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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년 안에 무조건 합격한다

: 25살에 사법시험을 패스한 박영주 변호사의 D-365 시기별 공부법과 멘탈 관리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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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06g | 148*210*17mm
ISBN13 979114070746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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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25살에 사법시험을 패스해 유튜버이자 공부, 멘탈 코치로 활동 중인 박영주 변호사의 첫 책이다. 패배 의식을 극복하고 독한 의지와 철저한 공부법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한 경험을 담았다. 시험을 준비하는 강한 멘탈과 시기별 공부법을 통해 빠르고 확실한 합격 비법을 전한다. - 자기계발 MD 김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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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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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을 실감할 때마다 5년 뒤 나의 모습을 상상했다. 과연 어떤 모습의 내가 가장 가슴이 뛰는지 생각했다. 사법시험에 합격해서 합격자 명단에 내 이름이 올라가 있는 것을 상상했을 때, 변호사가 되어 법원의 재판 현장에 서 있는 나를 그렸을 때 가장 가슴이 두근거리고 내가 참 멋지게 느껴졌다. 그런 상상과 기분이 마음의 장벽을 깨부수는 가상의 망치 역할을 했다. 미래의 내 모습에 설렘과 기대로 가슴이 두근거릴 수 있다면 어떤 상상이든 좋다. 결국 꿈을 이루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모여 의지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의지들은 나를 책상 앞으로 데려가는 동력이 되어준다. 이처럼 5년 뒤 나를 상상해보는 것은 생각보다 큰 힘이 있다. 다음 빈칸에 5년 뒤 멋진 모습으로 살고 있을 자신의 미래상을 적어보자. 당신의 5년 후 모습은 어떤가? 어떤 모습을 그렸을 때 가슴이 뛰고 자신이 멋지다는 생각이 드는가?
---「챕터 1」중에서

이제는 촘촘하게 하루 단위의 공부 계획을 세워보자. 민법 공부를 예로 들어보겠다. 앞서 민법 1회독 기간으로 3개월을 잡았고 민법의 공부량은 1,000쪽이다. 그러면 적어도 한 달에 330쪽은 공부해야 한다. 주말을 빼고 일주일에 5일 공부하고 한 달에 20일 공부한다고 하면 하루에 16.5장을 봐야 한다. 하루의 공부는 오전 공부, 오후 공부, 저녁 공부까지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러면 단순히 3으로 나눠서 오전에 5.5장, 오후에 5.5장, 저녁에 5.5장으로 계획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시간에 신체적·정신적 컨디션이 똑같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하루 컨디션에 따라 적절하게 분량을 나눠야 한다. 예를 들면 나는 점심을 먹고 난 오후 시간에 가장 집중이 안 되기 때문에 점심 식사 이후에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책을 보며 암기하는 시간을 오전과 저녁으로 배정했다. 또 나는 새벽형 인간이 아니므로 오전 시간은 3시간 정도, 저녁 시간은 4~5시간 정도로 오전보다는 저녁에 좀 더 많은 양을 할당해 시간표를 만들었다.
---「챕터 2」중에서

수험 생활에서 또 하나 가져야 할 태도는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 즉 자기객관화다. 수험생의 자기객관화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타인이 내 모습을 평가하는 것과 자신이 스스로를 돌아보는 방법이다. 하지만 종국엔 남의 눈보다는 내가 스스로를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 주관적인 눈으로 객관적인 사실을 판단해야 하기에 매우 어려울 수 있다. 남들이 보기에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여도 매일 앉아만 있고 공부를 안 하는 사람이 있으며, 남들이 보기에 노는 것같이 보여도 앉아 있는 그 순간 집중력을 100퍼센트 끌어올려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 이는 오로지 나 자신만이 알 수 있다. 객관적으로 열심히 해도 안 되는 경우, 열심히 하는 척만 하는 경우를 확인할 수 있는 몇 가지 기준을 살펴보자.
---「챕터 3」중에서

적은 돈을 모아 큰 부자가 된 사람들이 1,000원, 1만 원의 소중함을 아는 것처럼 시간을 소중하게 쓰는 사람은 시간을 날리게 되었을 때의 안타까움, 후회도 남들보다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반면에 30분의 시간이 주어졌을 때 그 시간 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 목표 의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30분이라는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다. 어차피 30분이 주어져도 그 사람은 그 시간을 이용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얼마나 가치 있게 쓰는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합격하는 사람들은 이 30분의 소중함을 알고 있다. 성공하는 사람은 결코 시간을 허투루 생각하지 않는다. 자투리 시간은 자투리 시간대로, 큰 시간은 큰 시간대로 필요한 상황에 맞춰 적절하게 이용할 줄 안다. 합격하는 사람의 한 끗 차이는 바로 이런 부분에서 나온다.
---「챕터 4」중에서

