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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산만한 사람들을 위한 집중력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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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산만한 사람들을 위한 집중력 연습

: 실리콘밸리 최고 ADHD 임상 전문가의 산만함을 극복하고 잠재력을 끌어내는 방법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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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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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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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57.29MB ?
ISBN13 9791193528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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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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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리고 기한 안에 과제를 처리하지 못한 적이 있다면, 문제는 집중력이다. 실리콘밸리에서 10년간 ADHD를 상담해온 저자가 몰입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운동, 수면, 정리, 감정 다스리기 등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모든 비법을 소개했다. - 손민규 인문 P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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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삶은 원래 복잡하고, 인간은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복잡한 인지 능력들을 가진 존재로 진화했다. 아기 때부터 다양한 상황 속에서 사람들과 사건들을 관찰하며 가장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반응하는 방법을 익혔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요청에 간단한 언어 또는 행동으로 대답할 줄 안다. 그리고 계획 세우기, 임무 완수하기, 목표 설정하기, 감정 조절하기와 같은 행위들을 한다.
우리가 마주하는 수많은 복잡한 상황을 잘 헤쳐 나가기 위해 우리의 뇌는 이른바 ‘실행 기능(executive function)’을 발달시켰다. ‘정신적 코어 기술(core mental skills)’이라고도 불리는 이 실행 기능은 인지적 기능 중에 가장 늦게 발달하는 기능으로서 20대가 되어서야 완성되며, 성인기의 삶을 순조롭게 살기 위한 열쇠와도 같다.
--- p.11~12

1장 나를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다행히도 나중에 가면 전전두피질이 발달하는데, 완전히 발달하려면 평균 25세 정도는 되어야 한다. 10대 청소년들이 충동적이고 비이성적인 결정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청소년들의 뇌를 보면 감정 중추는 꽃을 활짝 피웠지만, 제동 장치와 논리 중추는 이제 막 싹을 틔우기 시작한다. 20대 중반에 이르면 대부분은 온전한 전전두피질을 갖게 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전전두피질의 고차원적인 기능들을 똑같이 잘 사용하는 건 아니다. (중략) 실행 기능이 정상적으로 발달한 성인들도 그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할 수 있다. 하물며 실행 기능에 혼란이 생기는 성인 ADHD라면 어려움은 말할 것도 없다. 실행 기능이 원활하게 수행되기 위해서는 뇌 안에 있는 도파민(dopamine)과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과 같은 특정한 신경 전달 물질들을 다량으로 활용해야 한다.
--- p.22~23

2장 주의력·집중력 향상 기술
흥미롭게도 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 즉 ADHD라는 진단명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특히 성인들에게 그렇다. 이들은 사실 ‘주의력 결핍’이 아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주의력이 지나치게 왕성하다고 말할 수 있다. 오히려 주의를 어디에, 얼마나 오래 집중시킬지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는다. 주의가 완전히 흐트러진 상태 또는 한 가지 일에 아주 깊이 몰입한 상태에 익숙한 사람들인 것이다. 불행히도 과도하게 깊은 몰입은 예측하기가 어려우며, 당장 집중해야 하는 일에 몰입하게 된다는 법도 없다. 또한 이들의 대다수는 과다행동(hyperactivity)을 경험하지 않는다. 대체로 과다행동은 성인기에 이르면 사라지기 때문이다.
주의를 원하는 곳에 집중하기 어려운 특성은 어떤 상황에서는 귀중한 자산이 된다. 예컨대 참신한 아이디어를 곧잘 떠올리는 경우다. 나는 실리콘밸리에서 줄곧 일한 사람으로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능력으로 큰 부자가 된 ADHD 성인들이 많다고 장담할 수 있다. 그러니까 분명 좋은 점도 있는 것이다. 이들이 겪는 문제들은 대부분 집중을 시작하고 자신의 아이디어가 구현될 때까지 장시간 그 집중을 유지해야 할 때 발생한다.
--- p.65~66

첫 아이가 태어난 후에 아내는 생애 최초로 마라톤 출전을 결심했다. 나는 결승선에서 아내를 기다렸다. 결승선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상태가 좋지 않았다. 울거나 덜덜 떠는 사람들도 있었고 토하는 사람도 있었다. 다들 몰골이 말이 아니었다! 그때 아내가 미소 띤 얼굴로, 땀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결승선에 들어왔다. 나는 아내에게 어떻게 그렇게 빨리 달리고도 기분 좋게 결승선까지 올 수 있었느냐고 물었다. 따뜻한 날씨에 42.195킬로미터를 몇 시간 동안 달린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아내는 그냥 한 번에 1킬로미터씩 가는 데만 집중했다고 대답했다. 그녀는 모든 1킬로미터 구간을 작은 경주처럼 여겼던 것이다. 지금 생각해도 그건 천재적인 발상이었다.
--- p.72

