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콘텐츠의 지배자들

콘텐츠의 지배자들

: 결국 시장을 지배하는 것들의 비밀

리뷰 총점9.9 리뷰 52건 | 판매지수 7,056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3주
정가
17,800
판매가
16,0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66g | 152*225*18mm
ISBN13 9791162543566
ISBN10 116254356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성공하기 위해 1만 시간이나 투자해야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1만 시간의 법칙’과 같은 시대의 보편적인 공식을 거부하고 독보적인 콘텐츠로 단숨에 시장을 지배한 수많은 성공 사례가 바야흐로 콘텐츠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고 있다. 콘텐츠를 갖고 있다는 것은 나름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뜻에 불과하다. 이 콘텐츠가 빛을 발하려면 경쟁자와 비교해서 차별화된 콘텐츠, 즉 특별함이 있는 독창적인 요소를 갖춰야 한다. 이런 콘텐츠를 ‘슈퍼 콘텐츠’라 부르는데, 슈퍼 콘텐츠는 전 세계 어디서든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프롤로그 │누구나 콘텐츠로 운명을 바꿀 수 있다」중에서

화이자의 성공 요인은 팬데믹 상황이 아니라, 화이자를 제약 회사를 넘어 ‘신뢰의 아이콘’으로 만들고자 한 앨버트 불라 회장의 콘텐츠 전략에 있다. 미국인들이 백신 접종을 기피하자 그는 개발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백신 접종자 수를 늘리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 방법을 콘텐츠에서 찾아냈다. 불라는 미국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블 코믹스와 손잡고 디지털 만화 〈에브리데이 히어로즈〉를 발간해 화이자 트위터 계정은 물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배포했다.
---「CHAPTER 1 세상은 콘텐츠가 지배하고 있다│펠로톤이 콘텐츠를 팔고, 화이자가 마블과 손잡은 이유」중에서

2022년 JTBC가 방송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그야말로 빅히트를 쳤다. 그렇다면 돈은 누가 벌었을까? 당연히 방송사와 제작사에 투자한 VC들이 큰 수익을 올렸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게임 회사 컴투스가 그 리스트에 올랐다. IP의 공동 소유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컴투스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제작사인 래몽래인을 보유한 위지웍 스튜디오를 인수해 콘텐츠 IP를 갖게 되었다. 반면 JTBC는 방영과 관련된 광고 수익, 기업 이미지 상승 효과에 만족해야 했다. 즉, 수익 창출이라는 내실은 IP를 가진 제작사의 몫이었다.
---「CHAPTER 2 콘텐츠의 미래, 어떻게 달라지나 | [재벌집 막내아들]의 IP는 왜 게임 회사의 것일까?」중에서

유명 유튜버이자 증시 전문가인 케빈 파프라스는 자신의 이름을 따서 세계 최초 유튜버 상장지수 펀드 ETF ‘더 미트 케빈 프라이싱 파워 PP ’를 출시했다. 최대 60개의 혁신적인 미국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인데, 투자금이 1,115만 달러(약 140억 원)를 넘었다. PP ETF 투자자 대부분이 케빈 파프라스의 유튜브 구독자로, 그가 제시한 지식 콘텐츠가 구독자들의 금융 상품 투자에 대한 신뢰를 가져다준 것이다. 부동산 중개인으로도 활동했던 케빈 파프라스는 향후 부동산 관련 ETF도 출시할 계획이다.
---「CHAPTER 3 기업을 이기는 크리에이터들 | 셀피노믹스, 돈 버는 방식의 대전환이 시작되었다」중에서

이제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재능을 객관적으로 증명해 보임으로써 더 많은 소득을 창출할 수 있고, 나아가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NFT 자산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한국에서는 한화 그룹의 블록체인 계열사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이 NFT CV를 통해 NFT 기반 프리랜서나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 매칭 플랫폼을 구축했다. 온라인 세상을 소셜미디어가 지배하고 크리에이터가 긱 이코노미의 주류로 활동하는 세상에서 크리에이터는 당당한 직업인이자 1인 사업자로 경제의 주축이 되고 있다.
---「CHAPTER 3 기업을 이기는 크리에이터들 | 크리에이터, 긱 이코노미의 주류가 되다」중에서

‘메타 커머스’는 메타버스가 몰고 올 쇼핑 혁명의 미래판이 될 것이다. 그동안 제품 판매 채널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마켓으로, PC에서 모바일로, 오픈 마켓에서 소비자 직접 판매로, 홈쇼핑에서 라이브 커머스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제 VR 기기를 활용해 필요한 제품을 미리 착용하거나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메타 커머스가 쇼핑 채널의 끝판왕이 될 전망이다.
---「CHAPTER 4 대체불가 ‘미래 콘텐츠’가 온다 | NFT 콘텐츠 시장은 어디로 진화할 것인가」중에서

킬러 콘텐츠의 핵심 포인트는 게임, 영화, 소설, 드라마 속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세계관을 어떻게 설정해 넣느냐에 있다. 콘텐츠에 사람들을 몰입시키는 세계관이 분명하게 존재할 때 신드롬이 만들어진다. 영어로 월드 뷰로도 해석되는데, 독일 철학자 이마누엘 칸트의 『판단력 비판』에서 처음 거론되었다. 이후 여러 철학자를 거쳐 ‘세상에 대한 성찰’이라는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세계관은 산업?문화?예술 등 전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용어가 되었고, 젊은 층일수록 스토리를 지배하고 있는 특별한 세계관에 열광한다. 특히 독창적인 세계관은 문화 콘텐츠의 필수 조건이 되었다.
---「CHAPTER 4 대체불가 ‘미래 콘텐츠’가 온다 | 킬러 콘텐츠는 어떻게 탄생하는가?」중에서

이제 모든 크리에이터는 스스로의 창작 본능을 일깨워,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를 활용해서 자신만의 톡톡 튀는 ‘콘텐츠 구독 시대’를 어떻게 열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인간은 콘텐츠를 기획창작하고 AI는 필요한 그래프와 이미지, 영상을 만들어 주는 협업 세상이 이미 활짝 열려 있다. 정답은 얼리 어답터가 되어 빨리 활용하는 것이다.
---「CHAPTER 5 챗GPT 시대, 진정한 크리에이터는 누구인가? | 콘텐츠 제작과 유통의 신세계가 펼쳐진다」중에서

미래 콘텐츠의 또 다른 용도는 자율주행차, 드론, 전기차, 커넥티드카, 플라잉카, 도심 항공 교통 UAM 등 미래 이동 수단인 모빌리티를 위한 것이다. 이들 모빌리티는 기술로 구현된 ‘깡통’에 불과하며, 그 상품성을 돋보이게 만든 것이 바로 콘텐츠다. 모빌리티 안에는 필요한 서비스가 탑재되어야 한다. 인공지능 기반 음성 비서는 물론 동영상 콘텐츠 추천, 최적의 이동 경로 안내, 특정 부위 고장 여부 진단, 안전 운행 안내 등 수많은 콘텐츠가 미래 차 안을 채우게 된다. 현재와 차원이 다른 4차원 콘텐츠, 360도 콘텐츠, 4K를 넘어선 6K 영상 콘텐츠 등 미래 콘텐츠가 탑재될 예정이다.
---「에필로그 | 콘텐츠, 한국 경제의 마지막 퍼즐」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5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0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