. 화자(話者)는 방드르디이다. 자본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라는 문제를 원효의 사상에 기초해서 풀어보았다.

제6장의 제목은 『깨어나는 새벽, 또는 혁명의 문제』이다. 이 장은 전지적 관찰자 시점이다. 그리고 내용 전체의 모티브는 동학 2대 교주였던 최시형의 삶이다. 최시형은 동학의 제1대 교주인 최제우가 처형당한 후 조선 조정이 지속해서 펼친 전국적인 수배망 속에 35년 동안 있었다. 하지만 그는 조선의 민중 속에서 새로운 삶의 방식인 동학을 설파하면서 새로운 평등 세상, 즉 ‘다시 개벽(開闢)’을 준비한 ‘최장기 도바리꾼’이었다. 최시형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전국에 구축해 놓은 동학의 조직인 포(包)와 접(接)에 기반해서 동학혁명이 일어났다
[전봉준은 동학의 접(接)중의 하나인 고부지역(현재의 정읍), 동학 접주였다]. 제6장 제2절에서 던 아주머니가 방드르디에게 한 말 중 “높이 날고 멀리 뛰어라(高飛遠走)”는 최제우가 처형당하기 직전 최시형에게 남긴 유언이다.
--- p.25~29

제2절 화이트버드 호

화이트버드 호는 대륙 간에 물건을 실어 나르는 화물선이었고, 그 배에는 크루소의 표현에 의하면 사람과 동물이 같이 타고 있었다. 두 발이 아닌 네 발로 걷고 있는 소위 ‘동물’들은 선원이라고 했는데, 수십 명에 달하는 그들은 화물을 운반하고 모든 힘든 일을 감당했다. 그들은 한 달에 한 번씩 크루소가 나에게 주었던 것처럼 임금이라 불리는 돈을 받고 있었다. 나와 크루소의 관계에서는 놀이처럼 여겨졌던 것이 그들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듯했다. 두 발로 걷는 ‘사람’들인 갑판장, 항해사 등은 선원들에게 이런 저런 명령을 내렸고 선원들은 그들의 명령을 따랐다. 알고 보니 갑판장과 항해사들도 임금이란 이름의 돈을 받고 있었다. 모든 사람과 동물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들은 그를 선장이라 불렀고, 놀랍게도 그 역시 임금을 받고 있었다. 그 배 안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좋아 보이는 옷을 입고 배를 거닐거나 자신 외에는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는 공간을 화려하게 꾸며놓고 생활하는 여우가 한 명 있었는데, 사람과 동물들은 그를 선주라고 불렀다. 그는 보통은 배에 타지 않는데 이번에는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배에 타고 있다고 했다.
배 안에서 가장 수가 많고 열심히 일하는 선원인 ‘동물’들은 쉴 새 없이 일하면서도 갑판장, 항해사, 선장으로부터 욕을 먹곤 했다. 그들은 모두 임금이라는 돈과 시간의 노예처럼 굴었다. 또한 그들은 언제나 서로에 대해 불평과 불만을 늘어놓았고, 전혀 기뻐 보이지 않았다. 그들은 지진 이전의 크루소와 같이 지금 이 순간의 하늘과 바다, 파도, 햇빛, 바람, 튀어 오르는 물고기들에는 관심이 없었다.
--- p.70~71

제2절 일체의 모든 것은 그 자체로
참되고 평등하다네 [심진여문心眞如門]

