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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아름다운 삶의 제자도,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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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292g | 129*197*15mm
ISBN13 9791192451268
ISBN10 119245126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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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당신은 기독교인입니까?” 그렇다면 당신에게 묻겠습니다. “기독교는 무엇을 믿습니까? 당신이 전하는 복음은 무엇입니까? 천국은 어떤 곳입니까? 기독교인은 어떻게 행해야 합니까?” 이런 질문을 받으면 아는 것 같은데 막상 대답하려고 하면 무언가 명확지 않고 정리되지 않았다 싶습니다. ‘무엇을 믿는가?’가 명확하지 않으니 ‘어떻게 행해야 하는가?’가 정리되지 않습니다. 한 종교에 대한 기본 이론을 설명한 것을 교리(敎理)라고 합니다.

〈더불어 아름다운 삶의 제자도〉 시리즈는 ‘기독교가 무엇을 믿는가?’와 그 믿음을 바탕으로 ‘어떻게 행해야 하는가?’에 관한 기독교 교리를 소개한 책입니다. 〈더불어 아름다운 삶의 제자도〉는 ‘더불어 아름다운 삶’과 ‘제자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이 책의 목적이고 방향입니다.
--- p.11-12

유신론의 오른쪽에 이신론(deism)이 있습니다. 한자로는 ‘理神論’인데 ‘이’(理)는 이치, 다스림 등의 뜻으로 신이 세상을 완전하게 창조했기에 스스로 바른 것을 찾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신론의 신은 사람에게 따를 규범을 주고 그 규범을 이룬 사람만 구원한다 믿습니다. 불가지론(agnosticism)은 신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오른쪽 마지막에 무신론(atheism)은 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 p.31

사람이 신을 찾는 이유는 죽음 때문이기도 합니다. 영원히 함께 살 것 같은 가족의 죽음 앞에서, 또 영원히 살고픈 자신이 어느 순간 죽음을 맞이하는 현실 속에서 죽음 이후에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이런 의문은 결국 사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의문으로 확산해 궁극적 존재, 신적 존재에 대한 의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 p.48

히브리어로 ‘구원자’는 ‘여호수아’ 또는 ‘호세아’인데 이를 헬라어로 번역한 것이 ‘예수’(?χ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신구약 중간기 약 400년을 지내면서 페르시아, 헬라, 셀쥬크스 --- p.프톨레미, 로마의 식민 통치를 겪으며 많은 핍박과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들은 메시아를 바라는 마음에 아기를 낳아 이름을 ‘예수’(구원자)라고 짓는 집이 많았습니다.
--- p.77

성령님의 중요한 사역 중 하나는 성령충만입니다. 술에 취한 것같이 세상의 세속적 가치와 탐욕에 잠겨 있지 말고, 성령님으로 인해 충만해지라고 권합니다. 성령님과 동행할 때 우리는 찬양, 감사, 기도, 복종 등 믿음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p.115

기독교도 처음부터 삼위일체 교리를 완전하게 믿고 주장한 것은 아닙니다. 기독교 신앙이 확산되면서 예수님이 완전한 하나님이라는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거나, 예수님이 완전한 사람이라는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하는 주장이 생겼습니다. 또 성령님에 대해서도 성령님은 하나님이 아니라 영이신 하나님의 다른 표현일 뿐이라는 주장도 커졌습니다. 이런 주장들은 바른 믿음에 대한 혼란이 되었습니다. 이런 주장과 믿음에 대해 대답하고 바른 믿음을 분명히 할 필요가 커졌습니다. 삼위일체는 성경을 잘못 이해하는 혼란과 공격속에서 성경의 가르침을 바르게 정립한 것입니다.
--- p.127

또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으로 창조했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속성’을 닮은 존재로 만들었음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속성을 닮은 것을 한마디로 ‘자유 의지’(Free will)의 개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자유 의지의 핵심은 선택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스스로 선택하고 그 선택을 책임지는 것, 그것이 하나님 속성이고 사람에게 주신 형상입니다.
--- p.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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