3장 정리·계획 수립 기술
당신도 지금까지 살면서 계획을 잘 세우지 못해서 어떤 과제를 계속 미뤘던 적이 있을 것이다. 어느새 진행 상황을 보고 하라는 이메일과 독촉 전화가 밀려들기 시작하고 두려움이 엄습한다. 그렇다 보니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보단 오히려 회피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더 큰 두려움과 불안, 수치심을 느끼게 된다. 마감 기한이 지나면 상황은 더 나빠진다. 이제는 책상 앞에 앉아 있어도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어떤 일에도 집중하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미처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당신은 과제를 피하느라 더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만 것이다. 결국 일을 최대한 빨리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을 거라는 상사의 최후통첩을 듣고야 당신은 다른 모든 것은 무시하고 그 일에 몰두한다. 당연히 세심하게 계획을 세워서 의식적으로 행동할 시간이 없다. 과제를 끝낼 무렵에는 다른 일들이 잔뜩 쌓여 있을 테고, 이 악순환은 되풀이된다. 상황은 더 나빠지고 당신은 초조해하면서 자책하기에 이른다. 자존감이 떨어지면서 성과도 곤두박질친다. 악몽이 따로 없다. 그런데 알고 있는가? 이 모든 건 피할 수 있었던 일이라는 것을.
--- p.85~86

나는 상당한 시간을 들여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알아본 적이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매일의 할 일 목록을 중요한 도구로 사용한다는 것이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는 사람들은 일을 끝까지 해내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이 목록을 사용한다. 과제들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잊지 말라. “기록하지 않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과제를 기록해야 할 것으로 취급하면 당신은 기록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데 귀중한 정신적 자원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집에 들어가는 길에 우유를 사는 일부터 경비 지출 보고서를 제출하는 일까지, 모든 것을 목록에 넣어라. 다시 한번 말하지만 “기록하지 않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 p.109

4장 정신적 유연성 키우기 기술
당신이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기가 특별히 어려운 또 하나의 이유는 뇌의 ‘교통경찰’이 졸음을 느끼기 때문이다. 신호등이 고장 났을 때 교차로 한가운데 서서 교통 정리를 해 주는 역할을 하는 교통경찰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여러 방향에서 오는 차들은 서로 충돌할 것이다. 뇌의 교통경찰은 우리의 자각으로 들어오는 정보(광경, 소리)와 내면에서 생겨나는 정보(생각, 감정)와 밖으로 표출되는 정보(반응, 행동, 반짝하는 아이디어) 사이에서 교통 정리를 담당한다. 안타깝게도 이 졸린 교통경찰은 일이 너무 힘들어지거나 따분해지면 더욱 졸려 한다. (중략) 만약 졸린 교통경찰이 정신을 차린다면, 그는 잠시 멈추고 전체 그림을 바라볼 것이다. 그런 멈춤은 당신에게도 선택지를 준다. 배우자의 자리에 서 보고, 창의적인 해법을 생각해 내거나, 곧바로 말다툼에 뛰어들기보다는 적절한 질문을 던져 화해의 문을 열지도 모른다.
--- p.128

5장 감정 조절 기술
당신은 지금껏 감정이 불쑥 튀어나오는 경험을 하며 살아왔을 것이고, 어느새 감정이 성공을 방해하고 있다고 느꼈을지도 모른다. 또 지각하거나, 약속을 잊어버리거나,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등 실수를 하고 나서 부정적 감정과 부정적 자기 대화가 폭포처럼 쏟아지는 경험을 해 봤을지도 모른다. 그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잘 조절하기 위해서는 감정들에 이름을 붙일 수 있어야 한다. (중략) 당신의 경험을 생각해 보라. 내가 내담자들에게 가장 많이 경험하는 감정을 나열해 보라고 하면, 그들은 종종 이렇게 말한다. “저는 제대로 해내는 일이 없어요.” “제가 지각을 자주 하니까 회사 사람들 모두 제가 직장생활을 대충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말들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생각들이지 진짜 감정이 아니다. 감정은 대개 한두 단어로 표현된다. 이제부터 당신이 많이 경험하는 감정을 다시 찾아보자. 이번에는 ‘슬프다, 행복하다, 화가 난다, 신이 난다, 자랑스럽다, 걱정된다’와 같은 짤막한 감정 단어를 사용해 보라. 아래에 제시된 보편적인 기분과 감정 목록을 참고하라.
--- p.156~157

6장 충동 억제 기술
반응이 강하다는 것은 반응을 잘 한다는 것과 다르다. 충동형 반응은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반대로 시간을 가지고 선택지들을 조정하는 조정형 반응을 하면 문제는 작아지고 결과는 개선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충동적 반응을 피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조정형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무조건 처음에는 잠시 멈추고, 다음으로 심호흡을 하고, 생각을 하고 나서 마지막으로 행동을 해야 한다. 양쪽의 차이는 뚜렷하다. 충동형 사례에서는 일이 빠르게 전개되고 결과는 매우 나쁘다. 조정형 사례에서는 일이 천천히 전개되고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다.
--- p.198