기본서는 내용 이해를 위해 풀어 쓴 것이기에 목차, 각 문단과 문장 등이 길 수밖에 없다. 따라서 내용 이해를 끝내고 외워야 할 때(모두 이해되지 않고 암기해야 하는 단계에 들어갔을 때도) 책에 나와 있는 전체 문장을 모두 외우려고 하면 힘들다. 이럴 땐 어떻게 암기하는 게 좋을까? 바로 키워드를 중심으로 외우는 게 효율적이다. 이 방법은 특히 논술형 시험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팁이 될 수 있다. 논술형 시험 답안지의 채점은 문장을 얼마나 유려하게 잘 썼느냐보다 중요한 키워드가 들어가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고득점이 결정된다. 즉 같은 답안이라 하더라도 주요 키워드에 따라 점수가 달라진다. 나는 공부할 때 문장을 보면 주요 키워드를 색연필로 동그라미 표시했고, 이후에는 키워드 중심으로 보고 답안지에 쓰는 방식으로 암기했다. 문장 전체를 다 외우는 것보다 시간도 훨씬 덜 들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법이다.
---「챕터 5」중에서

나는 힘들 때마다 공부하지 않고 방황하거나 머릿속에 잡생각이 가득한 시간을 계산했다. 그런 시간 30분이 3시간이 되고, 사흘이 되고 한 달이 되면 내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까지 계산하려고 했다. 그렇게 방황하는 시간들은 결국 내게 ‘불합격’이라는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 공부할 때 느껴지는 고통과 불합격이라는 결과가 가져다주는 고통 중 어떤 것을 선택하겠느냐고 스스로 물었다. 그러자 지금의 고통이 별것 아니라는 판단이 들었다. 고통의 정도를 1~10까지라고 보면 불합격했을 때의 고통은 10 이상일 것이다. 평생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며 오래도록 아픈 상처로 남을 것 같았다. 지금의 고통과 불합격의 고통을 비교했을 때 지금의 고통이 어느 정도일까 생각해보니, 불합격했을 때 고통에 비하면 지금의 힘든 상황은 충분히 이겨낼 만하다고 여겨졌다. 불합격은 내가 바꿀 수 없는 결과이지만, 합격을 위해 달려가는 지금은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 충분히 바꿀 수 있는 상황이니 말이다.
---「챕터 6」중에서

99일 전부터 시작하는 회독은 기존의 회독과 달라야 한다(아마 3회독이나 그 이상쯤 되었을 때가 아닐까 싶다). 물론 시험마다 다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99일 전에 보는 것이 거의 마지막 회독이었다. 마지막 회독을 끝내고 나면 그때부터는 몇 주 정도밖에 남지 않을 때이기 때문이다. 회독 공부법에서도 이야기했는데 다시금 강조하고자 한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 해서 내가 아는 것은 80퍼센트만 안다고 생각이 들어도 연필로 빗금을 그었다. 99일 전부터는 한 권의 책을 회독할 때 주어지는 시간이 매우 줄어들어서 이때부터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따라서 이미 아는 것은 빗금을 그어두는 것이다. 반면 내가 모른다고 느끼는 부분은 책 옆에 테이프를 붙여놓았다. 시험 바로 전에는 모르는 부분만 빠르게 보려고 테이프로 마킹해놓은 것이다. 한 번만 더 보면 될 것 같은 부분은 파란색 테이프, 두 번 봐야 할 것 같은 건 주황색 테이프, 세 번 이상 봐야 할 것 같은 부분은 빨간색 테이프로 마킹했다.
---「챕터 7」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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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가운데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이 들어있는 책! 수험생은 지나치게 의지를 강요당한다. 그래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무작정 뛰어들어 힘들어하는 수험생이 종종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직접 시범을 보여주며 공부법과 스케줄을 세세히 가르쳐 주고 있다. 수험 생활에 따뜻한 길잡이 같은 이 책을 차근차근 읽고 따라가면 누구든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이윤규 (변호사, 『무조건 합격하는 암기의 기술』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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