아들아, 심진여문心眞如門이란 생명적 우주인 존재계와 일체 존재의 공통된 상이자 원리적 측면을 의미한단다. 그런데 원효 선생님은 이 진여眞如를 “일체의 존재가 그 자체로 참되기 때문에
진眞이고, 평등하여 같기(동同) 때문에 여如”라고 하셨단다. 즉 일체의 존재는 참되기 때문에 그 자체로 존귀하고, 그 일체 존재들 간의 관계는 평등하다는 것이란다. 아, 이 얼마나 놀라운 말씀일까!
아들아, 원효 큰선생님 이전에는 ‘같다’라는 의미를 가진 ‘여如’를 불변이라고 해석했단다. 즉 심생멸문心生滅門은 마음의 변화하는 상태를 의미하고, 심진여문心眞如門은 불변의 어떤 절대적 상태로 해석했단다. 그런데 원효 큰선생님은 ‘여如’를 ‘평등하다‘라는 뜻의 ‘동同’으로 해석하신 것이란다.
원효 큰선생님은 진여眞如를 평등이라고 깨닫고, 일체존재의 평등성을 생명적 우주의 근본 원리로 선언하신 것이란다. 아마도 그래서 원효 큰선생님은 신라의 6두품 귀족으로 누리던 고승대덕이라는 신분을 버리고 ‘작은 마을에 사는 사내(小姓居士)’라는 이름으로 사신 것이겠지. 민중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했던 것이지.
--- p.84~85

제5절 스페란차 공동체 헌장

우리는 우리가 얘기했던 내용들을 가지고 스페란차 공동체 헌장을 만들기로 했다.

제1조 일체의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고, 그 자체로 참되고 평등하며, 늘 생성·변화의 과정에 있다.우리가 합의한 첫 번째 문장은 위와 같았다.
이와 관련해서 크루소는 ‘평등하며’라는 글 앞에 ‘법 앞에’라는 낱말을 덧붙여서 ‘법앞에 평등하며’가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스노볼은 ‘법’이라는 것이 법을 만드는 사람들과 집행하는 사람들에 의해 좌우될 수밖에 없는 것이라면서, 법이 전제되지 않고도 모든 동물은 평등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냈다. 크루소 역시 동의를 했다. 던 어머니는 “모든 동물은 사람이고, 사람은 모두 벗이며, 평등하다.”라는 부속문장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모두 동의했다.

제2조 낙타는 사자가 되어야 하고, 사자는 아이가 되어야 한다. 사자의 심장을 가진 아이가.우리가 합의한 두 번째 문장은 위와 같았다.
나는 이에 대한 부속 문장으로 “늘 알아차리고 깨어 있어야 한다.”는 문장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서도 모두 동의를 했다.

제3조 참다운 나눔과 관용, 적당한 가난과 불편함, 그 속의 삶의 기쁨, 그것이 스페란차의 삶이다.
우리가 합의한 세 번째 문장은 위와 같았다.
--- p.146~147

그로부터 3년 정도 지날 무렵 이매진 빌리지에는 ‘브레이킹 던’이라는 젊은 산양에 대한 이야기가 퍼져나갔다. 그는 늘 고요한 기쁨과 활기에 가득 찬 모습으로 조용히 기쁜 소식을 전했다.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은 사람”이며 “모든 사람의 평등함”, “삶의 기쁨”, “삶과 사람의 분리되지 않음”, “적당한 가난과 불편함”, “자아와 소유라는 거짓된 관념의 용” “낙타에서 사자로, 사자에서 아이로의 변화”에 대한 소식이었다.
그러한 브레이킹 던과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갔고, 그들이 모여 만드는 초원의 삶이 들불처럼 번져 갔다. 그들은 스스로를 “던의 벗들”이라고 불렀고, 고정된 지역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상당수가 노마다리아트였고 적당한 가난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한 곳에 머물거나 축적하지 않았고 필요에 따라 물 흐르듯이 움직였다.
그리고 그들이 머무는 곳에는 초원이 생겨났다. 땅 역시 그들을 환영하듯이 그들이 머무르는 곳은 즉시 활력을 되찾아 풀들이 무성해졌다. 그들이 머무르는 곳에는 엄청나게 큰 도시 한복판에조차 초원이 생겨났으며, 그 안에서 거대한 생산과 소비는 멈춰 섰고 고요한 평화와 기쁨과 삶이 도래했다.
--- p.16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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