7장 나답게 내 삶의 궤도 그리기
내담자와 마지막 상담을 하는 자리에서 나는 “사람은 자동차나 기계와 비슷하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해 준다. 사람도 계속 잘 굴러가기 위해서는 정비가 필요하다. 새로운 기술을 획득할 때 습관이 잘 들지 않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다. 그래서 나는 내담자에게 처음 몇 주가 지나면 효과가 약해질 거라고 미리 알려 준다. 이것 역시 아주 정상적인 일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미리 정해 놓은 일과나 훈련 계획에서 벗어날 때 당신 자신에게 “이럴 줄 알았어! 나는 뭘 꾸준히 하질 못해. 내가 그렇지 뭐”라고 말하는 대신, 관찰자의 시점에서 그 일을 묘사해 보기를 권한다. “아, 이런, 내가 일과대로 못 했네. 필 선생님이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고 그건 정상이라고 말씀하셨지. 다시 리듬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일이 갑자기 닥치지 않기를 원한다면 정기적으로 자기 점검을 하라. 일주일에 한 번, 무엇이 잘 되고 있고 잘 되고 있지 않은지를 평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라. 한두 번 빼먹거나 후퇴하는 건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그걸 알았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하다.
--- p.21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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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ADHD의 대표적인 증상은 집중력 부족과 충동성이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주로 학업을 해 나가는 데 문제가 되지만, 성인이라면 문제의 범위는 더 넓어진다. 직장에서의 업무 능력이나 가족 간의 소통, 대인관계에 상당히 큰 영향을 준다. 나와 내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게 되는 것이다.
저자 필 부아시에르는 실리콘밸리에서 성인 ADHD 클리닉을 운영하며 많은 임상 경험을 쌓았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눈에 띄는 성과를 내야 하는 환경에 놓인 내담자들을 상담 치료하면서 효과적인 집중력 훈련 방법, 기억력과 정리 기술,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상세히 정리했다. 이 책이 바로 그 결실인 셈이다.
너무 산만한 탓에 작은 일 하나 끝내기 어렵거나, 충동적인 감정을 내보이고 후회하는 일이 잦거나, 일을 하는 중간에 다른 일이 끼어들면 머리가 멈춰 버리는 분들께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저자가 권하는 연습을 반복해서 좋은 습관을 들인다면, 흩어진 정신을 집중하고 삶을 정리 정돈하며 충분히 잘 살아갈 수 있다.
- 전홍진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부학장,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저자)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이 안 돼서 힘들어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ADHD로 진단받을 정도가 아니더라도, 처리해야 할 정보가 넘치는 조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현대인들은 누구나 집중력 문제를 고민한다. 늘 산만한 탓에 목표를 세우는 시작 단계부터 헤매고, 일을 시작한다 해도 매듭짓기가 어려운 일상이 반복되다 보면, 심각한 우울과 불안이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이 책의 저자는 뇌의 실행 기능에 해당하는 ‘주의 집중, 정리 및 계획, 정신적 유연성, 감정 조절, 충동 억제’라는 다섯 가지 영역에서 독자 스스로 자신이 강한 유형을 알고, 부족한 유형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내가 늘 내담자분들께 강조하는, “약점을 줄이는 것보다 장점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굉장히 세세하고 체계적인 연습법을 통해 가르쳐 준다. 새롭게 알게 된 방법과 이미 알고 있었지만 어떤 순서로 어떻게 훈련하는 것이 좋을지 몰라 답답했던 부분도 답을 얻을 수 있었다. 나에게 먼저 적용해 보고, 내담자분들께도 권해 드리며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
우리의 뇌는 평생에 걸쳐 변화한다. ADHD로 진단받은 사람, 지금 흔들리는 내 상태가 어떤지 궁금한 사람, 별문제 없이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조금 더 계획적으로 살고 싶은 사람 모두가 이 책을 만나 변화하는 ‘건강한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
- 허규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저자, 유튜브 〈뇌부자들〉)
몇 년 전 우리 사회에 ‘갓생’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한 후로 최근까지 도 그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 그만큼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계획적으로, 열심히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뜻일 것이다. 나 역시 12년 차 직장인이 되었지만 여전히 하고 싶은 것이 참 많다. 앵커로서 뉴스를 잘 전하고 싶고, 작가로서 좋은 글을 쓰고 싶고, 유튜브 채널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싶다. 하지만 한정된 시간 안에 여러 일을 하려다 보면 산만해지기 일쑤고 결과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이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다. 처음엔 그저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경험이 쌓일수록 내가 바라는 삶을 살아가는 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고 있다.
그런 내게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원하는 일을 계획대로 잘 해내고 더 멋지게 성장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단순히 투두 리스트를 꼼꼼하게 적고 계획을 철저히 세우라는 정도의 수준이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그야말로 ‘고급 실행 기술’을 알려 준다. 책장을 덮는 순간, 당장이라도 마음에 품고 있던 일을 시작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용기가 생긴다. 나처럼 목표한 바를 향해 가려는 사람들이 지치지 않게끔 독려하는 페이스메이커 같은 책이다.
- 이재은 (MBC 아나운서, 《다정한 말이 똑똑한 말을 이깁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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