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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디 툭 던지는 상대의 말투에 상처 많이 받으시죠?

첫 마디 툭 던지는 상대의 말투에 상처 많이 받으시죠?

: 예의에 진심인 이들의 유쾌한 인간관계를 위한 말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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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362g | 137*195*15mm
ISBN13 9791193110201
ISBN10 119311020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먼저 눈앞에 있는 상대방의 습관에 대해 물어보기만 해도 상대방에게 불필요한 정보를 주거나 조언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주의 깊게 질문하고 ‘이 사람에게 이것만큼은 꼭 하도록 권해야겠다’ 싶은 필요한 정보를 선별했을 때 비로소 그 정보는 가치를 띠게 되는 법입니다.
--- p.24

연습 삼아 자신이 하는 말을 글로 옮기거나 녹음하여 들어보면 객관적인 감각을 기르기에 좋을 겁니다. 그리고 말할 차례가 되거나 질문을 받았을 때는 우선 ‘나에 대한 배려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시하고,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이야기의 길이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보세요. 그런 습관을 통해 당신은 배려심이 많은 센스 있는 사람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 p.35

메일은 상대방을 배려한 내용으로 정리하고, 필요한 정보만을 얼마나 예의 바른 문장으로 전달하느냐가 인맥으로 인연을 지속하느냐 손절하느냐를 가르는 법입니다. 자신에 대해서 어필하는 것은 좋지만, 상대방을 배려하는 관점에서 다음의 한 마디를 덧붙인다면 감사의 마음과 한 번 스친 인연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가 잘 전해지지 않을까요?
--- p.42

상대방이 특히 인명이나 지명을 언급했다면 그 정보에 대한 애착, 또는 무언가 집착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야기의 화제로 삼는 사람은 예리한 관찰력을 가진 데다 경청할 줄 아는 사람일 거예요.
--- p.65

아무리 대단한 경험을 한 사람이라도 자신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면 사람들의 마음을 열지 못하는 법입니다. 이는 이야기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만 하려는 자세에 실망하기 때문입니다.
--- p.77

“○○ 씨는 정말 머리가 좋네요”, “과연 만물박사님이세요”라는 말을 들어도 그 절반은 당신을 기쁘게 해주려는 상대방의 배려임을 기억하세요. 이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곧장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할 수 있습니다. 대화는 이러한 서로의 배려의 연속인 셈입니다. ‘머리가 좋다’, ‘박식하다’, ‘배려심이 굉장하다’라는 기분 좋은 말을 들어도 ‘칭찬 중 절반은 배려’라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대화하는 사람은 잘난 척하거나 거만해지지 않습니다.
--- p.95

‘존댓말을 바르게 사용하자’, ‘기분 좋게 이야기하자’ 등을 의식하는 사람은 많아도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에 관한 경계심이나 배려까지는 아직 생각하지 못하는 일이 많습니다. 당신은 누군가와 사적인 대화를 할 때 적절한 장소를 고르나요? 상대로부터 ‘이 사람이라면 사적인 이야기를 해도 되겠다’는 인정을 받는다면 기쁠 것입니다. 먼저 이야기할 내용과 더불어 주위에 다른 사람은 없는지를 확인하는 습관부터 길러보세요.
--- p.112~113

일하는 사람만이 바쁜 것은 아니지요. 결국은 누구나 바쁘거든요. 아무리 자기 시간에 여유가 있어도 또는 상대방 이상으로 당신이 바쁜 입장에 있어도 상대방의 시간을 존중하는 말은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쁘신데 이렇게 알아봐 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이 없으실 텐데 여러모로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진심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여 늘 상대방의 시간을 존중하는 말과 행동을 습관으로 지닌 사람이라면 분명히 상대방 역시 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길 겁니다.
--- p.136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처럼 지적인 사람일수록 남들 앞에서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참고로 저는 질문을 할 때 늘 ‘나만 알고 싶어 하는 정보인가?’ 혹은 ‘나 외에도 이 질문의 답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는가?’를 생각합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개별 질문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그렇게 하고, 가능하지 않다면 짧고 간결하게 질문하여 시간을 빼앗지 않아야겠지요. 짧고 간결하게 질문하기만 해도 주위 사람들에 대한 배려는 당신을 더욱 지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하고, ‘나중에 저 사람이랑 이야기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합니다.
--- p.168

세세한 일에 신경을 쓰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오감을 전력으로 가동하여 한 걸음 앞을 상상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에게 일어날법한 일을 예상한다면 상대방으로서는 가장 반가운 ‘사소한 정보’를 발견하고 전달하여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p.194

더 눈치 빠른 사람이 되고 싶다면 행동하기 전에 우선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황을 그려보세요. 그것이 가능해지면 당신은 이미 ‘눈치 빠른 사람’이 되어 있을 겁니다. 이제 남은 것은 행동뿐입니다! 눈치가 빠른 사람은 ‘이것저것 당장 해야지!’ 하고 떠오르는 대로 움직이지 않아요. ‘지금은 때가 아니야’라며 ‘물러서는 행위’도 가능한 사람입니다.
--- p.219

커뮤니케이션에 진지하게 투자하는 것은 눈앞의 사람을 ‘업무상 접하는 상대’로 묶어서 치부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상대방을 존중하고 늘 예의 바르게 대하는 일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누구에게든 생각하지 못한 행운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미소 지을 때의 표정근의 움직임으로 인해 긍정적인 감정이 환기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니,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좋은 표정 짓기’, ‘긍정적인 말 사용하기’, ‘기분 좋게 행동하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자,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지금 당장 커뮤니케이션에 진지하게 투자해보지 않으시겠어요?
--- p.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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