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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을 만나 똑똑해졌다

: 인생을 영리하게 사는 사람들의 생각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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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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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28g | 145*210*19mm
ISBN13 979119173157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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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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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원하는 대로 잘 흘러가지 않을 때, 우리에겐 필요한 건 즐거운 일로 가득 찬 새로운 삶이 아니다. 흐릿하게 보이던 당신의 마음과 삶을 선명하게 해 줄 심리학이라는 ‘안경’, 그것 하나면 충분하다.
--- p.5

우리는 늘 무언가를 기억하는 데 익숙하다. 반면 무언가를 비우고 잊는 일에는 서툴다. 하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히 잊히지 못한 생각과 감정들은 인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슬픈 일, 우울한 일, 무서웠던 일 등 각종 부정적인 사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생각과 감정을 다스리고 의도적으로 비우는 일은 정신 건강에 무척 중요하다.
--- p.32

우리가 일상에서 ‘일생일대의 단 한 번의 기회’를 마주하는 경험은 그리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한 번 실패하더라도, 좌절하더라도 다음 기회, 또 다른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따라서 우리에겐 결과보다는 과정 그 자체를 즐기는 태도가 필요하다. 여러 번 시도하고 복기하는 과정 속에서 성장과 배움이 일어나고, 자연히 성공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다.
--- p.48

우리가 고민으로부터 잘 헤어나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그 상황에 지나치게 몰입해 있기 때문이다. 한 가지 고민에 깊게 빠지면 자연스럽게 시야도 좁아지고, 그 문제가 세상의 모든 문제인 것만 같은 깊은 부담감에 짓눌리기 쉽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거리를 두는 과정이 필요하다. 마치 나의 일이지만 나의 일이 아닌 것처럼, 한 발짝 떨어져서 보다 객관적으로 사태를 이해하고 냉철히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p.143

인간의 정신적 자원은 일종의 배터리로 비유할 수 있다. 일상의 어떤 것이든, 무언가에 관심을 기울이고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적 에너지가 소모되기 시작한다. 배터리처럼, 이러한 에너지는 용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때를 맞춘 적절한 충전을 필요로 한다. 먹을 것을 섭취하거나 잠을 자는 등 충분한 휴식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간과하고 정신적 에너지가 다 고갈될 때까지 고민과 걱정을 거듭하면 마음은 방전되어, 결국 현명하지 못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 p.176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계획을 세울 때 상황 조건과 행동 방침을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공부를 예로 들면 ‘아침 9시 10분에 토익 공부를 시작한다’보다는 ‘아침 9시 10분에 토익 교재를 펴고 1문제를 푼다’가 훨씬 실천의 부담이 적다.
--- p.196

우리는 ‘맹목적인 낙관주의’와 ‘현실에 기반한 낙관주의’를 구분해야 한다. 맹목적인 낙관주의는 현실을 무조건적으로 긍정하는 태도를, 현실에 기반한 낙관주의는 어려운 순간도 인정하되, 그 와중에도 긍정적인 면을 잃지 않는 태도를 칭한다. 맹목적인 낙관주의는 현실의 각종 실패와 좌절을 애써 무시하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지만, 그 대가로 우리가 실패로부터 교훈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앗아간다. 반면 현실에 기반한 낙관주의는 실패와 좌절로 인한 고통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지 못하지만, 실패에 직면하도록 함으로써 성장의 기회를 주고, 다시 시도하도록 독려하여 더 나은 미래의 가능성을 만들어 준다.
--- p.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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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간의 마음이 갖는 특성을, 우리가 몸담아 살아가는 서툴고도 익숙한 일상의 모습에 녹여 재밌게 알려준다. 인간으로 태어난 우리는 서로 다른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왜 비슷한 생각과 행동을 하며 살게 되는지 새삼 그 이유를 새롭게 깨우쳐 주고, 종종 우리를 골치 아프게 하는 서로 간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왜 인간이 불합리한 선택을 반복하는지, 그것에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지 배울 수 있다. 즉, 세상살이에 있어서 차츰 ‘똑똑해질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이 책을 통해 얻게 될 우리의 인생과 마음을 바라보는 ‘똑똑한 눈’이, 당신을 지혜롭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시킬 것이다.
- 김정호 (심리학자 『흔들릴 줄 알아야 부러지지 않는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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