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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가업승계 & 미래를 여는 신탁

[ 개정증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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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152*225*30mm
ISBN13 9791192307121
ISBN10 119230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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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가업승계의 궁극적인 목적은 기업의 소유권과 경영권을 이전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창업주 등의 기업가 정신을 후계자가 합법적으로 대대로 이어가며 정상적이고 효율적인 절세 전략을 통해 200년 이상의 명문장수기업을 만드는 데 있습니다.
--- p.17

가업승계 관련 대표적인 세제지원 제도로는 가업상속공제, 가업승계 주식 증여세 과세특례, 연부연납제도, 납부유예제도 등이 있습니다.
--- p.22

창업주와 후계자는 상속세 연대납세의무를 고려하여 재산 분할 계획, 물납 및 연부연납 검토, 납부유예제도 확인, 임원 사망 시 퇴직금 또는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 활용 등 여러 대안을 미리 미리 세우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 p.60

후계자인 맏딸의 업무역량, 경영능력을 확인하고 사내직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내 핏줄에게 기업을 물려주는 이기적인 가업승계가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합니다. 즉, 가족기업이 전문경영인을 두는 기업보다 장점이 많다는 것을 증명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p.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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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제조업 CEO의 평균연령은 56.7세이고, 60세 이상의 비중은 38.5%에 달합니다. CEO의 고령화는 폐업의 증가, 기업의 성장성 둔화, 우수기업 청산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며 가업승계 관련 다각도의 관심과 지원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신탁시장은 2018년말 873조원에서 2023년 현재 1,328조원으로 약 5년 만에 455조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신탁은 가업승계에 있어서 최신의 트렌드이며 최적의 솔루션’입니다. 이 책과 신탁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가업승계에 성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하는 수단 중 신탁만한 제도가 없습니다. 신탁은 가족의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고령자나 장애인의 재산을 관리해 주는 것을 비롯하여 가업기업을 효과적으로 후대에게 물려주는 방법으로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저자는 실무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로 ‘가업승계와 신탁’을 한데 묶었고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200년 이상의 명문장수기업을 원하십니까? 여기에 신탁이 있습니다.
- 오영걸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금융기관 신탁부에서 오랫동안 신탁 실무를 해온 저자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신탁·세금전문가’ 입니다. 그런 저자가 그간의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쓴 ‘가업승계와 신탁’의 개정판을 냈습니다. 이 책이 가업승계를 고민하는 우리나라의 많은 자산가들과 기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김상훈 (법무법인 트리니티 대표변호사 겸 법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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